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사면 후회 없을까요?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09-03 12:11:55

로봇 청소기 사신분들....   어떠세요?  살만 하던가요? 

요즘 청소기 돌리는것도 무거워서 너무 하기 싫으네요.  로봇청소기 관심이 가는데 고가라서

사고도 잘 안쓰게 될까봐서요.  

IP : 210.205.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아미타불
    '12.9.3 12:15 PM (203.152.xxx.228)

    아이 어릴적 샀는데요 마미로봇 ㅠㅠ
    시끄럽기도 하고 느려서 오래걸리기도 하고
    제 성격 탓인지 청소기 밀고 손걸레질 하는게 ㅋㅋ 깨끗하기도 아이가 여기저기 흘리기도 하고 수시로 손걸레질 하는 성격이라 별로 안써서 그냥 쳐박아뒀어요 ㅋㅋ

  • 2. ....
    '12.9.3 12:16 PM (220.82.xxx.154)

    저는 잘 써요..엘지꺼..
    바닥에 너저분한거 싹 치우고 로봇청소기 한번 돌리고 오토비스로 물걸레 하면 2~3일은 깨끗합니다.

  • 3. 아줌마
    '12.9.3 12:40 PM (118.216.xxx.135)

    초기제품...룸바...56만원인가 주고 사서 한 1년은 잘 썼어요.
    근데 이후엔 소리도 넘 크고 배터리도 부족하고 (40평대로 왔거든요) 그래서 요새 쳐박아놨어요.

  • 4. 아줌마
    '12.9.3 12:41 PM (118.216.xxx.135)

    최근 나오는 건 소리 좀 덜 난다던데...

  • 5. 이거슨 진정 효자
    '12.9.3 12:44 PM (112.186.xxx.156)

    저는 이거 없으면 몬살아요.
    내가 출근하면서 이거 작동시켜 놓고 나가면 언제나 뿌듯해요.
    저 없을 대 우렁각시처럼 청소해놓으니까요.

    그런데 로봇청소기라고 사람 손이 안 가는건 절대 아니예요.
    미리 가구 치워놓아야죠.
    청소후에 브러쉬 손질해놓아야죠.
    (머리카락이 많이 감겨있어요)
    먼지통 버려야죠.

  • 6. 맞벌이 인데요
    '12.9.3 2:22 PM (112.217.xxx.226)

    퇴근하여 저녁 준비할때부터 줄창 켜 놓습니다
    이방 저방 혼자 돌아 다닙니다..
    출근할때 켜 놓는건 가끔 혼자 어디 쳐박혀 버둥거리더라구요 ^^
    일단 저는 두달 되엇는데요
    제가 아주 깔끔치 않아서 그런지
    대만족입니다 - - 식기 세척이보다 훨씬 효자 노릇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78 고1,초6 아들 데리고 미국이민 결정중 조언 부탁 드려요^^ 13 미국이민 2012/09/28 3,409
158377 짝에서 김진 완전 정색하던데요 23 ..... 2012/09/28 12,347
158376 제사를 대신 성묘하면 안되는건가요? 6 ㅇㅎ 2012/09/28 9,588
158375 중국 무협드라마 재미나게 보신것 뭐 있으세요~ 5 신조협려 ... 2012/09/28 1,029
158374 자게에 올라왔던 LA 양념 레시피 6 시원한 2012/09/28 2,624
158373 여자 동서들보다 남편을 비롯해 남자 형제들이 더 밉지 않나요? 12 명절에 2012/09/28 2,360
158372 시집 조카 생일 선물로 얼마주시나요? 4 조카 2012/09/28 1,319
158371 보물찾기 재미난 팁을 알려주세요 2 초6 소풍 2012/09/28 813
158370 이상하네요. 스마트폰으로 폰에 저장된 동영상보는것도 데이터요금이.. 5 이상 2012/09/28 1,059
158369 며칠 전 신랑한테 사랑받고 싶다고 쓴 새댁이에요 26 ㅁㅁㅇ 2012/09/28 5,157
158368 조언좀 해주세요 1 샤랄라 2012/09/28 1,026
158367 윤여준이 안철수를 물어뜯네요. 15 민주당 2012/09/28 3,278
158366 서울신문 철수의 배려 고맙다. 1 .. 2012/09/28 987
158365 안철수 캠프에 가려면 1 궁금 2012/09/28 979
158364 아~ 피부가 나이따라 가고있어요. ㅠㅠ 맘처럼 2012/09/28 931
158363 초1 생일파티, 피자헛과 티지아이 중 골라주세요~ 1 ... 2012/09/28 1,348
158362 사랑아,사랑아에서 승희와 박노경 검사가 남매간? 3 ... 2012/09/28 1,801
158361 그럼 연기 잘 하는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41 행인_199.. 2012/09/28 3,718
158360 저희 애가 절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6 사랑해 2012/09/28 2,588
158359 시 외삼촌의 멸치. 9 선물 2012/09/28 2,185
158358 YG 주식 지금보니 10만원 근처까지 갔네요. 8 .. 2012/09/28 1,927
158357 어제 웅진씽크빅 계약했는데, 부도랑 상관없겠죠? 1 웅진 2012/09/28 2,774
158356 색맹 색약 엄마가 보인자면 아들은 백프로인가요? 14 생물 잘하신.. 2012/09/28 6,111
158355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 왜 쓰나요? 3 ... 2012/09/28 1,123
158354 사랑아 사랑아 본 이후로 오늘이 제일 통쾌하네요. 4 .. 2012/09/2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