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친구들 중에 얼굴이 무기인 애들이 늘상 하는 말이 "성폭행 같은 거 당할까봐 너무 무섭다"
이런 말이었어요, 그 때는 솔직히 성폭행하는 놈들도 너희한테는 안 할걸? 이렇게 농담식으로 하고
못생긴 애들이 더 호들갑 떠는거 보고 솔직히 좀 웃기다 했는데
성폭행 하는 것들은 여자 얼굴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약한 여자면 무조건 건드나봐요?
그렇다면, 저도 이제부터는 진짜 조심하고 다녀야겠어요 ...
그런놈들은 그냥 구멍만 보이면 좋아합니다
그니까 어린애들한테까지 손을 대는거죠
범죄자들은 여자 중에서도
만만한 상대를 고릅니다.
즉, 범죄를 저질러도 뒷탈 없을 것 같은... 그런 여자요.
인사불성 술취한 여자가 최고겠죠.
평소 자기 행동이 범죄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그래서 나오는 말입니다.
가끔씩 할머니를 성폭행 했다거나 시체를 성폭행했다는 기사 올라오는거 보면...
변태성욕자들이지요. 사람하고 분리해야할듯....
범죄자들은 여자 중에서도 만만한 상대를 고릅니다. 22222222222
부모가 무식한 층을 고르는 이유가, 그런 부모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생각해서래요.
성폭행범도 무의식중에 제 살길 찾는 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해요.
성폭행은 성적 행위가 목적이 아니라
폭행이 목적입니다.
단지 그 폭력의 형태가 성적행위로 나타날 뿐이죠.
그래서 더 잔인한 폭행입니다.
묻지마 폭행의 일종인데 얼굴 따지고
몸매 따지고 하지 않죠.
나보다 약한 상대를 고르는 짐승같은 본능입니다.
저 짐슴같은 본는
저희 동네 우체국장에게도 있더라고요
평범한 남자들에게도 있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