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7 윤제와 시원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1. 이 글
'12.9.5 1:08 AM (221.146.xxx.95)제가 택시본 당시 즈음 옛날에 올렸었는데 무플이었어요 ㅠㅠㅠ
2. 헐
'12.9.5 1:09 AM (121.130.xxx.228)드라마가 애들 잡겄어요~
아직 갈길이 구만리인 애들에게 너무 드라마때문에 감정강요(?)같은거 하는것도 별로 보기 안좋은듯..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하겠죠 뭐 이런 오지랖을 다..3. 아놔
'12.9.5 1:10 AM (203.228.xxx.24)첫댓글님 때문에 이 야밤에 빵 터지네요.
제가 뒷북 작렬이군요. 하하하.......
근데 그건 그렇고
오늘 성시워이 이쁘던데요.
완전 인물 나더만요. 반짝 반짝.
사랑받는 여자는 원래 그렇게 빛나는겨????4. ^^
'12.9.5 1:10 AM (175.198.xxx.129)그거 벌써 한 두어 달은 된 방송인데 이제 보셨나봐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마케팅 차원에서 띄운 것이었어요.
넘 순진하시네요.ㅎㅎ5. 좋아하면 어때요.
'12.9.5 1:11 AM (125.141.xxx.221)스물 초반 애들이 당연히 이감정 저감정 들겠죠.
그냥 좋으면 좋다고 좀 오버스럽게 표현해도 귀여운 나이죠.
왜 이래요~ 한번도 사랑고백 못 받아 본 사람처럼.6. 감정강요가 아니라
'12.9.5 1:12 AM (221.146.xxx.95)은지원이 폭로했는데,
서인국이 부끄러워하는게 완전 리얼했어요. 감정을 숨기지 못하더라고요.
오죽하면 서인국이 응답연기자 카톡그룹채팅방에다가 음성메세지로 "사랑한다 은지야~" 했겠어요. ㅋㅋ7. 아뉘
'12.9.5 1:13 AM (121.130.xxx.228)여기 82사이트에서 막 흥분하는게 더 웃긴다고요 ㅎㅎ
드라마 할때마다 빠져가지고 주인공들 붙이고 식고 붙이고 식고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해요
그들 사적인 감정을 막 종용하는 한국사람들
드라마 진짜 광적으로 봅니다8. 방송
'12.9.5 1:14 AM (218.51.xxx.48)재밌게 하려고 그랬다고
시원이한테 전화해서 사과했다는 기사 읽었어요9. 원글
'12.9.5 1:16 AM (203.228.xxx.24)감정 강요라니요????
강요는 무신.....인국이가 택시 나와서 그러더라는 거죠. 제가 뭘 강요하고 말고.....
그리고
둘이 좋아하는 것도 좋아요.
그냥 서인국 이제 스타 됐으니 좀 내숭 떨고 비싸게 굴어야 하지 않나 하는 정도.............10. ㅁㅇ
'12.9.5 1:18 AM (58.227.xxx.183)카톡 그룹방에서 다들 서로 사랑한다고 장난치며 논다는데 소식을 반만 잘라들으신듯
그건 그렇고
잉구기 각!을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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