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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묵으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모녀끼리 여행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2-09-04 15:53:09

며칠 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무플이었어요. ㅠ.ㅠ

암으로 투병중이신 친정엄마 고향이 경주입니다.

지금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지신 상태인데

어머니가 낳고 자라고  학창시절을 보낸  경주를 

찬찬히 다시 여행하고싶으시데요.

제가 직장을 다녀..평소때는 시간이 안나서

추석연휴때 추석끼고 뒤로 며칠간 시간이 나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경주에 가까운  친척은  없으신 상태이구요.

어디서 묵고..어디를 다녀봐야하는지...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텔 예약싸이트에 들어가보니 경주에 있는 호텔도 무척 많아서 가격이 좀 저렴하면서

좋은 호텔이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경제적으로 넉넉한편은 아니라서  아주 최고급으로 모시지는 못하고

어머니의 마지막 여행일텐데 .. 초라한곳은 피하고싶고 그렇습니다.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22.153.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4 4:00 PM (110.70.xxx.70)

    콩코드 호텔
    오래되서 옛날 느낌도 나고ㅎㅎ70년대 느낌
    이번 여름 휴가 때 온돌로 하루 묵었어요
    침대는 바닥이 카페트라 좀 불편 할수도 있어요 근처 산책로가 좋았어요
    값도 10 만원 안되고 ᆢ

  • 2. 대명리조트
    '12.9.4 4:08 PM (99.226.xxx.5)

    편리하더라구요.
    들어가 보세요,사이트에.

  • 3. ...
    '12.9.4 4:09 PM (211.36.xxx.8)

    라궁 이라고 한식호텔이라할까요
    검색해보면 참 좋아요.

    좀 비싸지만 하루만 묵으시면 근처에 볼거리도 많고
    하니 이틀 지내실 비용으로 가보시면해요.

    마음이 전해져서 찡 하네요.
    수술 앞둔 친정엄마 생각도 나네요.

    슬프겠지만 두분이 서로 눈 많이 맞추시고 웃으시며
    즐거운 여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4. 히마
    '12.9.4 4:16 PM (121.132.xxx.177)

    어머니 마지막 여행일지 모른다하시니 맘이 아프네요 경주호텔들이 오래 된 편이라 시설물이 낡거나 꿉꿉한 냄새가 나는 곳도 있어요 현대는 제가 이용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차라리 대명콘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은 호텔할인사이트같은 곳 이용하시면 비용도 괜찮을듯 싶어요.깔끔하고 직원친절도도 괜찮았고 관광셔틀도 다녔던거 같고 보문호수 도보산책가능해서 저는 좋았던 거 같아서요.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기운내시고 좋은여행 되시면 좋겠어요

  • 5. 알아보세요.
    '12.9.4 4:5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스위트 호텔이 저는 괜찮더라고요.
    단점이 있다면 온돌룸의 바닥이 장판이 아니라는거...

  • 6. 한마디
    '12.9.4 5:19 PM (118.222.xxx.96)

    경주 신라방이라고 있는데 거기를 혹 좋아하시지 않을런지...역앞에 있거든요.

  • 7. 현대호텔~
    '12.9.4 5:20 PM (125.135.xxx.221)

    위치도 조경도 좋아요

  • 8. 원글이
    '12.9.4 5:30 PM (122.153.xxx.130)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숙소는 윗분들이 추천해주신곳중에서 골라보겠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들 있으면 아울러 추천해주시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9. 나나
    '12.9.4 5:55 PM (203.248.xxx.13)

    이번 휴가때 코모도호텔에서 묶었는데 박정희대통령이 묶었다고하니 엄청 오래된 호텔이죠.
    그당시에는 최고급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역사가 오래되니 좀 낡은 느낌은 있습니다.
    근데 저는 좋더라구요. 그게 더 운치있게 느껴지고 위치가 딱 보문호수 광장 앞이라 넘 좋아요.
    호텔 뒷정원으로 걸어나가면 보문호수광장이 바로있어서 식사하기도 좋구요. 가격도 힐튼, 현대보다 저렴하고 토요일저녁엔 뷔페하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식사는 보문호수에 12반상? 12장독대? 아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이런 비슷한 이름의 식당에서 게장순두부랑 떡갈비 먹었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옆에 라선재라는 곳도 좋아보였는데 가보진 못했네요.

  • 10. 경주
    '12.9.4 5:59 PM (59.24.xxx.208)

    숙소는 현대보다는 힐튼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힐튼이 추석연휴에 174,000원 현대는 21만원인데 비단 요금때문이 아니라 시설이 힐튼이 나을것 같군요.

    두곳이 다 조금 낡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반 숙소보다는 주위 경치라던가 산책코스가 잘되어 있고 아침 식사가 괜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가실거면 서둘러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멋거리는 정말 가장 좋다는 음식이 컵라면과 햄버거라고 할 정도로 먹을게 없는 곳이 경주입니다.
    그나마 시내서 보문단지로 들어가다보면 입구에 맷돌 순두부집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 맛은 좋습니다.
    단지 흠이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외는 별로...

    호텔주위를 거닐면서 음식도 호텔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밤에 안압지 정도는 구경시켜드리세요. 야경이 좋습니다.

    어머님의 병환이 나으시길 바라며 좋은 여행 되세요.

  • 11. 맛집
    '12.9.4 9:34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콩고기집 다유라는 곳 검색해서 한 번 찾아보세요.
    콩고기라서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메뉴 이름을 까먹었는데 여하튼 매운 것 하나 있는데
    매운 것 좋아하시는 분 아니면 너무 매우니 감안하시고요.

    안압지 야경은 정말로 추천드려요.

    가격이 괜찮다면 힐튼, 현대가 가장 괜찮고요.
    약간 아래 가격대로는 위에서 제가 말한 스위트호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커피 드실거면 현대 호텔 지하에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도 가 보세요.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호텔 커피치고는 괜찮은 가격이예요.

  • 12. 맛집
    '12.9.4 9:38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차가지고 오시거나 렌트하시는 거면 감포도 가시면 좋고요.
    경주 필수 코스 불국사, 석굴암 가 보시면 감회가 새로울 듯 합니다.
    대릉원도 좋을 것이고,
    황남빵도 생긴지 오래된 빵집이니 어머님 어린시절에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원조 황남빵집도 한 번 가 보세요.
    근데 워낙에 유사가게들이 많아서 원조집 위치를 숙지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3. 현대힐튼
    '12.9.5 8:49 AM (211.237.xxx.197)

    현대보다는 힐튼이 좀 나은 것 같구요 사비스나 시스템 등이..
    먹을 거는 코오롱이 짱인데...보문 단지에서 좀더 들어가야 있죠
    저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데..
    호텔 식당이지만 가격은 별로 안 비싸요
    스케이크 양 많고 맛있고-근처에서 나는 한우로 만든다고 자랑자랑 ㅎ
    방을 좀 널찍하게 잡으시고 호텔식사 천천히 즐겨가며 주변 산책 하시면서 리조트 스타일로 여유잇게 즐기시면 어떨지
    라궁도 좋긴 한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저라면 이동이나(무조건 택시 ㅎ) 음식에 좀더 비중을 할애하겠습니다만...

  • 14. 현대힐튼
    '12.9.5 8:49 AM (211.237.xxx.197)

    택시 타고 감포 가서 횟집 좋은 데 가보세요 서비스 장난 아닙니다 ㅎ

  • 15. 현대힐튼
    '12.9.5 8:49 AM (211.237.xxx.197)

    가는 길도 경치 좋구요

  • 16. 원글이
    '12.9.10 8:50 AM (122.153.xxx.130)

    자세한 정보를 써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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