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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 멋지네요

멋진걸 조회수 : 10,149
작성일 : 2012-09-04 00:05:22
힐링캠프 보고있는데
하정우 참 멋지네요...
할일이 태산인데 넋놓고 보고 있어요ㅠㅠ
천상 예술가에...
사람이 아주 꽉 찼네요..
그리고 뭐랄까...궁금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네요하아...
아...저런 남자랑 함 사겨보고싶다ㅠㅠ
여보 미안ㅠㅠ
IP : 175.212.xxx.6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력
    '12.9.4 12:14 AM (175.212.xxx.66)

    뭐랄까..
    매력!이 아주 철철 넘치네요!
    정말 여친은 불안할것 같아요ㅎ

  • 2. ...
    '12.9.4 12:18 AM (61.72.xxx.80)

    아버지 모시고 살 생각이라네요.
    와이프는 힘들듯..
    근데 김용건씨가 거부하신다네요...^^

  • 3. 도대체
    '12.9.4 12:22 AM (211.111.xxx.40)

    저 방금 좀 깼어요.

    여자가 맞벌이했으면 좋겠고, 아버지도 모시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둘 중에 하나만 해도 대단한 건데 둘 다 하라니 좀 당황스러웠음.

    물론 하정우니까 저 조건 감수할 여자들이 많겠지만요. 좀 이기적으로 보이더라구요.

  • 4. ㅇㅇㄹㄹ
    '12.9.4 12:24 AM (222.112.xxx.131)

    남자한테 너무 기대는 여자는 싫다는 거겠죠... 뭐.

  • 5. 깨긴 했는데
    '12.9.4 12:26 AM (125.142.xxx.233)

    하정우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으니 오히려 되게 솔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희한하게 기분나쁘지 않은... 내용은 좀... 인데 말이죠^^

  • 6. 진짜
    '12.9.4 12:26 AM (113.10.xxx.64)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말도 너무 재밌게 하고 허허 웃을때는 귀엽고
    정말 사귀어 보고 싶은 남자.
    근데 사귀면 불안할것 같아요;;

  • 7. 헐;;
    '12.9.4 12:26 AM (175.212.xxx.66)

    그부분은 놓쳤는데..
    정우씨도 참 요즘남자스럽네요..;;;
    그래도 하정우라면 좋다고 줄설 여자 많을거예요ㅎㅎㅎ

  • 8. ...
    '12.9.4 12:27 AM (122.42.xxx.109)

    아버지 모시고 살고 싶다는 얘기하는 거 보고 여기서 또 까이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 9. 저도
    '12.9.4 12:32 AM (121.130.xxx.228)

    할일이 태산인데 넋놓고 봤어요 ㅋㅋㅋ

    개그코드 맞는 여잘 찾는다니 ㅋㅋㅋㅋㅋ

    저 와방 웃었어요 하정우 웃긴 남자에요 웃긴남자 ㅋㅋㅋ

  • 10. 현재도
    '12.9.4 12:33 AM (182.210.xxx.36)

    부친과 같이 사는거겠죠? 독립해서 살다가 결혼하고 합가해서 며느리한테 모셔달라는 사람은 아니였으면..

  • 11. 도대체
    '12.9.4 12:38 AM (211.111.xxx.40)

    현재도 /
    지금은 독립해서 살고 있다네요. 아버지에게 합가하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거절했대요.

  • 12. 아버지
    '12.9.4 12:40 AM (175.211.xxx.70)

    자기일을 갖는 여자였음 좋다고 했지 하정우가 돈이 없어서 여자 돈벌러오라고 하겠어요? 남자들은 어른이 될수록 아버지를 이해하고 더 아버지 편에 서더라구요. 솔직한 자기 생각이어서 좋았으나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조건이긴 하지요.

  • 13. 도대체
    '12.9.4 12:43 AM (211.111.xxx.40)

    아버지 / 전 그냥 하정우가 맞벌이하는 여자를 원한다고 말했지 돈이 없다고는 안 했는데 곡해해서 들으시네요?;;;

    "여자도 자기 꿈을 원없이 펼쳤으면 좋겠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은퇴하면 매일 집에서 볼텐데..."
    "아버지가 이혼해서 같이 모시고 살았으면 좋겠다."

    대충 이렇게 말했어요. 좋게 포장해서는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맞벌이+시아버지 모시는 여자 원하는 거 맞잖아요.

  • 14. 어우~전...
    '12.9.4 12:43 AM (125.180.xxx.79)

    개그코드 안 맞아서 못 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는 맘에 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ㅎㅎ
    '12.9.4 12:48 AM (175.212.xxx.66)

    개그코드 맞는 여자ㅎㅎ
    하정우 정말 웃긴남자 맞네요^^
    남편한테 하정우얘기 막 했더니 질투도 안 하네요..ㅠ
    언감생심 가당키나 하냐 뭐 이런반응ㅎㅎ

  • 16. 전형적인 한국남자
    '12.9.4 12:48 AM (121.130.xxx.228)

    수컷이더만요뭘 ㅎㅎ

    이혼한 아버지와 짠하게 사는데 나중엔 자기가 모실꺼라는맘 굴뚝같은 효자맞죠

    하정우 솔직한 맘이고 이런게 이해되는 여자라면 짝 잘 만날겁니다

    괜히 사람들이 어떠니 말할 필요는 없는거죠 무슨 죄진것도 아니고;;

    하정우 깬다 이런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미지 안좋다라고 할 필요도 없구요

    솔직한 모습이 전형적인 한국남자였어요

  • 17. 강한 남자네요
    '12.9.4 12:51 AM (119.18.xxx.141)

    어쨌든 아들은 엄마 편인데
    어머니 재혼하셨나 ,,,,,

  • 18. ㅎㅎ
    '12.9.4 12:56 AM (116.39.xxx.99)

    여기서 그 문제로 까일 줄 알았습니다. 하정우가 뭐 돈이 없어서 맞벌이를 원하겠어요?
    그냥 자기 일을 갖길 원한다는 거죠. 예술을 하든 뭘 하든...
    아버지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해도 좋다고 달라붙을 여자들 많을 겁니다.

    아무튼 저는 리액션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현실은 이미 아줌마네요. -.-;;

  • 19.
    '12.9.4 12:58 AM (112.149.xxx.61)

    아버지랑 같이 살아도 독립성이 보장되는 넓은 공간에
    여자도 일하는거 좋아해서 밖에서 보내는 시간 많고
    도우미 쓰고 살면
    뭐 크게 나쁘진 않을듯

    근데 어떻게 살고 싶다위주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주고 싶다는 없는듯

  • 20. 그부분에 대해선
    '12.9.4 1:00 AM (112.145.xxx.47)

    미혼남의 막연한 로망인거죠 뭐 ㅋㅋ
    ~~하고 싶다고 해서 반드시 인생이 그렇게 풀려가리란 보장도 없는거구요.

    그리고 시아버지 되실 분이 별로 마뜩찮아할 가능성도 높아 보여서
    괜한 노파심은 안부릴려구요 ㅎ

    그보다 배우로써 마음가짐이 되게 마음이 들던데요? 솔직히 뭐, 저희야 직접 대면하고 살아갈 사람도 아니고
    작품에서 좋은 연기 쭉 보여준다면 까방권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장가가서 와이프 수퍼우먼 만들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저 ~했음 좋겠다, 얘기한 것 뿐이니 너무 고깝게 보시진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

    인생은 실전이야 하정우 훗..

  • 21. ^^
    '12.9.4 1:00 AM (116.39.xxx.99)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주고 싶냐는 질문은 mc들이 안 했잖아요. ㅋㅋ

  • 22. 도대체
    '12.9.4 1:06 AM (211.111.xxx.40)

    제가 불편한 이유는 ... 현실적으로 맞벌이+시아버지 모시기+육아까지 하면 여자는 슈퍼우먼이 되야 합니다. 자기 사생활은 하나도 없는 가족을 위해 100% 헌신하는.

    차라리 20대 초반 남자들이 저렇게 말했으면 이해했을 텐데 30대 중반 결혼적령기 남자가 저런 말 하니까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들리네요.

  • 23. 엘레핀
    '12.9.4 1:07 AM (14.63.xxx.139)

    하정우는 말을너무 잘해서 포장을 잘 할거 같아요 2222
    말은 서글서글하게 하지만 실제론 빈틈이 없어서 좀 피곤할 것 같네요
    배우로는 좋은데 인간적인 매력은 글쎄요..

  • 24.
    '12.9.4 1:12 AM (112.149.xxx.61)

    그러니까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결혼관이라는거죠
    상대에게 그게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본다면 아무리 솔직으로 무장을 하더라도
    저렇게 쉽게 말하기 힘들거든요
    참 순수(?)한거 같아요
    저런 남자가 남보기엔 좋고 같이 살기엔 힘들수 있는 전형적인 ㅎ

  • 25. 어휴
    '12.9.4 1:20 AM (116.39.xxx.99)

    제가 이 말 썼다가 지웠다가 계속 했는데요,

    하정우가 여기 있는 분들한테 결혼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설마 여기 있는 분들 중에 하정우랑 결혼하고픈 소망이 있었던 분들도 없을 텐데
    뭘 그리 예민하게 반응들 하시는지...
    그냥 자기 바람이 그렇다잖아요.
    반사회적인 생각도 아닌데 뭐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 26. 도대체
    '12.9.4 1:24 AM (211.111.xxx.40)

    예들 들어 한 여자 탤런트가 "나는 부자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좀 불편한 이유와 비슷할 거예요.

    내가 그 여자 탤런트랑 결혼할 일(!)도 없고 그게 반사회적인 생각은 아니지만

    속물적이다,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 정도 불편함을 표출하는 거 갖고 상관하는 게 더 거북스럽네요.

  • 27. 하정우
    '12.9.4 1:26 AM (125.186.xxx.9)

    남성미 물씬 풍김..^^

    배우로써도 매력만땅 ㅋ

    뭐 아버지모시고 살고 자기일 있어도..
    도우미쓰면 만사 ok*^^*
    세상에서 젤 싫은게 집안일이라 ㅋ
    도우미 꼭 필요함 ㅎㅎㅎ

  • 28.
    '12.9.4 1:32 AM (1.232.xxx.12)

    부자 남자 원하는 여자랑 비교하는 건 좀 억지같은데요.
    치열하게 맞벌이하면서 애 혼자 다 키우고 시아버지 모셔라!! 한건 아니잖아요.
    이런 거 저런 거 원할 수 있죠. 그냥 자기 이상형인데요.
    키 큰 여자가 좋아요-하면 키 작은 여자들 다 열폭할 분위기네요;;;
    어차피 하정우는 아줌마들한테 관심없어요-_-;;;;;;;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ㅋ

  • 29. ...
    '12.9.4 1:33 AM (122.42.xxx.109)

    참 고문관 한 분 계시네요. 하정우는 어디까지나 자기 '이상형'을 말한거잖아요.
    모든 빚 떠안고 7년간 고생한 아버지 모시고 싶다 생각 들 수 있죠. 하정우가 지나가던 여자 납치해서 맞벌이 시키고 시아버지 모시고 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여차하면 혼자서 하정우 집앞에서 1인 시위라고 하실 기세시네요.

  • 30.
    '12.9.4 1:38 AM (112.149.xxx.61)

    전문직 남편에 시부모랑은 아주 가끔 만나고싶어요
    뭐 그런...

  • 31.
    '12.9.4 1:49 AM (203.226.xxx.68)

    반사회적이 아니니 괜찮다?
    그건 아닌것같어요...
    반여성적인 생각은 맞네요....
    나이가 20대초도 아니고...
    저나이에 아버지를 모시고라니....헐....
    전형적인 마초같아요...

  • 32. 중요한 건
    '12.9.4 1:54 AM (116.39.xxx.99)

    여자가 싫다는데 억지로 강요하면야 마초적인 거지만,
    적절한 합의를 이끌어내면 아무 문제 없죠. 왜 여기서 그것까지 속단하냐고요.

  • 33. ,,
    '12.9.4 1:55 AM (119.71.xxx.179)

    그냥 자기일을 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그런거 아닌가요? 어짜피 그런여자 만날 확률이 훨씬 높을텐데

  • 34. 말하는게 전혀
    '12.9.4 7:04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세명 엠씨 모두 빵빵터지네요
    설정같은 느낌도 들고 저와는 코드가 안맞는듯...

  • 35. 어두워..
    '12.9.4 10:18 AM (1.215.xxx.228)

    멋지고 연기 잘하고 매력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거보단
    이상하게 사람이 어두워요
    알고보면 웃긴남자일진 몰라도,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 36. ...
    '12.9.4 10:30 AM (115.142.xxx.219)

    정말 매력있더군요. 하배우... 대사만 읽어서 달달 외우고 표정 잡는게 연기가 아니라는거. 대배우가 될것 같았습니다. 위에 아이 키우고 살림하고 맞벌이 하고... 그럴까봐 걱정하시는 분. 100평 집에 도우미 두셋 쓰고 살아서 고생 안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저 한지붕 아래서 온기를 느끼며 살고싶다는 거겠죠.

  • 37. 맞벌이..
    '12.9.4 6:14 PM (121.88.xxx.239)

    위에 어떤 님..

    이건 딴 얘기인데 맞벌이 하는게 그렇게 대단한 거고 무리한 요구인가요?

    저도 맞벌이 하는데 집에 있으라고 해도 못있을 거 같은데.. 좀 놀랍네요.

  • 38. 정우정우
    '12.9.4 8:15 PM (180.70.xxx.203)

    전 하정우 보면 추적자가 생각나서 여전히 살짝 무서워요

    하지만 하정우의 개그코드 완전 맘에 들어요
    얼굴도 섹쉬하고...그런데 실제로 보면 머리가 넘 커서 놀랬네요
    그런데 남편감이라기보다는 그냥 쿨한 절친?
    하정우 같은 친구 있음 좋을거같아요

  • 39. 워낙
    '12.9.4 9:45 PM (121.147.xxx.151)

    마초적인 남자는 싫어해서

    상당히 이기적인 남성성을 지닌 거 같아서

    싫어요.

    물론 도우미 3~4 부를 수 있지만

    시댁 어른까지 있는 집은 여자가 할 일이 많을 수밖에 없죠.

    시어머니도 아니고 홀 시아버지~~

    얼마나 조심하고 살아야할지 안봐도 뻔하고

    원래 따로 국밥인 집안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거 참 힘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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