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712n05705?mid=n0100
유럽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출마 소식을 전하며
기사 제목이나 기사 첫 리드 문장에 박 전 위원장을 ‘독재자의 딸(Daughter of dictator)’이라고 표현했다.
...........................................
망신....ㅠㅠ
http://news.nate.com/view/20120712n05705?mid=n0100
유럽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출마 소식을 전하며
기사 제목이나 기사 첫 리드 문장에 박 전 위원장을 ‘독재자의 딸(Daughter of dictator)’이라고 표현했다.
...........................................
망신....ㅠㅠ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독재자의 딸이 유력 대통령 후보일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4대강등 이명박의 실정에 단 한마디도 안했던
저 여자를.....
그래서 북한의 세습 독재와 남한의 독재자 딸 나란히 비교를 하는 거 보니 암울하더군요.
다른 나라에선 우리나라가 필리핀하고 하등 다를게 없어보일거예요.
우리끼리만 이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네 하지만..어쩌면 더 낮은 나라로 보겠죠.
독재자의 딸을 대선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로 보다니..
북한도 남한도 독재자의 후손이 대를 잇는다고 아주 이슈화될겁니다. 국격이 절로 높아지네요.
외국인들은 한국 그것도 한국정치에 관심이 없는데요. 이 점은 안심해도 됩니다. 거의 없는 사실로 걱정할 필요는 없죠...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 이외에 한 것도 없고 개념도 없으니 그리 표현 되는 것이죠. 다른 수식어 붙을 게 없어요.
기록파기님//미국 우리 대선에 엄청 관심 많아요...뼈속까지 친미하는 이명박같은 사람이 되서 재미많이 봤는데,, 왜 관심이 없을까요???? ㅎ
하나 남은 분단 국가라서 외국 언론도 관심을 배제 안하죠. 한국 정치에 소소하게 관심 없어도 대선주자에는 관심을 보입니다.
빨대 꽂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인데..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의 관심은 막대하죠.
빨대 꽂히는 걸 그냥 바라봐야하는 국민들만 속터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