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일도 조선소도
작성일 : 2012-09-04 19:59:54
1351585
넘넘 힘들다는데요
신랑친구가 통영거제에서 대기업생산직일하는데
연봉 칠천받아도 갑상선수술하고 몸이안좋다고
생산직은 확실히 몸이많이 고대다던데요
IP : 211.246.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놔두세요
'12.9.4 8:02 PM
(58.231.xxx.80)
다 질투네요. 자기 남편 스카이대 나왔는데 고졸 주제에 연봉 더 받는다 시기 하는사람
자기 남편 연봉 배로 받으니까 질투 ...다 질투 같아요
2. 화이트스카이
'12.9.4 8:04 PM
(211.246.xxx.187)
남편이 갑상선수술하고 허리에 탈이나도 갖다준돈으로 쇼핑이나하러다니니 사정을모르죠 골병드는사람 천지에요
3. 억척엄마
'12.9.4 8:05 PM
(115.10.xxx.134)
일하는만큼 돈받는겁니다
문젠 하청업체분들이 같은 고생하고 반도 못받는단거죠
이건 기업의 하청시스템을 고쳐야지 귀족노조만 잡을일은 아닌듯..
4. ...
'12.9.4 8:35 PM
(123.199.xxx.86)
조선소 일하고 현대차하고는 일하는 게 다릅니다...조선조는 그야말로 노가다지요..정규직,비정규직 할 것없이 조선소는 힘들어요..
그러나 현차는.시스템으로 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그곳에 근무하는 노조원들 말하는 걸 들었는데요...솔직히 두사람이 일할 수 있는 일을 세사람이서 하고 있데요..결국 설렁설렁한다는 거죠..
그외 힘든 일은 비정규직에게 넘기구요..회사에서도 정규직에겐 힘든 일 안시킨데요 사고나면 돈이 더 들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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