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일부러 안쓰는 메이저 야구스타 스즈키 이치로

ㄱㄱㄱ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2-09-04 12:30:28

별명이 마법사이고요

아시아에서 역대 NO 1 플레이어이자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서도 10년연속 200안타 최초 기록한

야구 스타입니다 .

박찬호와의 미국내 유명도는 차원이 다른 선수입니다

 

 

 

근데 이 사람은 영어 안씁니다 항상 통역가 대동해서 이야기합니다

배우려고 하지도 않구요 ..

이 사람 생각이 영어 배울 시간에 배트 한번 더 돌린다.인 것 같은데

이사람 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1.178.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없어요.
    '12.9.4 12:32 PM (203.142.xxx.9)

    스즈키 하면 딱 하나 우리나라가 일본을 야구로 30년간 절대 이길수없다고 했다가 바로 우리나라가 일본 깨버릴때 통쾌했던 것 하나만 생각나네요.

  • 2. ..
    '12.9.4 12:36 PM (119.71.xxx.149)

    별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본인의 발전이나 삶의 질을 위해서도 영어를 배우는게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 3. ...
    '12.9.4 12:39 PM (121.178.xxx.109)

    이치로는 세계 정상에 섰던 사람인데요 .
    연봉 250억인 사람이니 .....발전이나 삶의 질 왈가왈부 할 사람이 아닙니다..

    필요없는 것은 배우지 않는다 .이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 4. 별명이 마법사??
    '12.9.4 12:58 PM (106.177.xxx.49)

    첨듣는데요.

    어디서 별명이 마법사에요?
    메이저리그에서 지어준 별명은 Cockroachiro 인가 ichiroach인가 그랬는데요.
    바퀴벌레처럼 상대를 질리게 만든다고요

  • 5. .....
    '12.9.4 1:02 PM (210.204.xxx.29)

    돈으로 개인의 발전과 삶의 질을 평가하나요? 돈이 많은건 그저 부자인거죠.
    물론 돈이 개인의 발전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지만 그게 삶의 질 자체가 될 수는 없죠.
    대인관계능력이 모자란 사람이네요. 미국진출해서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는건
    의사소통능력이 모자란거나 마찬가지죠. 통역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했다지만
    통역이라는게 한사람 건너 들어오는 말일테고, 깊은 대화는 불가능하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영어를 배우는 시간에 배트를 휘둘러 실력은 쌓았을지 모르지만
    본인의 삶의 질은 향상되지 않았을 겁니다.

  • 6. 스피닝세상
    '12.9.4 1:07 PM (112.163.xxx.182)

    .....님 의견에 동의해요
    결국은 돈으로 다 된다 아닌가요
    야구가 혼자하는 운동도 아닌데 ,자기만 잘하면요
    다른 동료들과의 유대, 커뮤같은건 무시해도 되는지
    매번 통역을 해야만 대화가 가능한 사람과 뭐 얼마만큼의 감정이 생길까 싶어요

  • 7. ..
    '12.9.4 1:10 PM (116.39.xxx.99)

    30년 발언 때부터 오만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영어 문제까지...-.-;;
    지가 자기 조국을 사랑하고 안 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죠.
    아무래도 통역 끼고 하면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기도 힘들고, 상대도 불편하니까요.
    가지가지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 8. 일본식 오만이죠
    '12.9.4 1:28 PM (223.222.xxx.179)

    세계일류를 표방하는...
    이치로는 무슨 신성불가침처럼 스캔들까지도 언론이 알아서 꽁꽁 숨겨주죠.

    아사다마오를 일본빙상협회와 언론이 어떤 식으로 포장하고
    우상화시켜왔는지 많이 알려졌죠.

    딱 그래요, 일본이란 나라가
    일단 자기들 중 1등이라고 세워진 존재
    세계속에 우리대표라고 내놓은 존재는 철저하게 우상화시키고
    온갖 꽃장식 별무리 만들어서 아우라 만들어주죠, 만화처럼...

  • 9. 이치로 플레이트에 들어서면
    '12.9.4 1:31 PM (223.222.xxx.179)

    한껏 가오잡고 한 팔 높이들어 먼 곳 가리킨다음 어깨쪽 소매 걷어올리는 특유의 타격폼
    일본사람들은 완전 열광하죠.
    완전 최고 멋있는 왕자급으로...

    근데 그거 다른나라 사람들 눈에는 일본식 후까시??? , 잘 포장된 가식으로 보여요.
    어릴 때부터 얼마나 그 폼을 연습했을까, 볼 때 마다 웃습니다.

  • 10. 음...
    '12.9.4 3:17 PM (75.92.xxx.228)

    저는 이해가 가는데, 그게 무식하다 어쩐다 그런 걸 떠나서요. 제 생각에 미국에 그 정도 살았으면 일상 영어는 하지 않을까요? 일본 사람들 영어 발음 들어보셨어요? 한번 들어보시면 이해가 가실텐데...
    맥도날드를 마끄도나르도라고 한다던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죽어도 안되는 발음들 있잖아요.
    저렇게 받침 발음이 안되는 수준이고, 운동선수면 영어 공부 해봐야 얼마나 했겠어요.

    그 사람은 운동을 거의 중독된 수준으로 연습을 한다고 들었어요. 자기 할 일만 열심이면 그럴 수도 있죠 뭐. 후까시일 수는 있는데, 그 쑈맨쉽 때문에 이치로가 시애틀 관광산업에 기여하는 바가 무척이나 크대요.

  • 11. 또마띠또
    '12.9.5 1:20 AM (118.35.xxx.58)

    정답: 아무리 연습해도 영어가 안늘어서!!! 감추려고!!!!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60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1,890
148659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294
148658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2,950
148657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247
148656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603
148655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509
148654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675
148653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840
148652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750
148651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688
148650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083
148649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2,847
148648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3,300
148647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1,643
148646 아이라인을 하려는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조언 좀 해주세요 3 반영구 2012/09/05 1,269
148645 안경 마출때, 안과 안가고 안경점에서 검사후에 안경 마추시기도 .. 9 초등 아이 2012/09/05 4,359
148644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7 . 2012/09/05 7,476
148643 국제중 복수지원 가능한가요? 6 영훈,대원 2012/09/05 1,615
148642 카톡 보낼 때 원망스런 내 큰 손가락 ㅠㅠ 12 hormig.. 2012/09/05 3,400
148641 어린이 마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맹모 2012/09/05 671
148640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5 ㅠㅠ 2012/09/05 1,565
148639 준다해놓고 안 주니 웃겨요 2 그낭 2012/09/05 1,654
148638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395
148637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6,818
148636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