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좋아하시는분 계세요
습관이 되버렸어요
요샌 몸이 안따라줘서 마시면 담날 힘든데
이러다가도 저녁되면 또 땡겨요
완전 중독이죠 ㅠㅠ
술대신 마실만한게 있을까요
전엔 탄산수도 많이 마셔봤어요ㅠㅠ
1. ...
'12.9.4 2:40 PM (211.244.xxx.167)살은 안찌셨나요...;;
퇴근하고 저녁마다 씨원한 맥주 마시다보니
어느순간 몸매가...
요즘 절주하고 다이어트중입니당 ㅠㅠ2. ..
'12.9.4 2:40 PM (110.70.xxx.250)오타있네요
잡->집3. ..
'12.9.4 2:41 PM (110.70.xxx.250)뱃살 장난아니죠 ㅠㅠ
4. 저요?
'12.9.4 2:41 PM (121.174.xxx.229)저도너무즐겨서 살이 계속찌는데 끊기싫어요.ㅜㅠ
5. 저요
'12.9.4 2:43 PM (211.246.xxx.197)제가 요즘 맥주마시는 습관이ㅠ
매일 마시고 싶어요
근데 한번 마시면 조금 먹는걸로 성에 안차네요
저도 그래서 요즘 걱정이었어요ㅜ6. 저두요
'12.9.4 2:43 PM (123.109.xxx.240)퇴근해서 집에오면 술생각이 먼저 나네요
애들 저녁 준비하면서 막걸리 한 두잔
반찬 준비하면서 캔맥 한개
집에다 술을 사다 놓지말아야하는데 하면서도
매번 비상시 먹을수있게 준비해놔요
이미 중독수준인가하고 제 스스로 의심이 들때가 있네요7. 저두..
'12.9.4 2:47 PM (118.33.xxx.104)낙이지요. 이렇게 알콜중독 되나봐요 ㅜㅜ
그래도 매일 안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진짜 알콜중독 될까봐..
퇴근하고 도시락 설거지 하고 간단하게 안주거리 준비해서 티비 보면서 맥주 한병이나 막걸리 한병 마시면 너무 좋아요 ㅜㅜ8. ..
'12.9.4 2:53 PM (110.70.xxx.250)그러게요 딱 저녁 6시부터 고비
마트서 맥주나 와인사다 쟁여놓으면
어찌나 오지던지 ㅠㅠ9. 와인 추천해요
'12.9.4 2:54 PM (203.226.xxx.66)저도 술좋아해서 젊을때 퍼 마시고 담날 학교 못가고 학점 빵꾸 날정도로 그랬는데 좀 나이 들곤 체력이 감당안되고 위장도 그렇고 해서
와인 으로 바꿔 마셨는데 만족러워요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맥준 뱃살만 느는 대 와인은 살빠지더군요
참 괜찮아요10. 그러다훅가면클나요
'12.9.4 2:55 PM (203.247.xxx.20)습관되면 자기도 모르게 중똑자의 길로 접어드는 거죠.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술을 사랑하면^^;;11. 찌찌뽕
'12.9.4 2:56 PM (211.228.xxx.173)저도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82하는게 낙이에요
인생 머 있나요12. 저도
'12.9.4 2:58 PM (59.25.xxx.110)술 좋아해요 ㅠㅠ
비오면 비온다고 막걸리, 소주,
더우면 덥다고 맥주,
기분 좋으면 좋다고 술, 기분 안좋으면 안좋다고 술,
심심해도 술, 일에 찌들어도 술,
정말 술 안마시고 들어가면 뭔가 허전함이..ㅠ
중독인 것 같아요..ㅠ13. 잔잔한4월에
'12.9.4 3:02 PM (123.109.xxx.165)마시는 술의 종류를 알아야 처방을 하죠.^^
곡주로 바꾸시면(막걸리) 그래도 해결될듯한데요? ^^
말씀하시는건 와인류인거같은데요.
와인류면 그다지 신경쓰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14. 저희
'12.9.4 3:05 PM (211.108.xxx.154)남편이 하루도 안빼놓고 반주를 즐겨요
그러려면 안주를 든든히 먹어야한다고해서
술안주거리 만드느라 힘들어요
매일 마시는거랑 한번에 몰아마시는거나
똑같다던데 걱정이에요15. 비까지...
'12.9.4 3:06 PM (183.99.xxx.22)한잔 마셔달라고 비까지 내리고 ㅋㅋ
저도 맥주 참 좋아해요
요즘은 낮에도 가끔 마시고 싶을떄가 있어서 자제중이네요
해 떨어지고 나서...아이들 다 잘때 알콜섭취!!!는 제 머릿속엔 기본이라서요 ㅋㅋ
전 일단 배고플때 한잔 합니다
속이 꽉 차 있으면 술맛이 안나요 -.-
빈속에 먹는 맥주 한병 캬~~~
지금 늦은 라면을 먹고 있는데...이 글을 먼저 읽어더라면 라면대신 딱 한잔만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살.......찌는게 불안하시면 안주를 드시지 마시고 맥주 그 맛만 즐겨보세요
전...15년째 48키로 유지합니다.16. 저는
'12.9.4 3:06 PM (1.231.xxx.7)마침내 집에 와인 박스로 사다놓고 마셔요.
정말 밤에 와인 마시는 낙으로 사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와인안주로 치즈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더 살찌고 있는데ㅠ17. 초고도비만
'12.9.4 3:12 PM (121.139.xxx.25)제가 전에는 술을 전~혀 안마셨더랬어요
그러나 키 160에 몸무게는 쌀 한가마니를 육박!
2년째 머리도 몸도 힘든일을 하고 있는데 만날 술을 마시게 되드라구요
불면증이 있는지라..술한잔 하고 취한김에 얼른 자려구요
취해 있을때만 비몽사몽 자다가 술깨면 같이깨니..ㅠ ㅠ
피곤하긴 더 피곤한데 못된버릇이 생겼어요
술이 너~무 맛있는거예요
맥주, 매화수..지금은 소주도 좋아졌어요
살이 느므 쪄대는데 특히 배가..남산이예요
120cm가 넘거든요
헉!!
해서 요즘 술 안마시고 저녁늦게 뭐 안먹고 이소라 다이어트중 뱃살빼는거 하고
실내 자전거좀 타고..조심하는중입니다.18. ..
'12.9.4 3:14 PM (110.70.xxx.250)맥주도 먹긴하는데 주로 와인마셔요
윗분중에 맥주 빈속에 드시지마세요
나중에 속 안좋아져요ㅠㅠ19. 저요
'12.9.4 3:20 PM (112.138.xxx.19)일본에 있어서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에 열광하다가 늘어난 살들에 요즘은 금주중이에요.
근데 요즘엔 소주에 닭볶음탕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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