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납품받냐고 ㅋㅋㅋ
시원이 부침개 접시에 담아주는데
무슨 빨간색 팬케익인줄 알았어요
간장은 국대접 ㅋㅋㅋ
시원이 엄마 너무 웃겨요..
작가들 저런 깨알같은 설정
너무 맘에 듭니다..
요번에는 뭘 다라로 할까
매회 기대가 됩니다..
그 빨간 다라는 단골 출연이에요 ㅋㅋㅋ
공장에서 납품받냐고 ㅋㅋㅋ
시원이 부침개 접시에 담아주는데
무슨 빨간색 팬케익인줄 알았어요
간장은 국대접 ㅋㅋㅋ
시원이 엄마 너무 웃겨요..
작가들 저런 깨알같은 설정
너무 맘에 듭니다..
요번에는 뭘 다라로 할까
매회 기대가 됩니다..
그 빨간 다라는 단골 출연이에요 ㅋㅋㅋ
감자전 부쳐서 일주일 먹던거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ㅎ
근데 저도 경상도 토박이거든요~
갱상도 엄마들은 다 저런걸까 싶기도 해서 피식피식 웃으며 봅니다.
오늘 본방날이라 설레요
전 다른건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메추리알, 달걀 장조림 보고 막 웃었어요 ㅎㅎ
저거 금방 상할텐데 어쩌나 하면서요 ㅋㅋㅋ
빨간 다리이만 봐도 웃겨요.
그나저나 곧 종방이라 많이 섭섭해요
남편이 코치니까 선수들 초대해 먹이고 하던 습관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시원이가 초반에 간장그릇 보면서
엄마는 조절이 안되나 ..하는 것도 웃겼어요.
저두 그 간장 그릇에 넘어갔어요.
반죽다라까지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ㅎㅎㅎ
정말 그런가 봐요~
전 시원이 엄마 성격인가..했는데
선수들 불러다가 먹이고..그 습관 맞는거 같아요~ㅎㅎㅎ
아. 날씨도 비가 부슬부슬 오고 김치전 먹고싶네요^^
아니... 김밥 납품 받았는가!!!! -ㅁ-;;;;
고추장, 된장 등 식당에서 쓰는 식재료 사다 쓸듯 ㅋㅋㅋ
첨엔 막 웃다가 어느 순간부터 시워이 엄마에게 감정이입이 돼요.
원래 스케일이 큰 사람이기도 했지만
한창 많이 먹을 윤제형제들(고딩,초등)이 졸지에 부모를 잃은 뒤 혹여나 남의집이라고 눈치 보며 먹고 싶은 걸 맘껏 못먹을까봐 일부러 온 식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 넉넉히 만들기 시작한 게 아닐까...하는.
남편 머리채 잡고 사납게 싸우다가도 윤제가 반찬 더 달라고 오면 갑자기 애틋한 표정으로 윤제를 바라보며 가장 자애로운 엄마로 변하잖아요...먹을만 하더냐, 안짜더냐 하며 뭐든 더 챙겨주려하고.
넘 사랑스러운 캐릭터예요, 성시워이 엄마^^
습관이 남아있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저희 시댁이 오래전에 가게에 장정들 예닐곱 데리고 일했는데
항상 점심저녁을 해먹이다보니 항상 어마어마한 양을 했다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아직까지 손이 크세요 ㅋㅋㅋ
신랑 고등학교때까지도 계란후라이가 먹고프다하면
계란 한판 다 깨서 계란후라이 해주셨다네요 ㅋㅋㅋㅋ
성시워이 왈
"양조절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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