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번째안에 드는 대기업에 다니는 언니..
동료 남자직원들은 해외파에 좋은 집안 자제가 수두룩하다고
반면 여성직원들도 해외파지만 남자직원에 비해 평범한 집안이 많다네요..
언니 입사초기에는 가난한 여상출신이 있었는데..
전부 나가고 전부 해외파 아니면 SKY출신만 가득
대기업 입사도 부유층 그들만의 잔치라고...;;
국내에서 3번째안에 드는 대기업에 다니는 언니..
동료 남자직원들은 해외파에 좋은 집안 자제가 수두룩하다고
반면 여성직원들도 해외파지만 남자직원에 비해 평범한 집안이 많다네요..
언니 입사초기에는 가난한 여상출신이 있었는데..
전부 나가고 전부 해외파 아니면 SKY출신만 가득
대기업 입사도 부유층 그들만의 잔치라고...;;
아마도 인문계인가봐요..
이공계는 집안이.. 먹는건가요? 분위기인데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 같은 금융계 쪽 핵심은 집안도 보고 여차저차 해서 뽑는 분위기가 있고 해외유학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집안 좋은 사람들 많은건 사실인데요..대기업은 워낙 뽑는 규모도 크고 집안을 보는것 같진 않던데요? 제 주변에 들어간 친구들을 보면요.정규직 기준으로요.
본다기보다 요즘 공부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 경제력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개천룡이 사라지는 시대이니까요.
금융계는 가정형편많이봐요 특히 부모 형제 등 빚있는지도 다보죠 가난한집이면 아무래도 돈사고 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집안까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옛날에 비해서 경제력되는 집 자제들 비율이 높아졌겠죠 울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요즘 신입들 스펙자체가 후덜덜하다고 그정도 공부하고 해외경험에 스펙쌓는 자체가 돈이 많이 드는 시대니까요
공대는 딱히 그런 거 없슴다~ 부자부터 알뜰족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