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면 참 어리고 누군가의 보살핌을 한참 받을때 잖아요.
6살때 엄마 잃고 새엄마가 동생데리고 왔다던데 그때부터 학대와 방치로 누구하나 관심을 안가졌나 봅니다.
할머님이 가까이 살고 계셨던거 같던데 할머니라도 어린 손주 챙겨주고 올바르게 가르쳐줬다면 인생이 달라졌겠지요.
아무리 가난해도 엄마가 옳바르게 아이들 챙기고 건사하면 저렇게까지 비뚤어진 인생을 살진 않을텐데,
살아온 과정을 보니 저런 끔찍한 범행을 하고도 자신의 자못을 모르는데 이유가 있내요.
잘못을 해도 누구하나 잘못되었다 올바른 가르침이 없었던거 였어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지만, 씻을수 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나쁜짓을 했지만, 한편으로 그가
어린시절 겪었던 삶을 보니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합니다.
대체 아버지란 사람은 뭐했답니까. 휴~ 낳기만 하면 부모가 아닌것을 대체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아이 낳는사람
진짜루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