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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력 등에 대등하는 방식들이 별로 변화가 없네요

Commontest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2-09-03 21:13:50
어릴적 봐왔던 전담반이나 경계 강화 이런거 밖에 없네요..

최소 시대가 변했으면 범죄자 심리 파악 후 대응 시스템이나

청소년 성교육 실태 파악 후 실직적 교육,

피해자 지원 강화라던가 뭔가 발전된 모습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언론도 답답한게 당장의 이슈인 범죄자 처벌이나 범죄의 잔혹성만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국내 가족,부모의 자녀 성교육은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

국내 정서상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는 청소년 성교육 방식이라던가,

국가의 대응 방식 분석 , 등 이런 소식은 거의 들어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어찌 죄는 미워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거 같아서 답답함을 느끼네요.

이상한 말들로 남녀 나누어 싸움붙이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오래전에 믿음을 포기한 정부지만 너무 신경 안쓰네요..




IP : 119.197.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2.9.3 9:23 PM (211.194.xxx.124)

    시키는 척하고, 하는 척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막판인데다 제 앞가림하느라 바쁠 테지만...

  • 2. 그러게요.
    '12.9.3 9:26 PM (121.125.xxx.149)

    무뇌 새머리 아니랄까봐 내놓는 거가 어찌 그리 구태한지 불심검문을 대책이라고 내놓은 건지 ㅠ
    이러다가 여자들만 12시되면 통행금지령까지 내리는 거 아닌가 몰라요.

  • 3. Commontest
    '12.9.3 9:27 PM (119.197.xxx.185)

    그러게요..하는 시늉으로만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 4. 말로는
    '12.9.3 10:15 PM (115.89.xxx.8)

    님도 세계평화를 구하겠네요... 한가하시네.

  • 5. Commontest
    '12.10.3 5:45 PM (119.197.xxx.185)

    뜬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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