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양복 입은 윤제 뒷태가 넘 멋졌었네요.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 성인이 된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아~~~ 42 아짐 떨립니다. 이 현상을 우째하면 좋나요?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 아줌마들이 이해가네요.
윤제 같은 남자 만나는건 내 생애엔 없었고, 아들래미나 윤제처럼 잘 키워볼랍니다.
응답하라 1997~~~ 나의 20대를 추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드라마네요~~
다들 1997년도의 추억 되씹고 계시죠??
지난주 양복 입은 윤제 뒷태가 넘 멋졌었네요.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 성인이 된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아~~~ 42 아짐 떨립니다. 이 현상을 우째하면 좋나요?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 아줌마들이 이해가네요.
윤제 같은 남자 만나는건 내 생애엔 없었고, 아들래미나 윤제처럼 잘 키워볼랍니다.
응답하라 1997~~~ 나의 20대를 추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드라마네요~~
다들 1997년도의 추억 되씹고 계시죠??
울 1996년생 고1 아들이 엄마도 콜라텍 가봤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ㅋ
니엄니 그때 누나와 너 키우느냐고 밖에도 못나갔다 고 했네요.ㅎㅎㅎ
저도 응답하라 기다립니다.
시워이의 짝이 윤제가 아니라면 신원호 피디 뱃살만 10kg 찌라고 주문 외울꺼예요.
저도 기다리고 있네요.ㅎ
그런데 저는 윤제보다도 준희, 성재, 시원아빠,시원엄마...가 더 보고 싶네요.
아...정말 연애시대 이후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여러 정황으로 봐서.. 시원 남편은 윤제일거 같아요..
시원이 엄마 아빠가 야구점퍼의 착각으로 이뤄진 커플이고
윤제 엄마 아빠도 시원이 엄마의 착각으로 이뤄질수 없을뻔 했으나
분식집에서 윤제엄마가 돈이 없어서 그걸 대신 내주면서 이뤄지게 되었고
윤제 닮은 강아지 시원이에게 전달되지 못할것 같았으나
준희가 꼬아아이에게 주게되고 공원에서 서로 헷갈려서
시원이에게 돌아가게 된걸 보면
빨간실 이론에 의해 시원이의 남편은 윤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난주 마지막도 1997년이 다시 시작되었다.. 하고 끝났잖아요.
아무짝에도 의미없던 화요일이 ^^
이토록 일주일내내 기다리는 날이 될지 우예 알았겠습니까 ㅎㅎㅎ
마자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화욜밤!
윤제 너 땜에 이 누나가 행복하단다..^^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아까 티비보니 새로하는 엠비씨 주말드라마에 서인국 나오던데요.
오늘 화요일. 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