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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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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의 자성 “아동성범죄 처벌 너무 관대했습니다”

....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2-09-03 00:29:34
1년간 949건. 지난해 발생한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폭력 범죄 숫자다. 
하루 평균 3명의 아이들이 성폭력 범죄에 노출된 셈이다. 
그런데 아동 대상 성범죄자 중 절반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이들의 재범률은 50%에 달한다.

기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401795&c...


IP : 222.234.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9.3 12:34 AM (125.186.xxx.25)

    정말 판사들이 각성해야 할것 같아요..

  • 2.  
    '12.9.3 12:34 AM (58.124.xxx.166)

    희망적이긴요. 저 판검사들 관련된 집안 애들 중에 저런 사고치는 애들이 줄줄일텐데
    그래서 형량 안 높이고 집유 집유 해대던 인간들인데 금방 고치겠어요?
    지들 자식들이나 조카들도 언제 관련되어 잡혀올지 모르는데.

    권력만 있으면 인천에서 여고생 강간하고 태워죽였다는 애도 멀쩡하니 돌아다니고 그러잖아요.

  • 3. ,,,
    '12.9.3 12:34 AM (1.235.xxx.21)

    천만에요, 그 집단, 절대 쉽게 안바뀝니다.
    장담하죠.

  • 4. 이렇게
    '12.9.3 12:41 AM (211.194.xxx.124)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집단이 시대의 흐름에 둔감했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 5. 아 정말
    '12.9.3 12:43 AM (218.232.xxx.238)

    아동 인권에 관심많은 판사들이 나와야 하는데. 제발 이번에는 판사들이 사태좀 파악하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 6. ...
    '12.9.3 12:49 AM (112.155.xxx.72)

    성범죄는 합의를 절대 금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합의 하자고 가해자들이 오히려 피해자들 괴롭히고
    미성년 피해자 부모들은 또 합의해서 돈 벌 궁리나 하고.

  • 7. rr
    '12.9.3 12:52 AM (180.68.xxx.122)

    지들이 노는게 있는데요 .

  • 8. 오늘
    '12.9.3 12:59 AM (223.62.xxx.168)

    명동성폭력집회 뉴스에나 나오지 미리 선수치나!
    실제 바뀌는게 있을까요! 조든순때 이미 바뀌고도 남았을
    시간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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