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실사는데
옆동엄마 33평 4억5천 살고 있는데 어제 집주인이 5억3천으로 올려달라고 했대요
사정사정해서 5억에 맞추기로 하고 재연장하기로 했다는데....
저희도 연말에 만기라 마음이 급하네요
처음 잠실에 입성햇을때 2억전세로 왔어요
2년뒤 4억2천으로 올려서 살고 있는데
또다시 5억을 넘어가네요
집값은 떨어진다고 하지만 전세랑은 전혀 상관없는 먼 얘기구요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어서
이사를 생각중이에요
아이들때문에 어떻게든 전학을 피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요ㅡㅡ
아들녀석들 현재 6학년 4학년입니다.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이제 이사가면 그동네에서 쭉 있어야 하니
신중하게 고르게 되네요
판교나 분당으로 가려고 해요
전세금은 3억5천~4억 까지면 좋겠구요
학군, 교통, 학원, 환경 등,,,
적당한 곳 추천해주세요..
그냥 정자동 수내동 동판교 이렇게 말고
구체적으로 무슨 마을 무슨 아파트 이렇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