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남주 설교조 대사가 많은데 연기가 매우 어색하네요

넝굴당 김남주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2-09-03 11:09:28

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1:12 AM (211.246.xxx.63)

    세상만사가 김남주만 통하면 다 되는군요.

  • 2. ...
    '12.9.3 11:15 AM (211.214.xxx.91)

    저도 지난 주엔가 갑자기 맞벌이 고충,직장에서의 고충을 얘기하는데
    작가가 상황도 너무 어색, 대사도 갑자기 왜 날 가르치치? 하는 생각
    그걸 김남주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서 멍미했었어요.

  • 3. ...
    '12.9.3 11:17 AM (211.246.xxx.63)

    비현실적이에요.
    상대가 윤여정이라 가능하고 남편이 유준상이라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자원봉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요즘 자원봉사 그렇게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없어요.
    극적장치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작가가 이건 현실을 몰라도 너어어무 몰라요.

  • 4. ..
    '12.9.3 11:21 AM (39.121.xxx.65)

    김남주 연기보다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착해져야한다..사회를 계몽해야한다..라고 강박관념있는듯
    흘러가고있어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볍게 보고싶은데 갑자기 입양을 하고 여성문제를 거론하고..
    아우~~부담스러워서..정말.

  • 5. 그게 어때서
    '12.9.3 11:24 AM (115.126.xxx.115)

    설교조면 어때요?
    아예 매일드라마 했음 좋겠다는...
    뭐 어색해도 틀린 말인가요?
    .....개념없는 인간들
    개념 좀 느끼라는데....

    근데 여기 유독 악의적으로
    넝쿨당 까는 사람있던데..

  • 6. ..
    '12.9.3 11:25 AM (121.160.xxx.196)

    자원봉사로 대학 입학 사정관제 자료 만들려고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 7. 야니
    '12.9.3 11:30 AM (49.1.xxx.233)

    이제 거의 막바지 인거같네요...종편...

  • 8. ..
    '12.9.3 12:33 PM (203.100.xxx.141)

    넝쿨당은 친정에서 몇 번 봤는데

    김남주 연기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해요.

  • 9. 김남주 연기 못해요.
    '12.9.3 12:43 PM (211.201.xxx.53)

    운이좋아서 그냥저냥 잘 뭍어갔지만
    김남주 연기 상당히 못해요.

    사실 이제 한계가 보이는거죠,

  • 10. ...
    '12.9.3 1:18 PM (121.162.xxx.31)

    예전에 누구죠? 남자이름 같은 작가. 인어아가씨 라던가, 그런 작가들도 그렇고, 지들이 뭔데 시청자들을 가르칠려고 드는지...진짜 어떤땐 같잖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것도 정도껏 하란 얘기. 무슨 여름 절전부터 시작해서...이것 저것 다 건드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93 남자들 참 눈치없지안나요? ㄴㅁ 2012/11/06 809
173492 아내보고 말대답 하지 말랍니다. 24 .. 2012/11/06 3,142
173491 (급질)인터넷으로 물건 구입 하려는데 결제창이 반만 보여요 3 땡글이 2012/11/06 977
173490 응답하라 1997 한 회가 27분 맞나요??? 3 질문 2012/11/06 1,251
173489 사골 기름으로 막힌 씽크대, 여러분 도움으로 뚫렸어요 4 씽크대 2012/11/06 5,003
173488 사과 품종 잘아세요? 3 궁금해요 2012/11/06 879
173487 딸만 있는 집은 정말 무시 당하나요? 34 아들유세 2012/11/06 4,778
173486 40대, 위 내시경 꼭 해야겠죠? 6 ... 2012/11/06 1,525
173485 안철수 출마 이후의 성과 7 그렇네요 2012/11/06 836
173484 결혼할때 착하다는거 중요하나요? 10 ㄴㅁ 2012/11/06 2,376
173483 아이가 홈스테이를하고 있는데요 4 ... 2012/11/06 1,090
173482 11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6 811
173481 전세집 계약할때 계약자가 대리인인경우 위임장받을때 궁금한 사항이.. 5 부동산 2012/11/06 1,632
173480 민주통합당에 이런 분도 계시군요 .... 4 친절하자 2012/11/06 2,319
173479 이 이름에 한자는 어떤거쓰나요? 2 2012/11/06 1,657
173478 한 눈에 살펴보는 2012 대선후보 정책 비교표 1 티티카카 2012/11/06 577
173477 전 일복이 있나 봐요 1 ,,, 2012/11/06 744
173476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 까페 좀 추천해주세요. 1 사과 2012/11/06 881
173475 불산 피해지역 과일 12 몰라서..... 2012/11/06 2,374
173474 제수씨 칭찬하는게 지나친거 같아요 13 바간 2012/11/06 2,958
173473 사과쥬스랑 사과즙이랑 다를까요 3 사과 2012/11/06 1,256
173472 소파베드 추천해주세요 3 자취 2012/11/06 2,011
173471 11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06 850
173470 밑에 사기치고 뻔뻔한... 뭘 물어보나.. 2012/11/06 892
173469 쉐프윈 오리지날 50% 세일한다고 문자메시지가 방금 10 깜짝이야 2012/11/06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