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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2-09-03 10:15:05

 

 

 

[2012년 9월 1일 토요일]


"다산하라고 말하지 말라, 아이 키우기 무섭다"
 
"하루 한건 이상 성범죄 기사를 보게 되는 대한민국이 정상인가"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이불에 쌓인 채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나주의 성폭행 사건.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선 범인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와 함께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국내 남자 1호 헤어 디자이너' 박준 헤어 디자이너의 말입니다. 올해로 미용의 길을 걸어온 지
꼭 40년째가 되는데요, 최근엔 군부대에 미용실을 열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위손, 박준 헤어 디자이너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4643&page=1&bid=focus13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아마 문제제기를 안할 것 같은 민원인만 골라서 불심검문을 하게 될 것 같다"
 
경찰청이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의 하나로 불심검문을 부활시키기로 한 데 대해서 서울의 한 일선 경찰관이 한 말입니다.
불심검문의 실효성과 인권침해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헌법 제 14조는 여행의 자유를 포함한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의 말입니다.
당 박영선 의원의 출입국 기록을 검찰이 불법적으로 열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이렇게 논평한 건데요,
오늘 3부에서는 박영선 의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572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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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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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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