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쳐짐...방법은요??

고민고민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2-09-04 11:06:24
나이 오십인데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은 더 다닐거구요...

제가 워낙 미모쪽으로는 보여줄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특별히 신경쓰는것도 없고 그래요
게다가 제가 눈웃음을 짓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눈가에는 젊어서부터 잔주름이 있었구요

2~3년전부터인가는 팔자주름이 눈에 띄게 깊어졌어요
그래도 이제 내 나이가 그렇지...그렇게 넘어갔는데
요즘 아침저녁 거울볼때마다 신경쓰이는게
입가주름이요...
양쪽입꼬리에서 아래턱쪽으로 희미하게 주름이져있고
약간 도톰해졌길래
거울을 자세히 봤더니 얼굴이 쳐져서
입가에 주름이 진거네요...

제가 봐도 이것때문에 
제 표정이 피곤해보이고 우울해보여요...

이런건 어떻게 손을 봐야 할까요?

비용은 많이 들까요?

나이많은 아줌마가 직장을 다니려니 사실 이런것도 신경쓰여서요....


IP : 1.225.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11:07 AM (58.29.xxx.1)

    저랑 같아요...

  • 2. ..
    '12.9.4 11:10 AM (1.225.xxx.28)

    병원시술을 하려면 페이스 리프팅이고요
    나만 느끼는 주름이면 요새 젊은 애들 셀카사진 찍을때 많이하는 볼에 바람넣기를 좀 해보세요.
    주름 진행이 느려져요.(이건 경험임)

  • 3. ///
    '12.9.4 11:15 AM (175.119.xxx.243) - 삭제된댓글

    얼굴에 특수 실을 넣어서 쳐진살들을 당겨주는 리프팅이 있다는군요.
    저도 생각뿐인지라....그냥 나중에 해야지하고 있거든요.
    보통 300이상하구요 모 병원에서는 이벤트로179만원이라네요
    혹시 필요하면 가보세요 031-908-204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7 수유티의 비극 19 애엄마 2012/10/08 4,240
161686 아이가 칠리소스 먹고 입술이 따갑고 뜨겁다고 막 울었는데.. 1 급질 2012/10/08 885
161685 하우스푸어 문제는 본인들이 책임질 일은 맞습니다만~ 10 !!! 2012/10/08 3,026
161684 새로이사가는 아파트에 빌트인된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1 싫은 설거지.. 2012/10/08 1,219
161683 제 친구 어머니 사위를 지칭할 때 오빠라고 하시네요 12 웬만한 남자.. 2012/10/08 2,635
161682 주변에 에르메스 까르티에 9 ㄴㅁ 2012/10/08 4,035
161681 오늘 제 생일이예요~축하 부탁드려도 될지요^^ 9 루비 2012/10/08 944
161680 스트레스 풀릴만한 맛난 메뉴좀 추천 해주셔요!! ^^ 4 .... 2012/10/08 982
161679 친구에게 현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요즘도 우편환? 있나요? 9 오로라리 2012/10/08 1,945
161678 생리 조금 당겨서하는방법??? 7 수험생엄마 2012/10/08 5,008
161677 카르티에 시계..후회 16 후회 2012/10/08 14,301
161676 봉사활동이요. 주말에 하고싶은데 다니시는분계세요?? 2 봉사 2012/10/08 1,041
161675 강아지 까페 알려주세요 3 초보 2012/10/08 849
161674 치고빠지는 이사 . 5 이사고민 2012/10/08 1,550
161673 일본 사시는 분들께 (식재료 관련) 여쭤요. 3 궁금해요 2012/10/08 985
161672 7년 전 조선닷컴 “가려진 박근혜 사생활 시한폭탄될 수도” 샬랄라 2012/10/08 1,676
161671 서울에 버터크림 케이크 하는곳을 찾는데요.. 7 추억의맛 2012/10/08 5,204
161670 손발 차신 분들이 생리통이 심한가요? 냉기로 인해 그렇다는데요 6 생리통 ㅠㅠ.. 2012/10/08 1,906
161669 손주가 그렇게 이쁜가요? 15 미세스펭귄 2012/10/08 3,834
161668 옷 버리는 주기.. 5 아니카씨 2012/10/08 2,021
161667 지금은 없어진 과자 고프레가 생각나서 검색했어요. 11 고프레 2012/10/08 5,902
161666 도장요 참 잘 했어요 4 we 2012/10/08 1,253
161665 강남역 부근 밥집 추천 좀.. 궁금 2012/10/08 1,203
161664 철수출마후 사진중 가장 심각해보이는 표정. 1 .. 2012/10/08 1,976
161663 읽을거리(방생이야기) 5 Airwav.. 2012/10/08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