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부모 "나주 바닥에서 더 못살게 될 정도로 매장당했다"며 분통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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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때문에 나주초등생 A양 집까지 매장돼”
.....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2-09-03 12:31:19
'언론 무분별한 피해자 노출' 질타 "피해자 집 약도까지 공개"
IP : 222.234.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3 12:50 PM (147.46.xxx.47)중앙일보는 물타기하는거같고,
부모님 심정 정말 참담하겠네요.그렇지만, 가정이 이렇게까지 노출된이상...
저는 아이들과 부모과 일시적이나마 격리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가정이 다시 설수있도록 나라에서 지원하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2. ㅇㅇ
'12.9.3 1:05 PM (203.152.xxx.218)그 엄마는 이번 기회로 게임중독에서 손 떼고
집도 좀 지원받아서 안전한 집으로 옮겼으면 합니다.3. 오죽하면
'12.9.3 1:18 PM (61.101.xxx.62)조두순 사건 피해자 아이 주치의였던 그 신의진인가 하는 새누리 국회의원도(이건 정말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전문가니)
이번 나주 사건은 조두순 사건과는 달리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그 부모 교육이 필요하답니다.
그 집에 계속 살 생각을 한다는게 참....
현장 검증사진에 그 집 보셨어요?
그냥 거실인지 그곳에서 신발 벗어놓는 현관 쬐금 그리고 바로 유리문.... 그런 환경에서 문을 열고 살면 그냥 밖에서 자는거랑 뭐가 다른지.
그런 안전하지 못한 집에서 그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불안해서 살 수가 있겠어요.4. 글쎄
'12.9.3 1:30 PM (175.212.xxx.31)우선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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