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5개월 남았어요.
아이랑 오전엔 아파트 안에 공원도 가고,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그렇게 보내고,
오후엔 사촌형들 퇴근(학교랑 유치원)하면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대충 그렇게 보내요.
색종이랑 물감 찰흙 같은 거 사서 나름 붙이고 오리고도 하는데,
또 뭘 하면 좋을까요?
이 금쪽같은 나날들을 어떻게 더 행복하게 보낼까 아이디어 좀 주세요.
아들이고 32개월 이에요.
지금은 옆에서 혼자 찰흙놀이 열심히 하고 있네요.육아휴직 5개월 남았어요.
아이랑 오전엔 아파트 안에 공원도 가고,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그렇게 보내고,
오후엔 사촌형들 퇴근(학교랑 유치원)하면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대충 그렇게 보내요.
색종이랑 물감 찰흙 같은 거 사서 나름 붙이고 오리고도 하는데,
또 뭘 하면 좋을까요?
이 금쪽같은 나날들을 어떻게 더 행복하게 보낼까 아이디어 좀 주세요.
아들이고 32개월 이에요.
지금은 옆에서 혼자 찰흙놀이 열심히 하고 있네요.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이 해주세요.
뛰어다니는것 좋아하면 같이 다니고
이것저것 체험하는것 보면 여기저기 같이 다니시고
같이 쿠키나 빵 만드는것도 애들 굉장히 좋아해요.
저희 시누는 계속 직장맘이었다가 얼마전 퇴직했는데 아이가 엄마 회사 안가니까 자기도 어린이집
안다닌다고 해서 이제 5살 48개월된 아들하고 맨날 여기저기 놀러다니더라구요.
차가 있어서 근교에 있는 무료박몰관, 산, 키즈카페등등 어린아이들이 갈만한곳은 다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어디든 많이 많이 다녀야 겠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