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바퀴똥인가요???

.. 조회수 : 5,884
작성일 : 2012-09-04 09:38:06

가끔 집안에서 이런걸 발견할때가 있는대요..

주로 바퀴가 많이 출몰하는 위치라(싱크대등)

혹시 이게 바퀴똥인가 싶더라구요?

검정쌀알보다 더 작은데 앞뒤로 뭉툭하게 잘려 있구요..(쌀처럼 끝이 뾰족한게 아니라..)

단단한데 손톱으로 힘줘서 눌러야 부서질 정도에요..

 

근데 사진을 어캐 올려야 하는지..ㅠ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9:41 AM (61.74.xxx.24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num=1350996&page=

    왼쪽은 원래 형태고.. 오른쪽은 눌러서 부서진 형태에요..

  • 2. 음...
    '12.9.4 9:44 AM (112.104.xxx.224) - 삭제된댓글

    그거 바퀴 알집?이라고 들었어요.
    차라리 똥이라면 나을거 같아요.

  • 3. 바퀴 지긋지긋 경험자
    '12.9.4 10:03 AM (1.236.xxx.55)

    똥이 아니라 알이 들어있는 알주머니예요.
    그 알주머니가 터지면 수많은 알이 쏱아져나와요.
    만약 그 주머니가 비어있는 것이면 이미 알이 다 부화되서나오고
    빈 껍질 뿐인겁니다.
    이미 원글님 댁에 수많은 어린 바퀴가 생겨난 거구요.
    터뜨리지 마시고휴지에 싸서 변기에 내려버려야 해요.

    바퀴 똥은 좁쌀같이 생긴, 좁쌀보다는 더 작은 작은 검은 점입니다.

  • 4. ..
    '12.9.4 10:12 AM (61.74.xxx.243)

    근데 빈 껍질은 아니고 흙같은 질감인데요??
    바퀴알이면 벌레내장같은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알주머니는 크기가 좀 더 큰걸로 아는데..
    이건 쌀알반토막 만하거든요?

  • 5. 밥퍼
    '12.9.4 11:19 AM (211.200.xxx.241)

    바퀴 알 맞는 거 같아요 약 놓으세요 튜브형 쭉 짜는거 그거 놓으면 없어 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58 일반팩트보다 워터쿠션 어때요? 2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936
151157 집에서 아이피티비 쓰시는분계시나요 아이피 2012/09/04 1,516
151156 언니 힘내! 마음의 병 2012/09/04 1,640
151155 아이허브 무료배송 기간이네요~ 10 .. 2012/09/04 3,734
151154 헬스중인데 갑자기 근육량이 줄었어요. 왜 그럴까요? 5 why 2012/09/04 4,784
151153 4인 가족 식기세척기 6인용 괜찮을까요? 16 식세 2012/09/04 4,360
151152 아이가 학교의 기물을 파손하고, 다치면 후속조치는? 15 갑자기궁금해.. 2012/09/04 5,677
151151 보험료로 얼마씩들쓰세요? 8 보험료 2012/09/04 2,396
151150 이비인후과쪽 잘 아시는분... 가려워요.... 2012/09/04 1,013
151149 과외선생님에게 바라는 점 과외선생님들 노하우 알려주세요 도움 절.. 4 레몬 2012/09/04 2,303
151148 세탁기에 신발넣어 돌려도.... 15 eofldl.. 2012/09/04 4,330
151147 중2아들 전학시키는 게 옳을까요? 6 똘똘이 2012/09/04 2,970
151146 응답하라1997 6 가슴떨려 2012/09/04 3,419
151145 링크건 가방스타일 나오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4 검정가방 2012/09/04 2,287
151144 민주당 선거인단 신청했습니다. 15 문후보지지 2012/09/04 2,273
151143 개2마리를 키우는데요 5 견주 2012/09/04 1,753
151142 무좀은 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gnaldo.. 2012/09/04 2,769
151141 1997 시원이 엄마 손만 큰 게 아니라.. 14 .. 2012/09/04 5,391
151140 오늘도 성범죄자 중형촉구 집회 하나요 1 고sh 2012/09/04 1,443
151139 중2 아들 ...허리가 아프대요. 1 허리 2012/09/04 1,171
151138 흰머리, 언제쯤 포기하셨나요? 13 흰머리 2012/09/04 5,246
151137 MBC, 사상 최초로 '감사원 감사' 받는다 3 세우실 2012/09/04 1,542
151136 통통한 사람을 위한 쇼핑몰.. 3 ㅇㅇ 2012/09/04 2,069
151135 성매매를 여자 유혹못하는 찌질이가 한다가 서양의 인식? 7 2ㄱ 2012/09/04 3,223
151134 고용보험센터에서 어르신을 만나고 난 후. 에효 2012/09/04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