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생각엔 하정우가 직장있는 여성 원한다는건..
1. 여기82에도..
'12.9.4 6:37 PM (211.110.xxx.180)나가서 돈버는 남편한테 하는 것 없이 밖에 앉아있다가 오는 사람이 집안일도 안 도와준다. 이런식으로 글쓰는 인간들 많더라고요.
2. ㅇㅇㅇㅇ
'12.9.4 6:39 PM (59.15.xxx.206)그문제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하정우가 말하는 일하는 여성이란... 사회경험이 있어서.
좀 철이 든 현모양처 스타일 찾는다.. 이런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그런 이야기에요 ^^)/3. ..
'12.9.4 6:41 PM (112.223.xxx.172)한마디로 철든 여자가 좋다는 거죠.
연예인 따라다니는 애들 말구요.4. ..
'12.9.4 6:53 PM (121.139.xxx.124)제 남편도 종종 말해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들과 해본사람은 천지차이가 있다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척 하고.. 대인관계나 그런데서요.
전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답답하대요.5. ........
'12.9.4 6:5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전 철이 들고 돈 버는 게 어렵고 힘든 걸 알아라 하는 것 보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걸 실현해 나아가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여성, 이라고 들었네요.
결혼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사는 삶이 아닌,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체적?인 여성.
부인될 사람이 전업주부가 꿈이라면 그것 또한 응원해주겠죠.6. ..
'12.9.4 6:58 PM (175.197.xxx.96)하정우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남자들 백조 엄청 싫어해요
돈을 떠나서 시시해합니다7. 그런것도 있고
'12.9.4 7:04 PM (14.52.xxx.59)하정우 자체가 취미가 다양해서 마누라가 자기만 보고 있는것도 못 참을것 같아요
전업이라도 자기 세계 있는 여자 좋다그럴것 같아요
하정우 개인만이 아니라 왠만한 남자여자 거의 그렇지 않나요??
적당히 독립적인 사람 찾는거요8. 음
'12.9.4 7:09 PM (175.208.xxx.67)혹시 마성의 게이라서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런말을 하라고 소속사에서 시킨건 아닌가 하는 상상도해봅니다마는;
9. 비쥬
'12.9.4 7:33 PM (110.70.xxx.40)돈번다고 성숙 이건 아닌 것 같고 걍 개인의 이상형인데요 걍 인정합시다. 그러다 걍 이쁜 여자랑 결혼할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10. 어이쿠
'12.9.4 7:44 PM (124.53.xxx.156)여자가 일하는 남자를 원하는건 당연한 건데...
남자가 일하는 여자를 원하는건
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고... 욕먹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남자가 일하는거 당연하니까...
여자인 나도 내가 일하는거 당연한거라...
시댁이니 남편이니... 내가 일하는데 허락따위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주장하고..
또 아직도 결혼 후 혹은 출산 후 일하는것에 대해 시댁 남편의 허락 운운하는 글에도
위와같이 댓글달고 힘내라고 하는데...
이런 반응들은 대체 뭔지요...11. 당연한 건데22222222222222
'12.9.4 7:57 PM (14.40.xxx.61)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12. ,,,
'12.9.4 8:54 PM (112.222.xxx.158)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22222
13. 나만
'13.7.17 4:52 PM (218.239.xxx.130)그렇게 생각하는건지a 하정우 표면적인 이미지로만 보면 자기여자 엄청 애지중지 하면서 바깥일 절대 안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진데요...ㅎㅎ 저 인터뷰 듣고 살짝 놀랬음
근데 깊게 생각해보면 정말. 본인한테만 기대지 않고 자립심 있고 자기세계가 있어서 서로 도움주고 받고 그런 사람이 좋다는거 같기도 하구요.14. 돈이나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14.4.29 8:25 PM (211.207.xxx.203).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들과 해본사람은 천지차이가 있다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척 하고.. 대인관계나 그런데서요.
전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답답하대요. 22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1247 | 암에 걸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56 | ... | 2012/09/04 | 20,508 |
| 151246 | 거대한 수영장안에 고래 2 | 기억에남는꿈.. | 2012/09/04 | 1,678 |
| 151245 | 집에서 담근 듯한 복분자주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 주당 | 2012/09/04 | 1,344 |
| 151244 | 사랑아 사랑아 급질문입니다 승아 미스코리아 된건가요? 2 | bomnar.. | 2012/09/04 | 2,335 |
| 151243 |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따귀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23 | .. | 2012/09/04 | 5,650 |
| 151242 | 자극적인 기사들 4 | 뭘까 | 2012/09/04 | 1,805 |
| 151241 | 아이를 혁신초등학교로 전학시킬까 고민중이에요. 7 | ... | 2012/09/04 | 5,751 |
| 151240 | 갤s3 페이지수가 잘 안넘어가요 | 스마트폰 | 2012/09/04 | 1,137 |
| 151239 | 요즘 울나라 할렘가 도아니고 | ㅁㅁㅁ | 2012/09/04 | 1,084 |
| 151238 |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혜택받을 수 있는 게 있나요?? 2 | .. | 2012/09/04 | 1,670 |
| 151237 | 티비화면뭘로닦아요 6 | ㅂㅂㅂ | 2012/09/04 | 2,262 |
| 151236 | 골든 타임 너무 재미나요. 7 | 예전일 | 2012/09/04 | 2,843 |
| 151235 | 어린이도서관 붙어있는 아파트 없나요? 18 | 책책 | 2012/09/04 | 3,480 |
| 151234 | 엄마의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35 | 힘들어 | 2012/09/04 | 7,838 |
| 151233 | 최인혁 교수는.... 1 | ^ ^ | 2012/09/04 | 1,820 |
| 151232 | 외노자 성범죄 심각합니다. tv에는 나오지도 않아요. 5 | 유스티티아 | 2012/09/04 | 5,062 |
| 151231 | 오늘 예능 장미란 / 이준 2 | 으악 | 2012/09/04 | 2,452 |
| 151230 | 강아지만 보면 장난기 발동해서 숨고 싶어요 29 | 이런분 없으.. | 2012/09/04 | 3,761 |
| 151229 |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나는데 4 | 지금 밖에서.. | 2012/09/04 | 1,452 |
| 151228 | 이삿짐센터 소개좀 해주세요 | 이사 | 2012/09/04 | 1,392 |
| 151227 | 한국의 성범죄, 최첨단 해결책 1 | 참맛 | 2012/09/04 | 1,477 |
| 151226 | 머리 이마 부분 굉장히 어색해요 3 | 송탈렌트 | 2012/09/04 | 1,883 |
| 151225 | 저 ᆢ시력빼고 볼꺼없어요ᆢ 4 | 1차 | 2012/09/04 | 1,551 |
| 151224 | 연골주사 맞으면 붓기도 하나요? 2 | ... | 2012/09/04 | 3,952 |
| 151223 | 아이가 앉았다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하다네요~~ 17 | 속상맘 | 2012/09/04 | 4,4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