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 만들려면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퓨레 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12-09-04 21:23:16
3킬로 사 놓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으려 하는데요..
둘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헌트 토마토 페이스트와  하인즈 미트 스파게티 소스 또는 헌트 토마토 퓨레가 있네요
스파게티 시즈닝 믹스를 구입해서 함꼐 사용하면 좋을까요?
IP : 116.120.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9:31 PM (112.167.xxx.232)

    저 같으면 그냥 스파게티스소..
    퓨레만 사도 페이스트만 사도 스파게티소스 만들려면 나머지 하나가 있어야함.
    퓨레와 페이스트를 섞어야 스파게티소스가 됨....ㅠㅠ
    둘을 섞고 월계수잎이 같은걸 넣어야 스파게티 소스 됨, - 시즈니 그런거.

  • 2. 궁금이
    '12.9.4 9:50 PM (116.120.xxx.124)

    아! 그렇군요..제가 왕초보라 몰랐어요..
    윗글님! 감사!!

  • 3. **
    '12.9.5 2:55 PM (122.153.xxx.139)

    토마토 만드는법: 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때마다 사용해요..

    생토마토가 있으면 끊는 물에 껍질벗겨서 믹서에 갈거나 칼로 으깨서 준비하고
    양파와 마늘 다져서 올리브유기름(일반 기름)에 볶다가 헌트 토마토 페이스트 섞어서 볶습니다저는 페이스트가 더 색깔도 나고 되직해서 일반 토마토와 섞었을때 농도가 어울려 퓨레보다는 페이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에다 아까 생토마토 갈은것을 섞어서 약한불로 계속 되직할때까지 졸입니다
    졸이는중 설탕, 바질, 오레가노, 월계수 잎2장 정도 넣고 졸입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을 더쳐도 되고 아마 조금 신맛이 날거예요
    그건 먹을때 집에 있는 네모난 치즈를 한두장 넣어서 녹이면 더 고소한 스파게티가 되어요

    되직해지면 식혀서 먹을만큼만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그때마다 녹여서 사용..

    통조림만 사용하면 맛이 없고 인스턴트 맛이 나요.. 영양가도 별로구요
    지금 토마토가 많이 나오니 쌀때 사서 이렇게 해놓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직접 토마토를 먹으니 좋구요..

    먹을때 오징어나 해물 첨가하면 해물 스파게티. 떡갈비 첨가하면 미트볼 스파게티등
    응용하기 나름입니다.

  • 4. ㅇㅇ
    '13.10.29 10:15 PM (121.166.xxx.188)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만드는법
    감사합니다.

  • 5. ㅎㅎ
    '16.5.26 9:54 AM (58.238.xxx.140)

    토마토소스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06 캔커피, 병커피 어떤 게 맛있나요? 5 ^^ 2012/09/06 2,567
148705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25 호박덩쿨 2012/09/06 3,693
148704 같은 장소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3 짜증 2012/09/06 5,954
148703 문재인TV 긴급 방송 [모바일 문제없다] 김두관.손학규 캠프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474
148702 짝 보니 담주너무궁금하네요 1 2012/09/06 1,662
148701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좋겠어요. 푸른언덕 2012/09/06 1,017
148700 요즘 서울에서 갈만한 곳 (전시회등) 추천 부탁해요 전시회 2012/09/06 984
148699 아파트 5 별바우 2012/09/06 1,823
148698 아랫집 아줌마때문에 괴로워요!!! 15 가을바람 2012/09/06 11,794
148697 주식투자 공부하려면 어느 신문 구독해야 하나요? 7 ... 2012/09/06 2,295
148696 눈썹 성형 도와 주세요 1 첫인상 2012/09/06 1,243
148695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1,891
148694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294
148693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2,950
148692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247
148691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603
148690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515
148689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675
148688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841
148687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750
148686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689
148685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084
148684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2,848
148683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3,301
148682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