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남자아이가 엄마 가슴 만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10,988
작성일 : 2012-09-03 00:11:41

어디 의논할데도 없고...

다들 그러는지도 모르겠구요.

 

얘가 젖먹은 애가 아니라 돌, 2돌, 3돌, 철없던때도 

엄마 찌찌 손넣어 만지던 애가 아니었거든요.

 

동네에 보니 옷속으로 손넣어 만지는 남자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못하게 하고..

 

우리집애는 손넣어 만지지는 않거든요.

손을 넣어서 만져봐라 하면 그건 질겁을 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같이 자거든요)

옷위로 가슴만져보고 입 갖다대보고 

얼마전부턴 엄마가 좋아..하면서 가슴에 뽀뽀도 하고.ㅠ.ㅠ

이 모든게 그냥 옷위에서 하는겁니다.

 

2돌 3돌이면 어려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7살이나 되서..(만6세도 아직 안된, 모르는 사람이 보면 5살인줄 아는 스몰사이즈긴 합니다.)

좀 민망스럽네요.

 

하지 말라고 해야겠지요??

 

IP : 220.8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남동생은
    '12.9.3 12:14 AM (121.130.xxx.228)

    스무살 초반까지 엄마 곁에 누워서 엄마 찌찌 한번씩 만지고 그랬어요

    막내라서 이뻐만 하셨고요

    살아가는데 별지장없고 더 나이 드니까 안하더이다

    괜찮아요

  • 2. 왜?
    '12.9.3 12:15 AM (149.135.xxx.90)

    같이 주무시는 데요? 성적으로 그때 부터 시작한다는 데 데리고 자면 좀 그렇네요

  • 3. ..
    '12.9.3 12:31 AM (119.71.xxx.149)

    젖먹이 때부터 만지며 젖 먹던 우리아이도 7살인 지금도 자주 만져 주의를 주는데 안 고쳐지네요
    2돌에 젖떼고 가끔 만지기만 하고 먹어볼래하면 고개를 젖던 녀석이 며칠 전엔 살며시 젖빠는 시늉도 하더군요ㅠㅠ
    7살이 한참 만질 나이면 언제쯤 그만둘까요?
    위 댓글들처럼 중고등 이상이 되어야 그만할까요???
    그만 아들에게서 해방되고 싶어요

  • 4. 엄마니까
    '12.9.3 12:58 AM (110.70.xxx.75)

    나쁜 손도 너무 부끄럽지 않게 고쳐줄수 있어 다행이네요 성적인 호기심이 자연스러운 것이니 내아이가 크는 과정으로서 받아들이고 여유있게 대처하세요

  • 5. 주변 7살
    '12.9.3 1:38 A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

    우리애 포함 남자애들 . 그리고 이젠 7살 지나간 애들 보면
    7살 즈음 부쩍 만져요
    만지지 말라고 교육시키는 정도 하시고
    대부분 큰 문제없이 어느날 그만둬요

  • 6. 제아들
    '12.9.3 10:16 AM (175.210.xxx.26)

    7살이구요. 아직 만6세아 안된게 비슷하네요
    아직도 만지구요. 야단 맞고 아프면 입에 넣기도 해요.
    오랜시간 젖을 먹여서 더욱 그런듯도 하구요.
    전 성적인 호기심이라기보다.
    엄마가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나이이니 찬찬히 왜인지 들어보시고.
    님이 싫으시다면 싫은 상황을 잘 설명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80 롱팬티라이너 어떤거 쓰세요? 2 ... 2012/09/12 1,024
151279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19 .. 2012/09/12 1,722
151278 여성분들께 질문할게요..ㅠㅠ 이해가 안가는게 잇어서,.,ㅠㅠ 64 비와눈 2012/09/12 11,559
151277 (응답하라)제가 공중파 방송관계자면 응칠(~1997) 판권 사서.. 13 .. 2012/09/12 2,585
151276 빤스맨같이 재밌는 책 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7 초등1이 읽.. 2012/09/12 900
151275 핸드폰 산지 일주일, 조건변경 어렵나요?;; 2 ㅇㅎ 2012/09/12 1,093
151274 여행스케치 아시는분 ??! 13 오바라기 2012/09/12 1,586
151273 컴터가 느려지고 이상해요 초보주부 2012/09/12 760
151272 60대중반 엄마의 스마트폰 추전부탁드려요 5 스마트폰 2012/09/12 1,496
151271 식혜 만들 때~ 밥은 찹쌀밥 지어서 넣는 건가요? 3 도전 2012/09/12 1,631
151270 살돋 카트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3 ... 2012/09/12 1,239
151269 양념된 LA갈비 부드럽게 다시 재는 법 없을까요? 5 LA갈비 2012/09/12 10,584
151268 자전거 운동효과 3 자전거 2012/09/12 2,515
151267 9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12 690
151266 시골집때문에 고민인데요.. 13 고민.. 2012/09/12 3,425
151265 정준길 택시 인터뷰내용.. 15 .. 2012/09/12 2,968
151264 초등학생 인라인 얼마짜리가 좋을까요? 4 인라인 2012/09/12 1,511
151263 다우니 쓰면 잔향이 오래가나요? 15 궁금 2012/09/12 3,630
151262 넋두리...자꾸만 경쟁심 느껴지는 친구...ㅠㅠ 12 내가이상한건.. 2012/09/12 3,917
151261 공부 못하고 비만인 아이... 조언좀 구해요..ㅠ 20 ㅠㅠ 2012/09/12 3,099
151260 자식은 정말 내 맘대로 안되나봐요--; 도움 필요해요~ 6 지혜를 주세.. 2012/09/12 2,899
151259 구여권, 미국비자 있을시 미국방문 가능한가요?? 8 전자여권 2012/09/12 6,076
151258 아들이 조금 크니까, 좋네요. 6 초4 2012/09/12 2,043
151257 학원비 할인카드 6 우와 2012/09/12 2,301
151256 투표를 하거나 뭐를 선택할때 양비론은 비겁하고 젤나쁜 놈을 비호.. 2 인세인 2012/09/12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