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여성이어도 20대같아보이는 여자들 참 많네요..

요즘은..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2-09-04 16:12:27

 

 

어느 모임에 갔다가..

 

당연히 어린애겠지.. 20대로 보았는데.. 컥.. 30대 초반이네요 ..

 

거기다.. 다른알게된분도.. 20대 겠지 했는데.. 헐.. 30대 후반 켁..

 

물론 두분다.. 결혼안하신듯 했지만.. 30대후반분은 확실하게 안하셨고.. 저랑.. 안부주고받았었거든요

 

20대로 보았던 30대초반분은.. 잘은모르지만 안하신듯한데..

 

암튼.. 요즘은.. 썬크림이 좋아졌는지.. 정말이지.. 젊어보이는 30대분 엄청많은거같아요 ..

 

좋아보이네요 ... 싱그럽다고나 할까..

 

 

IP : 180.224.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2.9.4 4:21 PM (218.238.xxx.167)

    관리 많이들 하잖아요
    거기에
    성형도 조금씩 하니 조금씩 젊어 보이는듯해요

    아무것도 못하는 저는 그냥 제 나이대로 보이네요.ㅠ

  • 2. 요즘 세태가 그럼
    '12.9.4 4:2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에이 삼십대 후반이 이십대로 보여야 위너죠 ㅋ

  • 3. 요즘 세태가 그럼
    '12.9.4 4:2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참, 저 43에 이십대 후반으로 보이는분 알아요.
    노처년데 돈도 잘 벌고 번 돈으로 해외여행 일년에 한두번 갔다오는게 희망인.
    역시 결혼 안하면 안늙더라구요.

  • 4. 동안 스타일
    '12.9.4 4:26 PM (211.63.xxx.199)

    동안 스타일이 있어요. 얼굴 좀 동그랗고 키 작고..
    저 대학시절 내내 고등학생이냐는 소리 많이 들었던게 참 억울했어요.
    어린시절엔 내 나이로 안보고 아래로 보는게 참 싫었고, 손해볼때도 많았어요.
    30대로 넘어가니 이젠 어리게 봐주는게 행복하더군요. 지금은 더 이상 동안이라고 우길수도 없는 40대네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비슷한 나이 또래들은 제 나이 알아봐요.
    나이드신 어른들이나 어린 학생들은 나이 짐작을 잘 못하는편이고요.

  • 5. ..
    '12.9.4 4:29 PM (1.225.xxx.28)

    오늘 티브이에 구본승이 나왔는데 우리 나이로 40살.
    전혀 40 같이 안보이더군요.
    많아야 30대 초반.
    남자도 그런데 여자가 말 할 나위 없죠.

  • 6. 초반이면야
    '12.9.4 4:31 PM (211.246.xxx.178)

    30대 초는 아주 어려보이죠
    문제는 35 넘어가면 확실히 피부탄력이 달라지더군요 ㅎㅎ
    눈밑 지방 쳐지고 턱선도 점차 쳐진답니다

  • 7. 삼십초반은
    '12.9.4 4:49 PM (14.52.xxx.59)

    충분히 가능하죠
    35즈음에 노화가 확 옵니다
    자기 나이 10%정도는 관리로 커버 가능해요

  • 8. 확실히
    '12.9.4 5:50 PM (1.225.xxx.3)

    출산을 안하면 덜 늙더라구요...저도 한때 동안인데 애 낳고 키우다 보니..ㅠ.ㅠ
    우리집 강아지도 출산하니 털 빛깔이 윤기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ㅜ.ㅡ

  • 9. --
    '12.9.4 6:07 PM (92.75.xxx.173)

    많이 쳐줘도 37이면 나이 못 속여요.

    피부 모공이랑 눈밑 꺼지는 거 이런 노화는 돈 안 들이고 셀프 관리로 해결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58 초등1학년 반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초등1 2012/09/11 3,806
150957 쑤어놓은 흰죽에 무엇을 넣으면 좋을까요? 14 다요트 2012/09/11 1,599
150956 중2아들..공부 내려놓습니다 54 .... 2012/09/11 13,892
150955 열무김치가 이상해요 1 열무 2012/09/11 963
150954 변호사 1시간 상담 비용~ 9 이리움 2012/09/11 8,805
150953 이모부 조의금으로 5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생각할수록 2012/09/11 13,798
150952 아이들도 새치가 있나요? 3 흰머리 2012/09/11 1,532
150951 배에서 사왔다는데 게가 싱싱하질 못하네요 4 꽃게 2012/09/11 1,145
150950 홍지만 "연금공단, 맥쿼리와 결탁해 세금 낭비".. 2 000 2012/09/11 808
150949 대한민국 최대의 콩가루 집안 8 기가 차서 2012/09/11 4,011
150948 싸이가 정말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인이 될지도 4 놀람 2012/09/11 2,456
150947 ‘안녕하세요’ PD “처제사랑남 아내와 오해 풀었다..악플 자제.. 77 ㅉㅉ 2012/09/11 25,026
150946 이 남자 심리는 뭘까요? 14 고라고라 2012/09/11 2,571
150945 이미 구운 간고등어 너무 짜네요,어찌하지요? 2 Help 2012/09/11 1,487
150944 날마다 엄마들이 놀아주는 놀이터 ‘와글와글’ 샬랄라 2012/09/11 1,206
150943 ‘불법사찰 대통령에 보고’ 검찰에 진술했었다 3 세우실 2012/09/11 731
150942 [문재인TV] 호외-김정숙 북콘서트(주진우 사회) 풀영상 2 사월의눈동자.. 2012/09/11 1,791
150941 혹시 서울대 셔틀이요.. 7호선 총신대입구역이나 숭실대역에 서나.. 5 아시는분 2012/09/11 1,069
150940 구더기 어찌 없애나요? 12 된장 2012/09/11 4,405
150939 조중동에 대한 소심한 복수 - 경품 제공, 깍아주는것 고발..... 1 공정거래위원.. 2012/09/11 822
150938 어제 감자치즈전 해봤어요 10 맛있네요 2012/09/11 2,464
150937 지금 마트어 와 있는데요~ 5 어머 2012/09/11 1,950
150936 돌잔치 한복대여 정보 좀 부탁드려요 1 나는나 2012/09/11 1,381
150935 싸이 군대 두번 가더니 조상들이 도와주나봐요 14 ,,,, 2012/09/11 4,862
150934 케빈에 대하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9 영화.. 2012/09/11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