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을
작성일 : 2012-09-03 21:02:29
1350600
늦은 점심을 같이하던 친구에게 또 습관처럼 나오는말...
"일을 그만둘수 있음 좋겠다..."
언젠가부터 아니 일을 시작하고부터
늘 을의 입장으로 살다보니 지쳐가기만 하네요
가끔씩 들러본 게시판에 직업의 느낌들...
내직업은 올려보기도 겁이납니다.
그래도 애들이 긍정적이니 엄마를 응원해주니 낙담하진 말아야죠?
모들일이 장단이 있고 귀천도 있겠지만 그속에 보람도 있고
또 희망도 함께 할거라 믿고싶네요.
IP : 115.20.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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