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진주차 중 쿵!!! 스리슬쩍 도망가던 아줌마

주차중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12-09-03 19:21:05

아들내미 학원 끝나기 10분 전....

은행일을 마치고 올라가는 김에 같이 데려가야지 싶어 주차장에 파킹하고 라디오를 듣고 있었지요

창문은 1/4쯤 열고서..

 

제 옆옆칸 맨 끝자리에 후진주차를 시도하는 차량 한대가 보입니다.

앞쪽에 일렬주차 늘어서 있고...저 상태로 후진하면 박을텐데......하는 찰라

쿵!!!!

주차되어 있는 차의 보조석과 주차 하려는 차의 운전석 뒷쪽이 쿵!!!

 

핸들을 세번 앞뒤로 돌려 조금씩 차를 빼더니 이 사람이 그냥 슝~~ 차를 빼 나갑니다

헐..........

 

쎄게는 아니었어요 범퍼만 조금 쿵..한 상황

그래도 내려서 상태가 어떤가 한번 봐야 하는거 아닌지

 

나가는 그 차의 번호를 메모해뒀습니다.

그 사이 아들내미가 왔고 제가 차에서 내려 받친차의 상태를 보니 멀쩡한데...

범퍼 아랫쪽에 5cm 정도의 얇은 줄이 두줄 그어져 있습니다.

그 정도야 뭐 범퍼니 괜찮겠지만 차가 새~차더라구요

 

아.......이래서 내 차도 나도 모르는 이런 잔 기스들이 많이 나고 있는 거였구나........싶은게

주차되어 있는 차에서 전화번호를 메모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갈길 가려고 출구쪽으로 나가는데

좀전에 주차사고를 낸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는거예요

 

창문을 열고...

아주머니 금방 후진하실 때 주차 되어 있는 차 박으셨는데...어쩌면 내려서 확인도 안하세요?

했더니 조금은 어색한 듯 정색!!!을 하시며

아니~ 아니 나 아닌데.......요 이러시네요

 

제가 차에 앉아있다가 다 봤어요...

가셔서 한번 확인이라도 하셔야죠 했지요

 

그쪽으로 가시긴 했는데........아마 그냥 갈길 가셨겠죠

환한 대낮...실외주차장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양심들을 집에 두고 나오셨는지

IP : 183.99.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7:26 PM (221.139.xxx.20)

    새차라면 분명 블박 있을겁니다..
    저 아주머니 경찰서가서 차주랑 대면하겠네요

  • 2. 아마
    '12.9.3 8:09 PM (220.116.xxx.187)

    블랙박스가 잘 해결해 주고 , 경찰서 정모 ?

  • 3. 존심
    '12.9.3 8:31 PM (175.210.xxx.133)

    경찰신고?
    상당히 귀찮은 일이지요...
    그리고 최후에 문제가 되면
    보험처리하면 그만입니다.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서
    뺑소니에도 해당이 되지 않고요...
    저정도면 그냥 왁스로 싹싹닦으면 되지요...

  • 4. 에효
    '12.9.3 9:41 PM (82.33.xxx.103)

    저는 예전에 후진하다가 제가 박은 적 있었는데요,
    내려서 살펴보니 찌그러진데 하나 없고 워낙 스크레치가 많은 차라 내차와 부딯힌 자국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정도였는데 차주한테 전화하니 범퍼 다 갈아야 한다며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결국은 범퍼 갈아주었으나 난리치며 범죄자 대하듯 하는 태도에 진절머리가 났었지요...
    그렇다고 상태확인도 안하고 도망치면 안되겠으나... 어쨌든 괜히 전화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원글님 글 보니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03 노트북 공기계 사면, 윈도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4 노트북 2012/09/26 2,430
161002 안철수 측, 3자 회동 본격 추진 (오늘 실무협의 추진) 1 세우실 2012/09/26 1,951
161001 지하철에서 완전 놀랐어요 50 ㅠㅠ 2012/09/26 20,330
161000 채권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1688-9341로 문의.. 봄순이 2012/09/26 1,865
160999 월수입 천만원은 꿈의 숫자 2 꿈의 숫자 2012/09/26 3,647
160998 요즘 짜르기 유행.. .. 2012/09/26 1,592
160997 아파트 매매시 브랜드 중요하죠? 4 고민요 2012/09/26 2,860
160996 혈압약 먹어도 안떨어지는 분 계세요? 6 올리브 2012/09/26 8,616
160995 어제 메인화면에 있던 물김치 레시피 찾아주세요...ㅠㅠ 3 앙앙앙 2012/09/26 2,042
160994 암말기 한달정도 사신다는데... 11 슬픈며늘 2012/09/26 10,413
160993 중3수학고민 일산맘 2012/09/26 2,064
160992 시골에 집 지을려면 얼마나 드나요? 5 .. 2012/09/26 3,345
160991 대전은 인건비가 비싼가요?.. 2 ... 2012/09/26 1,744
160990 가계부 쓰는 법 2 초보 2012/09/26 2,353
160989 베스트글 보고 어이없는게 1 ... 2012/09/26 2,084
160988 양가 모두 서울분이신분들 긴 명절 어찌 보내시나요? 5 서울토박이 2012/09/26 2,141
160987 외국 네쌍둥이 동영상.. 우연히 보다가 웃겨서..^^ 5 웃겨요 2012/09/26 2,925
160986 제 친구가 빈혈과 기미가 심해요. 3 알려주세요... 2012/09/26 2,997
160985 아랫글 여자 간병인이 남자 환자 목욕시킬때 5 ... 2012/09/26 8,327
160984 제주관대로 차례상차리려고했는데 어렵네요..ㅠ 4 초5엄마 2012/09/26 1,704
160983 부자이야기 종합 해보면.. ㅂㅈㄷㄱㅂㅈ.. 2012/09/26 1,876
160982 수영고수님들, 팔에 힘을 빼라는데,,,, 안빠져요 ㅠ.ㅜ 6 기체 2012/09/26 4,576
160981 명절에 돼지갈비 5 지윤 2012/09/26 1,927
160980 동태전!!!! 잘하시나요? 7 2012/09/26 3,109
160979 의사가 볼에서 턱 부분을 쓰다듬는거? 원래 이런가요 7 피부과 토닝.. 2012/09/26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