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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쉘 양이 줄었어요..

ㅠㅠ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2-09-03 12:33:25
어제 이마*에서 12개짜리 *쉘을 사왔어요.
보통 3600원 정도 하던데 2700원인가 이쯤 하더라구요.
두세달 전까지 자주 사먹다가 요즘 안먹었었어요.
그러다 두어달 만에 어제 처음 구입해봤는데요.
확실히 개별포장 자체가 가볍고 얇아요..
손에 잡고 먹을때 느낌이 너무 얇아서 뭥미싶네요.
지난 기억의 중량을 몰라서 비교가 안돼요. 객관적으로..

포장은 그대로고 겉포장(종이)에 신유통?인지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이런건 처음 봐서요.

남편은 좀 둔한데 잘 모르겠대요.
저는 너무 얇고 가볍게 느껴지는 *쉘... 다른분은 이렇게 느낀 적 없으신가요?


헐..
그런 생각 못하고 썼는데 '흠'이라고 쓴 댓글이 너무 무례하네요.
몽*을 *쉘로 변경했습니다.
욕 쓴 댓글 신고할 수 없나요? 불쾌하네요.
IP : 121.140.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9.3 12:44 PM (210.206.xxx.32)

    저는 몽정양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함..

  • 2. ㅎㅎ
    '12.9.3 12:46 PM (210.206.xxx.32)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 3. ㅋㅋ
    '12.9.3 12:47 PM (112.187.xxx.29)

    와~윗님 저도 몽정인줄 알고 들어왔네요~ㅋㅋㅋ
    썩었어 썩었어.....ㅠ.ㅠ

  • 4. ㅋㅋ
    '12.9.3 12:49 PM (211.246.xxx.180)

    저도 썩었어 썩었어22222 ㅜ.ㅠ

  • 5. ㅎㅎㅎ
    '12.9.3 12:49 PM (222.233.xxx.161)

    원글 첫줄보고서 혼자 민망했더니 댓글보니 다들 그리 생각들을 하셧네요 ㅎㅎㅎ

  • 6. ...
    '12.9.3 12:49 PM (222.106.xxx.120)

    저도 어떤 변태가 들어와서 쓴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

  • 7. ㅁㄴㅇ
    '12.9.3 12:51 PM (59.2.xxx.147)

    썩었어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흠...
    '12.9.3 12:51 PM (210.180.xxx.200)

    최근 많이 읽은 글로 보내자!

  • 9.
    '12.9.3 1:03 PM (121.159.xxx.91)

    제목 바꾸셨네요..
    ㅋㅋ

  • 10. 아줌마
    '12.9.3 1:06 PM (211.246.xxx.197)

    우리 아들한테 카톡으로 넣어주니
    대번.
    나 몽정 안하거든. ,ㅋ
    아,웃겨.

  • 11. ㅎㅎㅎㅎㅎㅎ
    '12.9.3 1:19 PM (188.22.xxx.121)

    그래서 클릭도 안했는데 ㅎㅎㅎㅎ

  • 12.
    '12.9.3 1:38 PM (59.7.xxx.55)

    생리양? 뭔소리 하면서 읽곤 미안해지더군요.

  • 13. aa
    '12.9.3 2:19 PM (218.52.xxx.33)

    제목 수정 전에 목록에서 제목 보고 너무 놀라서 읽지도 않았었어요.
    아들 얘기 하는 아주머니의 글인줄 알았어요.
    앞에 과자라고라도 쓰셨더라면 그때 그렇게 놀라지 않았을걸 ;;
    몽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십년도 더 전에 먹어보고나서 요즘에 다시 먹기 시작한거라 무게가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 14. 맞아요
    '12.9.3 2:19 PM (175.120.xxx.108)

    난 언제나 네가 최고엿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이 이렇게~~~
    다이어트 했냐구~~~~
    입 작은 나도 아끼고 아껴도 3번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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