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거래로 내놓은방 남자가 보러오는데 저혼자라서 ..

dd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2-09-02 23:26:41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해서요

내일 낮에 온다는데

제가 세입자 쓰던 집을 보여 줘야 하는 상황아에요

신랑은 회사가 거리가 있어서 못올거 같고 제가 혼자 보여 줘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신랑이  곧 올거 처럼 전화 통화라도 할까요..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아들래미 1학년짜리 오는데 같이 보여주러 갈까요..

 

IP : 180.68.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집 아줌마라도
    '12.9.2 11:28 PM (188.22.xxx.121)

    저도 예전에 집 팔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누구라도 꼭 같이 있어야해요. 현관문 다 열어놓고.

  • 2. ana
    '12.9.2 11:32 PM (14.55.xxx.168)

    직거래 하지 마셔요

  • 3. 저는그런적
    '12.9.2 11:33 PM (125.187.xxx.194)

    있는데요,,정말 무서웠어요. 그당시 지역신문에 내놨는데
    남자들이 보러오드라구요..
    문밖에 저는서있고 보고나오라고 문활짝열어놨는데 ㅠ 방쪽에서 제핸폰을 빌려달래요
    누구한테 물어봐야 된다고..빌려주고 전 밖에서 계속..
    한사람이 더 보러온다고 해서 그분마중나가봐야 한다고 그랬거등요..거짓말로
    바쁜척...

  • 4. ...
    '12.9.2 11:36 PM (110.14.xxx.164)

    직거래 하지마세요
    얼마 아끼자고 겁나고 무서워요
    집 보고 나서 얼마뒤에 범행하러오는 경우도 있고요
    절대 혼자 있지말고 동네 아줌마라도 같이 있고
    혹시나 나중에 다시 오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

  • 5. ㅣㅣ
    '12.9.3 12:12 AM (180.68.xxx.122)

    자동 연장된 집인데 세입자 사정으로 중간에 나가는거에요..부동산에도 내 놓고 직거래에도 내놨는데 잘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몇푼 아끼자고 그런건 아니랍니다
    내일 저녁때 올수 있냐고 해 봐야 겠어요..

  • 6.  
    '12.9.3 12:15 AM (58.124.xxx.166)

    직거래 남자 혼자 온다는 건 하지 마세요.

  • 7. 꿈꾸는자
    '12.9.3 11:41 AM (203.241.xxx.14)

    저도 전에 들은적 있어요. 혼자 사는집 내놨는데 부동산 아저씨랑 같이 보러 왔던 남자가
    아까 보고 간 사람인데 한번 더 보고싶다고 혼자 찾아온거 문열어줬다가... 안좋은일 생긴거요.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500 티아라 텐미닛... 헐.. 정말 이러기도 힘들더라구요!!! 10 랄랄라 2012/09/10 5,319
150499 오늘kbs9시뉴스 기상캐스터원피스 알려주세요 2012/09/10 2,626
150498 가까운 친척 사이에도 부조를 하는지요? 15 궁금 2012/09/10 6,331
150497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기가차서 2012/09/10 2,428
150496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저는 2012/09/10 1,429
150495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딸땜에 말라.. 2012/09/10 1,194
150494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대선 2012/09/10 2,501
150493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2/09/10 781
150492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시원 2012/09/10 4,334
150491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사랑니 2012/09/10 1,962
150490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시르다 2012/09/10 2,077
150489 이는 왜 가나요? zz 2012/09/10 1,237
150488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멀더요원 2012/09/10 1,198
150487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2012/09/10 3,002
150486 오래오래 행복하기~~ 1 열여덟해째... 2012/09/10 653
150485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2012/09/10 1,898
150484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ㅇㅇㅇ 2012/09/10 469
150483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이상 2012/09/10 659
150482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기린 2012/09/10 724
150481 세척기 질문이예요~ 3 jjjooo.. 2012/09/10 1,060
150480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영화광 2012/09/10 9,607
150479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sara 2012/09/10 3,926
150478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그립다 2012/09/10 512
150477 쿠쿠압력밥솥으로 콩나물밥 어떻게 하나요? 5 밥밥 2012/09/10 6,915
150476 박근혜 할머니 말고 문재인과 함께 라면 같이 4 갑자기 든 .. 2012/09/1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