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4대강 사업중단했다고 하네요.
신부님들과 그곳에서 쭈~욱 함께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친환경 생태학습장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그곳에서 유기농비닐하우스 농작물 지으셨던 분들때문에
안타깝기는 하지만 4대강 사업 중단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기쁨반 슬픔반이네요.
두물머리 4대강 사업중단했다고 하네요.
신부님들과 그곳에서 쭈~욱 함께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친환경 생태학습장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그곳에서 유기농비닐하우스 농작물 지으셨던 분들때문에
안타깝기는 하지만 4대강 사업 중단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기쁨반 슬픔반이네요.
두물머리 생명 살리기 미사를 930여일간 빠짐없이 계속했답니다.
하지만 신부님들이 도왔을 뿐, 그곳 주민들의 강한 의지가 먼저겠지요.
망치는 건 한 순간인데 바로잡고 지키는 건 너무나 지난한 일이군요...
지키기 위해.. 또 자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애쓰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민분들도,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도, 그리고 자원봉사하시고 미사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의 종교 모독하고 성화에 낙서해대는 순복음 교회 목사 생각나네요. 이런 일들을해야 알아서 신도가 생깁니다.
애쓰셨네요
좋은결과 되어서
기쁘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