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2-09-03 10:15:05

 

 

 

[2012년 9월 1일 토요일]


"다산하라고 말하지 말라, 아이 키우기 무섭다"
 
"하루 한건 이상 성범죄 기사를 보게 되는 대한민국이 정상인가"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이불에 쌓인 채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나주의 성폭행 사건.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선 범인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와 함께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국내 남자 1호 헤어 디자이너' 박준 헤어 디자이너의 말입니다. 올해로 미용의 길을 걸어온 지
꼭 40년째가 되는데요, 최근엔 군부대에 미용실을 열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위손, 박준 헤어 디자이너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4643&page=1&bid=focus13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아마 문제제기를 안할 것 같은 민원인만 골라서 불심검문을 하게 될 것 같다"
 
경찰청이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의 하나로 불심검문을 부활시키기로 한 데 대해서 서울의 한 일선 경찰관이 한 말입니다.
불심검문의 실효성과 인권침해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헌법 제 14조는 여행의 자유를 포함한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의 말입니다.
당 박영선 의원의 출입국 기록을 검찰이 불법적으로 열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이렇게 논평한 건데요,
오늘 3부에서는 박영선 의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572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99 영화 어벤져스 초 3이 봐도 되는 건가요??? 2 ㅇㅇ 2012/10/11 558
    163298 제주도에 사시는분들 7 번 8 번 올레길 10 월말에 괜찮을.. 1 후리지아 2012/10/11 1,082
    163297 의정부역 묻지마 흉기난동범 "둘 살해하려 했다".. 그립다 2012/10/11 988
    163296 (펌링크)-컬투쇼 캐릭터..이거 표정도 똑같고 ..ㅋㅋ 사연도 .. 2 잠시웃고가세.. 2012/10/11 1,093
    163295 그래도 사립이나 강남같은데가 20 ... 2012/10/11 3,703
    163294 여동생네가 한 동네로 이사올 지도..근데.. 6 간사한 마음.. 2012/10/11 2,882
    163293 대장 용종 내시경할 병원 3 용종 2012/10/11 1,400
    163292 심슨가족 좋아하는데 어디서 보나요? 2 애니 2012/10/11 1,055
    163291 단배추가 절반정도 말라 버렸는데 김치 담그면 안되겠죠 1 키키 2012/10/11 796
    163290 필웨이 새상품구매 바보짓일까요? 7 ㄱㄷㄷ 2012/10/11 2,550
    163289 닭똥집 익히는 시간 질문이요 2 .. 2012/10/11 2,216
    163288 청수나루라는 이름이 창피한가요?? 17 ... 2012/10/11 3,122
    163287 어린이집에서 선생님한테 맞았다는 아이.. 3 어떻게해야... 2012/10/11 2,745
    163286 서울시내 애들이 순하고 학군 좋은곳은 어디인가요? 8 학군 2012/10/11 8,266
    163285 어린데도 얄미운애가 있어요 3 gggg 2012/10/11 1,690
    163284 개포는 재건축후 장난 아닐거 같아요. 4 ... 2012/10/11 2,686
    163283 아메리카노 한잔 비싸다 16 궁금 2012/10/11 4,070
    163282 비정형세포가 보여 바이러스 검사를 했는데.. 2 자궁경부암 2012/10/11 1,877
    163281 택시 너무 지저분해요. 4 띠어리맨 2012/10/11 1,136
    163280 하루 나들이 코스로 공원 추천해주세요^^ 2 나들이 2012/10/11 1,153
    163279 구몬하는데 교사가 왜이리 자주 바뀌나요? 6 이유가.. 2012/10/11 1,721
    163278 안철수 3 .. 2012/10/11 900
    163277 교사추천서를 어떻게 적을까요 1 대대구 2012/10/11 1,520
    163276 분당선 왕십리까지 연장됐군요ㅋ 1 ... 2012/10/11 1,667
    163275 망한 육개장 구원할 방법은 없을까요? 35 balent.. 2012/10/11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