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겉은 육영수 속은 박정희 대통령되면 안돼...태백산맥의 조정래...

존심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09-04 00:06:56

정말 딱 꼬집었네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49785.html
IP : 175.210.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생
    '12.9.4 12:10 AM (118.33.xxx.226)

    빨치산 미화작가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겠지요 당연히..

  • 2. 속이
    '12.9.4 12:10 AM (219.240.xxx.181)

    박정희인걸 좋아라하는 노인층들,장년층들이 있다는거 모르시나봐요.
    박정희시대처럼 민주화되지 않아 통제하고 오로지 경제 하나만 승승장구 하기를 바라는
    잔인한 꽉 막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실상을 좀 아시지요.

  • 3. 존심
    '12.9.4 12:11 AM (175.210.xxx.133)

    속은
    그 시절 선생만해도 존경받던 시절에
    그도 부족하다고
    일본제국주의의 만주군관학교 우등생으로 일본육사졸업하고
    독립군 추달하다가
    해방되고 변신
    그리고 남로당 앞잡으로 여순반란사건으로 빨갱이짓하다가
    전쟁으로 다시 살아나서
    구테타를 일으키고
    유신정권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인 장본인...

  • 4. 존심
    '12.9.4 12:17 AM (175.210.xxx.133)

    경제를 말하십니까?
    한때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4마리 용 가운데 가장 살기 어려운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뭐가 박정희가 경제를 부흥시켰다고 하는지...
    밥은 굶더라도 애들의 교육이 우선이라는 우리 국민성이
    필요한 국가의 인재를 공급할 수 있었다는 것이
    경제발전의 최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공장에서 죽자 살자 일해서 동생들 교육비 보낸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공순이들이
    경제발전의 역군이었습니다.
    궁정동에서 젊은여자 끼고 가수 불러 노래 시켜며
    시바스리갈 처멱던 사람은
    경제발전을 가로 막아서
    아시아의 4마리 용 가운데
    가장 못 사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 5. 애쓴다
    '12.9.4 12:18 AM (118.33.xxx.226)

    알량한 지식으로 선동해봐야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은 다 알지.
    누가 나라를 구하고 근대화 시켰는지
    ^^

  • 6. 원글님
    '12.9.4 12:21 AM (219.251.xxx.5)

    박복.,,
    댓글이 우째 뉴라이트 같네요...

  • 7. 존심
    '12.9.4 12:21 AM (175.210.xxx.133)

    애쓴다...
    정말 애쓴다...

  • 8. 그네는 불소통
    '12.9.4 12:21 AM (121.125.xxx.149)

    지금도 수첩인데 되면 환관정치가 부활할 겁니다.

  • 9. 삼인일조들입니다.
    '12.9.4 12:23 AM (121.125.xxx.149)

    친일파 매국노 프락치 알바들
    그네 얘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나와서 그네 똥구녕핥는 소릴 하죠.

  • 10. 여기 독재좋아하는
    '12.9.4 12:23 AM (175.116.xxx.190)

    벌레들 보이네요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 좀 당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기나 알까 하긴 저런 것들은 열심히 빨아줘서 끌려가진 않겠죠 완장차고 싶어서 환장하는 그런 것들

  • 11. 국정하겠다는 나선 후보가
    '12.9.4 12:25 AM (121.125.xxx.149)

    최저임금도 모르고 할배들에게 그렇게 인기있다면서 노령연금 법안 한개 조차내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했던 인물이 바로 그네죠.
    그럼서 힐링캠프에서 연예인 이름은 다 맞추대요. 맨날 티비만 보나봐요. 예능으로
    이미지 정치로만 눈속임하는 ㅎㅎ

  • 12. ,,,
    '12.9.4 12:28 AM (119.71.xxx.179)

    나라를 구하고 근대화.. 무슨 북한 선전문구같다.ㅋㅋㅋ. 북한 보내놔도 참 잘살텐데..

  • 13. 그쵸
    '12.9.4 12:35 AM (121.125.xxx.149)

    하는 짓은 북한인데 박통이 김일성한테 컴플렉스가 많았죠. 김일성은 독립운동했는데
    지는 만주군관되겠다고 연령제한 19세까지 되었음에도 두번이나 혈서써가며 편지를 보내서
    군관되겠다고 했으니
    이렇게 독립탄압운동을 했으니
    김일성이 가짜라고 독립운동한 사람이 아니라고 날조 허위만들고
    오히려 지가 독립운동했다고 햐 진짜 김재규 아니었음 우린 국부로 아직까지 박통밑에 있었을 겁니다.

  • 14. ...
    '12.9.4 12:42 AM (112.159.xxx.78)

    헉... 82cook 댓글 분위기가.... 오랜만에 왔더니 적응이 안되네요.

  • 15. 그시절
    '12.9.4 1:54 AM (203.226.xxx.68)

    그리워하는것들은
    않당해봐서 그럴거예요..
    아님 뼈속깊이 노예근성..

  • 16. 대박
    '12.9.4 4:42 AM (72.213.xxx.130)

    나라를 구하고 근대화.. 무슨 북한 선전문구같다.ㅋㅋㅋ 222
    이렇게 공감되게 표현하심 추천 누르고 싶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71 이루마..성공했네요..물티슈사업..100억 매출 달성. 5 양서씨부인 2012/10/31 9,168
171570 감사문자 2 ^^ 2012/10/31 2,187
171569 웨딩홀.. 1 음.. 2012/10/31 796
171568 바비브라운에서 이건 사야돼 9 살 일 2012/10/31 4,194
171567 대인배 문재인 21 추억만이 2012/10/31 2,753
171566 꼭꼭 읽어보시길: 펌: [속보] "mb, 결국 영리병원 허용.... 8 . . . .. 2012/10/31 1,737
171565 저 내일부터 출근 합니다. ^^ 16 재취업 2012/10/31 3,299
171564 초등생 치과 레진문의 ... 2012/10/31 955
171563 싸운적이 없는 커플 8 k 2012/10/31 2,409
171562 저녁을 너무 늦게 먹어요... 7 야식인가저녁.. 2012/10/31 2,006
171561 (속보) "중도사퇴시 보조급 미지급 법 수용).. 6 배꽃비 2012/10/31 2,372
171560 어린이집 영아전담&일곱살까지가능.. 어디로 가야 되요? 2 부자 2012/10/31 752
171559 파이렉스 볼을 얻었는데 4 알쏭달쏭 2012/10/31 1,505
171558 조언좀 구할께요.월세사는데 공사한대요. 3 장미 2012/10/31 952
171557 남자 40초반.. 형님 선물 추천요? 3 안 내키지만.. 2012/10/31 1,077
171556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효용도는 어떤지요? 5 가을낙엽 2012/10/31 2,601
171555 초혼남과 재혼하는 경우 부모님이 반대할때 24 재혼과 행복.. 2012/10/31 5,004
171554 아이가 학교에서 기분안좋아서 시월마지막날.. 2012/10/31 695
171553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3 감각통합 2012/10/31 2,962
171552 안철수 김미경 부부가 짜고 22 동영상 2012/10/31 13,165
171551 남편과 시누이의 통화를 듣다가 한 마디 했는데, 남편 화남. ㅠ.. 35 redwom.. 2012/10/31 14,920
171550 문산가는 경의선 자주 다니나요? 2 ... 2012/10/31 739
171549 여러번 입을 옷 보관법이요. 2 ........ 2012/10/31 1,396
171548 투표시간 연장 반대 이정현 패러디 만발 5 샬랄라 2012/10/31 999
171547 일산에서 익산 목천동 가는법 3 알려주세요 2012/10/3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