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오는날전긴장되요 왠지모르게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2-09-04 22:15:30
집에 사람 들이는 자체가 부담인데다 언제부턴지 모르게 아이학습지 선생이 집을 쭉 훑어보더라구요 ㅜㅜ 주방거실 사이 테이블에 아이비타민 로션 등 공과금종이도 있고 대충 늘어놓고 쌓아놓고 사는데 뭐가있나 되게 유심히 봐요 나랑 대화하면서도 눈은 그곳에 ... 민망해요 내 라이프스타일이 그런것인데 치우란 말은 상처되구요 걍 제가 개의치않음 그만이겠죠 깊이 생각 말고 편하게? ㅜㅜ
IP : 211.234.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10:16 PM (59.19.xxx.15)

    아효,,저도 너무 스트레스,,

  • 2.
    '12.9.4 10:21 PM (211.36.xxx.174)

    저도 그래요.선생들 드나드는게 은근신경쓰여요.오늘하나 끊었네요.속시원해효

  • 3. 드림키퍼
    '12.9.4 10:27 PM (1.225.xxx.132)

    전 소독하는 분, 가스 점검하는 분...다들 내치부를 보는 것 같아서리 다 부담.

  • 4. 집이난장판
    '12.9.5 3:00 AM (119.70.xxx.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직학습지 교사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누구 오는거 완전 대박 싫어합니다.

    전...시각적인 것보다 후각적인것이 더 민감해지던데...

    집마다 다른 냄새가 나거든요....*^^*

    이집저집 다니는 분들은 뭐 다 그려러니 하고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여기 첨 왔는데 재미난 이야기가 너무 많네요!!

  • 5. ..
    '12.9.5 11:55 AM (211.224.xxx.193)

    학습지샘들은 수업하고 가기 바빠서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그냥 까탈안부르리고 돈 착착주고 애가 학습지 잘해놓고 하면 100점 짜립니다. 집 모양새보다 그 집주인 맘자세를 더 봅니다. 이 집은 푸근하다 저집은 까탈슬버고 피곤하다 뭐 그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64 한국인삼공사는 외국기업? 1 정관장 2012/09/05 982
148663 서인국갤에서본 응답하라1997스포라는데.. 15 응답스포 2012/09/05 18,606
148662 속뜻을 잘 이해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6 국어가 안돼.. 2012/09/05 1,491
148661 초고학년이 매직트리하우스 8 영어 2012/09/05 2,728
148660 보름만에 최대한 예뻐지는 방법 조언좀 해주세요!! 13 오이야 2012/09/05 5,604
148659 아이 전집을 딱 한질만 산다면... 38 .. 2012/09/05 5,198
148658 전세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5 복잡 2012/09/05 3,302
148657 평일에 봉하마을 가보신분~ 3 시원해 2012/09/05 1,298
148656 교회 찬송가 부르는 소리 어떻게 해결 안 될까요? 3 == 2012/09/05 1,646
148655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하는데요 ... 2012/09/05 686
148654 이나라 정부가 개판인건 알지만 가장 개탄스러운게.. 4 ㅇㄹㅇ 2012/09/05 991
148653 유럽쪽 거주하시는 분들..성범죄 관련 답변 좀 주세요.. 3 은이맘 2012/09/05 1,402
148652 서인국~~ 1 ~~ 2012/09/05 1,181
148651 응답하라 1997 종방연 사진들 4 ㅋㅋㅋ 2012/09/05 3,628
148650 수시 결정 도와주세요! 1 고3맘 2012/09/05 1,203
148649 유치원 체육대회 하는데 2-6시 까지인데 먹을 거 뭐 싸가면 좋.. 4 나도 학부모.. 2012/09/05 1,235
148648 아래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이 바로 저예욧 1 2012/09/05 1,566
148647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다 버리세요? 8 정리 2012/09/05 2,741
148646 좋은 엄마가 되지못해 미안하네요 8 고1맘 2012/09/05 2,487
148645 지난 문자 메세지 보는 방법 있나요?? 문자 2012/09/05 2,352
148644 박근혜는 상속세 증여세 냈나요? 5 궁금 2012/09/05 1,759
148643 퍼플카드 해지하는 게 나을까요 2 Err 2012/09/05 1,772
148642 이모가 이 세상에 안계시네요ㅠㅠㅠ 5 가슴이 아파.. 2012/09/05 2,500
148641 가슴속 이야기 꺼내보아요 유후후루 2012/09/05 1,298
148640 as there is money attached가 무슨 뜻 인가.. 6 영어 2012/09/05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