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외편 대선관련 이야기 하신 내용 기사가 하나도 없네요
82님들~~~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여러가지 의견이 궁금해요
일단 참 재미있게 들었고요.
1. 야권 단일화의 역학 구조와 민통당 경선의 중요성;
2. 무서울만큼 확고한 그네 공주의 이미지 정치와 그에 비해 아무런 정치적 업적도 입장도 없는 그녀의 실체;
3. 독도 문제를 둘러싼 국제적 정치역학 관계와 그 것에는 아무런 이해도 관심도 없는 이명박의 임기응변적 나내기,
이 세가지가 가장 남더군요. 중요하게 기억 남는 메세지 순으로 적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말이죠.
조심스러운 듯 했어요,
사태를 추이하는 식견은 역시 날카롭다 싶었고요....ㅎ
얼른 민주당 후보도 결정 나서 제대로 이명박그네와 싸워봤음 좋겠어요.
지치네요. 꾸질꾸질하고 추한 당내 갈등.
민심이 당심과 다르다는 둥 하는 헛소리 들어주는 것도 역겹고요.
변변한 야당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버리고 싶어요 민주당.
여당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고 이해찬 정지원님의 노련한 지휘 아래 일사분란
이명박그네와 싸우는데 매진해 줬으면 합니다.
으윽.........답답하고 열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