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이래서 꽃게 짬뽕라면 끓여요

비오는날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2-09-04 17:37:41

지난주에 마트에서 풀** 에서 나온 꽃게 짬뽕라면 사왔거든요

국물 마셔보니 맛있어서 사왔는데

오늘 드뎌 끓여보려구요 ㅎㅎ

비도 쫙쫙 내려주시고 으슬으슬 추위도 느껴지고..

이런날은 진짜 국물 따뜻한게 땡기네요

시켜먹는 짬뽕도 생각나지만 사온거니까 끓여봐야죠

시식할때랑 또 어떤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ㅋㅋ

그럼 끓이러 이만 뿅~~ =3=3

IP : 121.130.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한잔
    '12.9.4 5:42 PM (125.180.xxx.163)

    저 오늘 점심에 먹었는데 맛 괜찮았어요. 딱 내 스타일~
    국물에 기름이 전혀 없고요 칼칼하니 매운데 뒷맛이 개운하더군요.
    면발이 매끄러우면서 쫄깃하구요.
    먹고 나니 전신에 땀이 쫙 났어요.
    개운한 맛! 좋아요.
    저도 아까 먹고 나서 글 올리고 싶었는데 원글님 찌찌뽕~

  • 2. 아~
    '12.9.4 5:49 PM (115.126.xxx.16)

    딸아이 다이어트 중이라 저도 지난 주에 샀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오늘은 늦었고 내일 끓여줘야겠어요^^

    비싸서 전 애들만 먹이고
    전 대관령 쇠고기면이 제일 좋아요^^

  • 3. ...
    '12.9.4 6:00 PM (119.67.xxx.202)

    면이 쫄깃한 건 좋은데...
    양이 너~무 적네요.

  • 4. 어제
    '12.9.4 6:06 PM (61.43.xxx.90)

    먹다 남은 버리기 1초전 게 찐게 냉장고에 있던거 넣고 같이 끓였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 5.
    '12.9.4 6:09 PM (118.219.xxx.124)

    제가 이상한가요?
    너무 맛없었어요 ㅠㅠ

  • 6. 튀긴면이 아니라
    '12.9.4 6:19 PM (218.236.xxx.53)

    칼로리는 유탕처리한 면보다 낮은편인데, 식감은 좀 떨어져요.

  • 7. 코스코
    '12.9.4 6:20 PM (61.82.xxx.145)

    오우~~ 맛있겠다
    라면.. 저도 땡기네요 ㅎㅎㅎ

  • 8.
    '12.9.4 8:21 PM (58.141.xxx.51)

    면이 칼국수같고 식감이별로에요 좀 짠편이구요

  • 9. ..
    '12.9.4 8:28 PM (1.217.xxx.52)

    딸램과 저는 완전 좋아요...ㅎ
    국물이 저는 면이 유탕처리한면이 아니라 그런지.. 덜 느끼하네요~

    개인차인지 울신랑은 별로래요ㅠ

  • 10. ..
    '12.9.4 8:57 PM (118.46.xxx.122)

    면발은 쫄깃하고 괜찮은데 국물이 많이 짰어요..
    물양은 일반라면이랑 같은데 오래 끓여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10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ㅠ 5 노래ㅠ 2012/09/23 1,144
156209 출사대회 다녀왔어요ㅎㅎ rainy1.. 2012/09/23 1,227
156208 남자들은 원래 한 눈에 잘 반하나요? 26 야가시아크 2012/09/23 6,836
156207 흔들면 눈 내리는 유리볼(스노우볼) 나오는 영화 제목이요 8 제발 알려주.. 2012/09/23 2,498
156206 아이목에 사탕이 걸려 불편해하는데요 7 ㅁㅁ 2012/09/23 2,145
156205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116
156204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6,957
156203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475
156202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47
156201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896
156200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07
156199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7
156198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4
156197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9
156196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7
156195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8
156194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99
156193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9
156192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3
156191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4
156190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0
156189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8
156188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5
156187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6
156186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