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나는데

지금 밖에서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9-04 23:11:16

아주 목청껏 내고있어요.

배고파서 그런걸까요?

아님 발정난 건가요?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는건지요...

IP : 118.37.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2.9.4 11:44 PM (118.37.xxx.96)

    하도 빽빽 울어대길래 혹시하고 사료들고 나갔더니
    아주 쬐그만 애기인데
    엄마를 잃어버렸나
    주차된 차밑에 여기저기 사료좀 뿌려두고 왔는데
    먹을 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맘도 불편한데 신경쓰여서...

  • 2. 포니 키티
    '12.9.5 12:31 AM (122.32.xxx.5)

    아..원글님.나가봐 주셔서 제가다 감사해요..ㅠㅠ

    아기냥이인가 보네요.사료 있으신거 보니까 냥이 키우시는 집사님??

    저희 아파트 근처에서도 어젯밤 아기냥이가 밤에 한참 울던데..

    어미를 찾는가싶어..아니 어미가 오겠지 싶어..저는 안나가봤네요.ㅠㅠ

    게다가..그렇게 데려온 길냥이가 2마리인데..더이상은 형편이 안되는데...또 데려오고싶을까봐요..ㅠㅠ

  • 3. 에고..
    '12.9.5 12:44 AM (222.106.xxx.201)

    어미잃은 아기고양이인가봐요 ㅠㅠ
    비가 오는 바깥이면 체온이 떨어져죽을수도 있는데...

    걱정이네요.


    사료챙겨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 4. 보통 보면
    '12.9.5 8:36 AM (114.29.xxx.212)

    살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인간세계에 도움요청하는 것 같아요
    얘네들도 자기네완 다른 인간사회가 존재하고
    거기에 속하는 몸집큰 인간들이 자기네들을
    죽이고 또 살릴 수도 있다는 걸 막연히 아는 것 같아요
    살고자 하는 아이이니 그럴 땐 꼭 거둬주셨음 좋겠네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69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2012/09/05 2,468
148368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2012/09/05 1,484
148367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fdhdhf.. 2012/09/05 1,129
148366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고민 2012/09/05 4,800
148365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공감 2012/09/05 1,196
148364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fdhdhf.. 2012/09/05 2,497
148363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음음 2012/09/05 7,117
148362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넘잼있어 2012/09/05 2,038
148361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석촌 2012/09/05 6,658
148360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우리집 남자.. 2012/09/05 3,468
148359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예상은했지만.. 2012/09/05 2,597
148358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밀납인형 2012/09/05 1,404
148357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통일교 2012/09/05 14,351
148356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직장인 2012/09/05 18,158
148355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이시점에서 2012/09/05 1,886
148354 아시나요? 궁금이 2012/09/05 934
148353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당했다 2012/09/05 2,097
148352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아이쿠야.... 2012/09/05 1,867
148351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2012/09/05 1,052
148350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2012/09/05 1,743
148349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결혼삼개월차.. 2012/09/05 11,054
148348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가을아침 2012/09/05 2,384
148347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2012/09/05 4,122
148346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마마 2012/09/05 1,275
148345 응답하라 유정이, 히로스에 료코 닮았어요! 2 +_+ 2012/09/0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