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저희집앞에 쓰레기 버린거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1. ---
'12.9.4 6:44 PM (112.223.xxx.172)그 공간은 누가 독점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비상시 쓰는 소화전이잖아요.
거기에 쓰레기 버리지 말자고 할 수는 있어도
그 쓰레기를 님네 공간에 버린 건 아니죠.
택배도 거기 넣으면 안되죠..
1초가 급한 상황에 그 안에 물건 들어있다 생각해보세요.2. 음
'12.9.4 6:45 PM (119.18.xxx.141)며칠 두고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쓰레기 용도로 방치한 건지
아님 내려갈 일 없으니까 잠깐만 둔건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원글님도 거기 택배 받는 용도로 쓰시잖아요
그분도 잠깐은 둘 수 있죠
그리고 직접 얘기해야지
제3자 통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3. ..
'12.9.4 6:52 PM (121.139.xxx.124)쓰레기 버리신게 맞는거 같으네요. 버리기 귀찮은 그집 아이가 거기 넣어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황상 꼭 그집이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님네 공간은 아니라도 그 공간이 쓰레기 버리는 공간은 아니고..
그 공간이 이제 안전한건 아니네요. 택배아저씨들께 말씀드려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경비아저씨에겐 소화전에 자꾸 쓰레기가 들어있다고 말씀드리면
소화전엔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방송한번 해주실거에요.
저희집은 누수관인 앞베란다에서 늘 김치통 씻으시고 락스물로 청소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한번 방송부탁했는데 그거까지는 못하겠다 하시더라구요.
그건 정말 하셔도 되는데...
누수관인데 거기서 세제 쓰면 안되는거 맞죠?4. ...
'12.9.4 6:56 PM (175.236.xxx.231)일단 소화전은 각자집에있고 저희집앞에 소화전철문같은게달린고안이 있는거고 거긴 소화전이 아니구 그냥ㄱ 공간이있어요 그리고 잠시보관해둔건 아니라고생각하는게 박스나 큰가구같은거 쓰레기봉투등은 자기집앞에 잘쌓아둡니다 몇일씩...그것도 전 불만입니다만 비상구바로앞이라요
그공간이 바로 저희현관문앞이라 택배받는걸로이용했던거구요5. ..
'12.9.4 7:23 PM (121.139.xxx.124)저라면 경비실에 그냥 말하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잖아요?
소화전안에 쓰레기 들어있다고요. 딱지 붙여야 하는 쓰레기라면 더더욱 말하기 편하죠.
님이 독박쓰실 상황인데요.6. ㄹㄹㄹ
'12.9.4 7:29 PM (218.52.xxx.33)쓰레기 문제는 옆 집에서 일부러 버린 것같아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는 ..
저는 그것보다 님 택배가 더 걱정돼요.
옆집에서 자기네 물건 버리는 용도로 수시로 여는 상황이니 .. 님 택배가 어느날 한 번 분실되면 어떻게 해요..
자기네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고.
전 그게 신경 쓰여요.7. 님도
'12.9.4 8:55 PM (1.241.xxx.29)거기를 사용하지마세요....
님이 거기를 이용하니깐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커서
호기심에 열어봤을테고.... 호기심을 넘어서. 급할때 휴지통으로. 사용했나봅니다
두분다. 잘한거 없어보이네요
두분다 공동이 사용하는걸. 개인용도로 쓰신거나 다름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462 |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 | 2012/09/05 | 2,512 |
149461 |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 | 2012/09/05 | 1,522 |
149460 |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 fdhdhf.. | 2012/09/05 | 1,176 |
149459 |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 고민 | 2012/09/05 | 4,840 |
149458 |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 공감 | 2012/09/05 | 1,239 |
149457 |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 fdhdhf.. | 2012/09/05 | 2,552 |
149456 |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 음음 | 2012/09/05 | 7,268 |
149455 |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 넘잼있어 | 2012/09/05 | 2,088 |
149454 |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 석촌 | 2012/09/05 | 6,875 |
149453 |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 우리집 남자.. | 2012/09/05 | 3,520 |
149452 |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 예상은했지만.. | 2012/09/05 | 2,648 |
149451 |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 밀납인형 | 2012/09/05 | 1,460 |
149450 |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 통일교 | 2012/09/05 | 14,415 |
149449 |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 직장인 | 2012/09/05 | 18,466 |
149448 |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 이시점에서 | 2012/09/05 | 1,943 |
149447 | 아시나요? | 궁금이 | 2012/09/05 | 977 |
149446 |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 당했다 | 2012/09/05 | 2,155 |
149445 |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 아이쿠야.... | 2012/09/05 | 1,926 |
149444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 | 2012/09/05 | 1,100 |
149443 |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 쥴 | 2012/09/05 | 1,795 |
149442 |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 결혼삼개월차.. | 2012/09/05 | 11,163 |
149441 |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 가을아침 | 2012/09/05 | 2,448 |
149440 |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 | 2012/09/05 | 4,170 |
149439 |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 마마 | 2012/09/05 | 1,313 |
149438 | 응답하라 유정이, 히로스에 료코 닮았어요! 2 | +_+ | 2012/09/05 | 1,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