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생각엔 하정우가 직장있는 여성 원한다는건..

ㅇㅇㅇㅇ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2-09-04 18:35:59
직접 사회나가서 돈벌어보고

돈버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 그런 생각일거 같아요.

대학만 나오고 사회경험 없으면 사실 돈버는일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고

그런것도 있잖아요. 철이 없다할까..

하정우 말하는거나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뭐랄까 현명하고.. 현모양처? 이런 스타일 찾는것 같은 느낌.


IP : 59.15.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82에도..
    '12.9.4 6:37 PM (211.110.xxx.180)

    나가서 돈버는 남편한테 하는 것 없이 밖에 앉아있다가 오는 사람이 집안일도 안 도와준다. 이런식으로 글쓰는 인간들 많더라고요.

  • 2. ㅇㅇㅇㅇ
    '12.9.4 6:39 PM (59.15.xxx.206)

    그문제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하정우가 말하는 일하는 여성이란... 사회경험이 있어서.

    좀 철이 든 현모양처 스타일 찾는다.. 이런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그런 이야기에요 ^^)/

  • 3. ..
    '12.9.4 6:41 PM (112.223.xxx.172)

    한마디로 철든 여자가 좋다는 거죠.
    연예인 따라다니는 애들 말구요.

  • 4. ..
    '12.9.4 6:53 PM (121.139.xxx.124)

    제 남편도 종종 말해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들과 해본사람은 천지차이가 있다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척 하고.. 대인관계나 그런데서요.
    전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답답하대요.

  • 5. ........
    '12.9.4 6:5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전 철이 들고 돈 버는 게 어렵고 힘든 걸 알아라 하는 것 보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걸 실현해 나아가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여성, 이라고 들었네요.
    결혼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사는 삶이 아닌,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체적?인 여성.
    부인될 사람이 전업주부가 꿈이라면 그것 또한 응원해주겠죠.

  • 6. ..
    '12.9.4 6:58 PM (175.197.xxx.96)

    하정우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남자들 백조 엄청 싫어해요
    돈을 떠나서 시시해합니다

  • 7. 그런것도 있고
    '12.9.4 7:04 PM (14.52.xxx.59)

    하정우 자체가 취미가 다양해서 마누라가 자기만 보고 있는것도 못 참을것 같아요
    전업이라도 자기 세계 있는 여자 좋다그럴것 같아요
    하정우 개인만이 아니라 왠만한 남자여자 거의 그렇지 않나요??
    적당히 독립적인 사람 찾는거요

  • 8.
    '12.9.4 7:09 PM (175.208.xxx.67)

    혹시 마성의 게이라서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런말을 하라고 소속사에서 시킨건 아닌가 하는 상상도해봅니다마는;

  • 9. 비쥬
    '12.9.4 7:33 PM (110.70.xxx.40)

    돈번다고 성숙 이건 아닌 것 같고 걍 개인의 이상형인데요 걍 인정합시다. 그러다 걍 이쁜 여자랑 결혼할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10. 어이쿠
    '12.9.4 7:44 PM (124.53.xxx.156)

    여자가 일하는 남자를 원하는건 당연한 건데...
    남자가 일하는 여자를 원하는건
    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고... 욕먹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남자가 일하는거 당연하니까...
    여자인 나도 내가 일하는거 당연한거라...
    시댁이니 남편이니... 내가 일하는데 허락따위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주장하고..
    또 아직도 결혼 후 혹은 출산 후 일하는것에 대해 시댁 남편의 허락 운운하는 글에도
    위와같이 댓글달고 힘내라고 하는데...

    이런 반응들은 대체 뭔지요...

  • 11. 당연한 건데22222222222222
    '12.9.4 7:57 PM (14.40.xxx.61)

    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 12. ,,,
    '12.9.4 8:54 PM (112.222.xxx.158)

    대체 왜!!! 해석까지 해야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22222

  • 13. 나만
    '13.7.17 4:52 PM (218.239.xxx.130)

    그렇게 생각하는건지a 하정우 표면적인 이미지로만 보면 자기여자 엄청 애지중지 하면서 바깥일 절대 안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진데요...ㅎㅎ 저 인터뷰 듣고 살짝 놀랬음
    근데 깊게 생각해보면 정말. 본인한테만 기대지 않고 자립심 있고 자기세계가 있어서 서로 도움주고 받고 그런 사람이 좋다는거 같기도 하구요.

  • 14. 돈이나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14.4.29 8:25 PM (211.207.xxx.203)

    .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들과 해본사람은 천지차이가 있다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척 하고.. 대인관계나 그런데서요.
    전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답답하대요.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62 분당 한정식집이요... 1 한정식 2012/09/06 2,394
149161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4 점세개 2012/09/06 1,700
149160 저승사자가 말한사람은 누구? 2 아랑사또 2012/09/06 2,137
149159 목동 음대 여대생이 진짜 인가 봅니다. 125 제비상 2012/09/06 30,808
149158 드디어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중국을 제쳤네요 5 !!! 2012/09/06 1,431
149157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 듣고 소름끼쳐요 4 무서운 세상.. 2012/09/06 2,078
149156 교정하게 되면 일시불로 내야 합니까? 3 ... 2012/09/06 1,433
149155 각시탈 ... 3 .... 2012/09/06 1,754
149154 염색이랑 파마중에 뭘 먼저 해야하나요? 4 ... 2012/09/06 3,185
149153 강남스타일이 빌보드메인 1 ㅁㅁㅁ 2012/09/06 1,894
149152 오늘 신세계에서 14 왕짜증 2012/09/06 6,185
149151 동물이 털갈이하는것처럼 머리도 빠지는 시기가 있는건가요? 3 .. 2012/09/06 1,832
149150 [관람후기] 본 레거시 - 스포없음 5 별1개 2012/09/06 1,573
149149 시아버지 퇴원선물로 리클라이너를 요구하셔서 사드렸더니 시어머니가.. 15 아놔 2012/09/06 6,265
149148 호박잎에 점박이 있는거 먹어도 될까요? 1 호박잎 2012/09/06 928
149147 박근혜는 장준 정준 어찔어찔 할듯... 5 정주나요안정.. 2012/09/06 1,329
149146 저렴한 요금제의 스마트폰으로 최근 바꾸신분,,,어디서 바꾸셨나요.. 3 ? 2012/09/06 1,600
149145 담주에 유기견이었던 아들 데려올텐데 이름추천요! 11 꽃님이네 6.. 2012/09/06 1,364
149144 남자 팬티 어디서 구입하세요? 6 봄아줌마 2012/09/06 1,765
149143 경희대 기계과,충남대 기계과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 고민 이네요 11 고민 2012/09/06 4,246
149142 누가올때 짖는 강아지 바로 안아주면 2 집에 2012/09/06 1,675
149141 직장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요. 카스타드, 후레쉬베리, 몽쉘통.. 7 저도 폭식... 2012/09/06 2,550
149140 초4 여아, 체르니 40들어가면서 그만둔 피아노...실력 유지 .. 6 피아노 초등.. 2012/09/06 4,120
149139 포도즙은 어디에서 구매들 하시나요? 5 .. 2012/09/06 2,251
149138 베이컨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10 오르가니스트.. 2012/09/06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