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유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

mm 조회수 : 6,693
작성일 : 2012-09-02 22:23:29

사실 그렇죠..

남자가 30대 중반 정도 되면..

아마 대다수의 남성들이 동의하는 여자에 대한 생각이 확실해지는게 있죠..

20대부터 쭉 여자를 만나보고 다른사람들 얘기도 보고 하면 10년 넘는 세월동안 습득하면서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여자는 결국 돈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즉 돈만 많으면 어떠한 여자든 만날수 있고.. 또한 여자들도 돈많은 남자에게는 무조건 넘어간다라는 사실이죠..

이건 거의 확실한 사실입니다.. 재벌2세가 대시하는게 바람안필 여자들이 대한민국에 있을까요??

장담하는데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재벌2세가 나에게 대시하지 않을뿐이지.. 만약 대시한다면 남친이고 남편이고 내 팽게치고 넘어갈 여자가 아마 97%이상일겁니다.. 돈이라는게 그래요.. 없던 사랑도 생겨나게 해주거든요..

돈이라는게 여자들에게는 없던 존경심과 없던 사랑이 생겨나게 해주는거라는걸 남자들이 아는거죠..

남자들은 절대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어리석거나 멍청하면 사회에서 버틸수가 없어요..;;

여자들보다 훨씬 똑똑한 존재들입니다..

82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경제력없는 남자.. 어디 사람취급 해주던가요??

즉.. 여자들이 남자를 사랑으로 대하기보다는 조건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유흥에 대한 죄책감이라든가 바람피는거에 대해 죄책감이 전혀 없을수밖에 없다는거죠.. 이건 단순히 남자탓으로만 볼게 전혀 아니에요..

IP : 175.112.xxx.1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10:25 PM (175.112.xxx.139)

    여자들이 말하는 존경할수 있는 남자, 나를 이끌고 리드해줄수 있는 남자,배려심 많은 남자
    이러한것들이 결국 다 돈이거든요..

  • 2. ...
    '12.9.2 10:26 PM (61.102.xxx.164)

    근래 보던 중 제일 황당한 원글이네.

    원글 논리면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유흥을 제일 많이 즐기고
    경제력 대단한 남자들은 사방에서 존중받으니 유흥업소에 씨가 말랐겠네요?

  • 3.
    '12.9.2 10:26 PM (85.55.xxx.72)

    일정부분 여자들이 멍청하게 알면서도 감싸주고 용안햐주고 넘어가주니까 더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현명하고 똑똑한 사회에서는 남자들 저렇게 못삽니다.

  • 4. ,,,
    '12.9.2 10:26 PM (119.71.xxx.179)

    하긴요 ㅎ 외국이라고 돈없는 남자 환영받겠어요?

  • 5. ...
    '12.9.2 10:26 PM (211.175.xxx.32)

    불쌍한 중생... 어찌 할꼬...
    세상에 돈이면 모든게 다 끝~~~ 인가보군...
    너네 부모님, 형제자매 몽땅 도매급으로 욕 먹이지 말고 글 삭제하게나...
    없던 사랑은 개뿔... 돈지랄으로 보겠지

  • 6. 만국 공통 받고
    '12.9.2 10:27 PM (175.197.xxx.216)

    인류 역사상 지속 되어온 진리

  • 7. ........................
    '12.9.2 10:27 PM (211.179.xxx.90)

    원글님,,넘 웃겨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
    '12.9.2 10:29 PM (61.102.xxx.164)

    걍 솔직하게 유전자에 새겨진 거라고 하세요.
    차라리 덜 구질하고 찌질해보이게.

    이건 뭐 돈없어서 여자 못 만난다고 스스로 실토하는 꼴이니.

  • 9. 고뤠00
    '12.9.2 10:29 PM (1.177.xxx.54)

    참 단순한 남자의 글이네요
    이런데도 똑똑하다 하시면 어쩌라는건지..ㅎㅎㅎㅎㅎㅎ
    큰 웃음 주는 원글.ㅋㅋㅋㅋ

  • 10.
    '12.9.2 10:31 PM (203.226.xxx.54)

    어느정도 공감해요. 지인 중 외도하는 고소득 전문직 40대 중반 남자 알고 있는데요. 그 사람 부인이 별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왜냐하면 평생 온실속 사모님으로 사실테니.

  • 11. ..
    '12.9.2 10:32 PM (175.112.xxx.139)

    그냥 멀리가지 말고 여기만 봐도.. 능력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무슨 고생을 하려고 하냐..
    남자는 무조건 능력이다라는게 거의 대세고 아무도 반박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자는 돈이라는거죠.. 들추어내기 불편한 진실일뿐이죠..
    하지만 다 아는..

  • 12. ?????
    '12.9.2 10:32 PM (121.182.xxx.190)

    ??????????????????????????????????????? 무슨 이런 논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82에서 본 글 중에 제일 황당한 논리의 글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 13. 저런..
    '12.9.2 10:35 PM (119.149.xxx.188)

    여자가 30대 중반 정도 되면..

    아마 대다수의 여성들이 동의하는 남자에 대한 생각이 확실해지는게 있죠..
    남자들의 여성관은 자기들이 경험한 여자들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
    존경할 만한 엄마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확실하게 자기 커리어 쌓는 여자 형제들과 같이 자란 사람들은
    자기 파트너도 존경할 만한 사람을 고르고, 존경할 만한 자기 파트너를 존중하면서 살고요..
    엄마한테 존중받지 못하면서 관심과 케어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학대 받으면 자란 남성은 여성 혐오증(?)이 있는 듯하고요... 밑바닥에서 자기 집안 및 자기 능력으로 일어서지 못해 남자 돈만 바라보는 여자들만 보며 살아왔던 남자는 여자는 돈이면 다 된다 하는 거구요..
    님.. 진심 안타깝네요.

  • 14. 프학
    '12.9.2 10:35 PM (1.232.xxx.12)

    완전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흥은 스포츠라고 멍멍 짖어대던 어떤 미친놈이 낫네욬ㅋㅋㅋㅋㅋㅋㅋ

  • 15. ...
    '12.9.2 10:36 PM (218.233.xxx.207)

    남자들도 친정 빵빵하고 능력있고 예쁜 여자와 결혼 하고 싶어하면서 왠 이중잣대??

  • 16. ..
    '12.9.2 10:38 PM (175.112.xxx.139)

    흠..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시지 못하네요..

  • 17. Commontest
    '12.9.2 10:38 PM (119.197.xxx.185)

    좀 한심하군요

  • 18.
    '12.9.2 10:40 PM (211.246.xxx.39)

    별걸 다 여자탓........내 못난 탓은 오로지 남.......

  • 19. ㅡㅡ
    '12.9.2 10:44 PM (175.112.xxx.139)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주변 남편이나 남친들 말고.. 그냥 대강대강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여자는 결국 돈이다라는 말에 다 동의할겁니다..
    왜 우리나라 드라마는 재벌들이 안나오는 드라마가 없고..
    신데렐라 스토리는 10년 20년동안 계속되고 왜 그 스토리에 여자들이 열광할까요??

  • 20. altha
    '12.9.2 10:52 PM (222.234.xxx.177)

    여자는 돈이다...

    가 아니라 남자가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거고
    그 자신감이 없는걸 표정으로 여자한테 다 들켜버리는게 문제죠.
    표정이랑 행동에서 이미 "난 못난놈이야" 하고 여자한테 다 들켜버리는데 누가 만나겠어요.

    그래서 남자들은 착각하죠. 여자들은 돈 많고 능력 좋은 남자를 찾는다고.
    돈 많고 능력 좋은 남자가 자신감이 넘치고 표정이랑 인상이 좋은게 문제죠.
    여성들은 본능적으로 남자의 표정을 다 읽어내고 반응합니다.
    본능은 본능대로 존중해야지 탓할 부분은 아니죠.

    물론 돈 없고 능력이 없어도 다른 자신감의 원천이 있는 사람들은 여자랑 잘만 만납니다.

  • 21. ...
    '12.9.2 10:53 PM (175.112.xxx.139)

    돈없는데 자신감 있게 행동할 경우..
    대다수의 여성들은 그것을 허세라고 합니다..

  • 22. altha
    '12.9.2 10:55 PM (222.234.xxx.177)

    허세가 아니라 진짜여야죠. 허세는 바로 티가 납니다.
    자신감의 원천이 꼭 돈만 있는건 아니에요.
    나름대로 한 분야에서 소신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자신감이 넘치죠.

  • 23. 일단
    '12.9.2 11:05 PM (119.56.xxx.106)

    어떤남자인지 만나면서 살펴봐야되죠
    돈없는데 유흥좋아하는넘은 다방레지나노래방도우미 방석집 그런데가서놀아요 싸게여자들이 놀아주는곳
    몸파는년이나 사는놈이나
    몸파는년은 남자 속이고 남자랑결혼하고 유흥즐기는넘은 여자속이고 결혼하는거고
    세상이 머글치 속이고속는세상
    청순한지여자도 한때는 몸팔았을수도있는거고
    세상이 글타구요

  • 24. @@
    '12.9.2 11:08 PM (211.246.xxx.17)

    마광수 교수 논리네요...그 양반이 이거 보면 감격해서 기절하겠어요..;;

  • 25. ㅎㅎㅎㅎ
    '12.9.2 11:17 PM (210.216.xxx.162)

    남자가 전문직 정도만 되도 이혼안하고, 이혼하지 말라고 하긴해요.ㅎㅎ

  • 26. ㅋㅋㅋ 정신적인 바바리맨
    '12.9.3 12:45 AM (124.54.xxx.17)

    원글만 읽어봐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본인의 전제가 부정되는 거 같은데요.

    전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정신적인 바바리맨 같아요.
    허접한 생각 하고 혼자 만족하면 될텐데
    꼭 여자들 많이 오는 사이트 와서 이런 글 싸지르고 만족하는 거 보면.

  • 27. 링스텀
    '12.9.3 2:30 AM (121.141.xxx.35)

    원글님. 상대방에게 편견을 갖지 않고 존중하는 좋은 남자가 되세요.
    그러면 좋은 인연은 도망다녀도 생기게 됩니다.
    여자는 돈이면 다 된다고 치부해 버리면 님 속이야 좀 편하겠지만
    뭐가 달라질까요?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세요..

  • 28. ㅋㅋㅋ
    '12.9.3 6:00 AM (211.246.xxx.145)

    과감히 욕해주겠다.
    ㅂㅅ...주변에 돈안보고 심지어 자신이 가장이 되어
    사랑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10년 넘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인이 못난걸 대다수의 여자는 돈에 좌지우지된다고 병맛떠는거지.

    이봐, 그럼 너희들은 여자 얼굴에 좌지우지되는거네?

    멍청한 놈...유흥업소 아니면 누가 널 상대안해주는걸
    여기서 풀면 살림살이 나아집니까?

    진짜 ㅂㅅ력쩌네요.

  • 29. 펄피테잍
    '12.9.3 9:08 AM (112.150.xxx.134)

    재벌 2세라도 이혼남이면 싫고
    집안이 콩가루면 싫고
    대머리면 싫고
    돼지상이면 싫고
    냄새나면 싫고

    재벌도 재벌 나름인
    것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글로 쓰시는구만

    재벌이 결혼하자마자 딱 죽는다면 또 저런 사람이어도 좋겠네

    (농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98 가까운 친척 사이에도 부조를 하는지요? 15 궁금 2012/09/10 6,331
150497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기가차서 2012/09/10 2,428
150496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저는 2012/09/10 1,429
150495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딸땜에 말라.. 2012/09/10 1,194
150494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대선 2012/09/10 2,501
150493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2/09/10 781
150492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시원 2012/09/10 4,334
150491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사랑니 2012/09/10 1,962
150490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시르다 2012/09/10 2,077
150489 이는 왜 가나요? zz 2012/09/10 1,237
150488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멀더요원 2012/09/10 1,198
150487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2012/09/10 3,002
150486 오래오래 행복하기~~ 1 열여덟해째... 2012/09/10 653
150485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2012/09/10 1,898
150484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ㅇㅇㅇ 2012/09/10 469
150483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이상 2012/09/10 659
150482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기린 2012/09/10 724
150481 세척기 질문이예요~ 3 jjjooo.. 2012/09/10 1,060
150480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영화광 2012/09/10 9,607
150479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sara 2012/09/10 3,926
150478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그립다 2012/09/10 512
150477 쿠쿠압력밥솥으로 콩나물밥 어떻게 하나요? 5 밥밥 2012/09/10 6,915
150476 박근혜 할머니 말고 문재인과 함께 라면 같이 4 갑자기 든 .. 2012/09/10 2,302
150475 안철수, 2학기 강의 개설…1대1 논문 지도 과목 1 안나올려니보.. 2012/09/10 1,467
150474 일주일째 빵빵한 배 3 53세 2012/09/10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