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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편을 가르고 한 명만 따시키려 드는 직장상사...

이해할수없음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2-09-02 19:55:37

전부터 얼굴은 예쁘장해도 성격이 특이하다는 건

보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 사람이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40대가 아니라 10대 여중생만도 못해 보여요.

 

직장 사람들을 꼭 자기와 친한 사람, 안 친한 사람을 구분해서

친한 사람만 티나게 계속 챙기고 그 사람들에게만 말 걸고

안 친한 사람으로만 분류한 사람들에게는 쌀쌀맞게 굴고

 

특히 직장에서 한 명을 콕 찍어서

말도 거의 걸지 않고 유독 왕따처럼 만듭니다.

 

그 한 명 보란 듯이 그 앞에서 자기가 친하다고 분류한 사람에게는

완전 스마일 모드에 온갖 칭찬 늘어놓지만

 

문제는 그 상사가 이 사람 저 사람을 번갈아 가며

예뻐했다가 왕따처럼 따돌렸다가.....이러는 게 더 심각하네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 간에 견제 심리 쩔고

다음번엔 자기가 왕따 표적이 되지 않으려고

상사 앞에서 알아서 절절 기는 사람도 있구요.

 

지금 직장 상사가 하는 짓이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싶을 정도의 수위인데

저도 처음 이직했을 때 왕따 취급 받다가

이번에 새로운 희생양이 생겨서

왕따에서 예쁨 받는 사람쪽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런데, 늘 소외당하는 한 사람을 보고 있는 것도 힘드네요.

몰래 위로도 해 주고 도와주고 있기는 한데.....

암튼 이 곳의 파워 게임이랄지 상사의 사람 가지고 들었다 놨다 장난질치는 것에 질렸어요.

이 직장 그만두고 나가는 게 답일까요.

 

 

IP : 175.194.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2.9.2 8:00 PM (220.78.xxx.55)

    미쳐..그런 싸이코는 어딜 가나 하나는 있나 보군요?
    헉..했네요
    우리 회사도 그런 상사 있어요
    이 상사는 스스로 자기는 싸이코라고 그래요
    성격 이상하다고요 그런데 자기는 이미 나이가 40후반이라 고칠수가 없다나요? ㅋㅋ 미친 ㅋㅋ
    아쉬운 놈이 나가라..이거더라고요
    님네 회사는 왕따 놀이 시키네요
    우리회사 싸이코는 더 심해요
    딱 한명 자기 마음에 안드는 부하직원은 끝까지 아니래요
    아무리 그 직원이 일 잘하고 능력 좋아도 아닌건 아니래요
    여직원 같은 경우는 얼굴이 이뻐야 되고요 애교 떨고 자기 비서처럼 자기 엄마처럼 하나하나 챙겨 줘야 된데요
    제가 입하가고 전 그런쪽으로는 잘 못했더니..그냥 일만 잘했거든요
    저한테 대놓고 말하더라고요 자기는 일 잘하는 직원은 필요 없다고요 ㅋㅋㅋ
    자기는 자기 비서처럼 다 챙겨줘야 되고 딸랑딸랑 아부 잘 떠는 직원이 좋다나요 ㅎㅎ
    미친인간 ㅋㅋㅋ
    그래서 제가 싫데요 저는 아부를 안떨어서요 ㅎㅎㅎ
    정말 보니까 직원들이 그 상사한테 정말 간쓸개 빼줄듯이 아부 떨고..ㅋㅋ
    저는 그래서 나가려고요
    매일 야근해 가면서 힘들게 혼자 일 다하고 그랬는데 인정도 못받고
    아부 잘 떠는 직원만 챙기고
    승진도 하고 싶은데 승진은 커녕 헐이네요 정말

  • 2. 원글이에요
    '12.9.2 8:05 PM (175.194.xxx.113)

    아아..님..
    정말 직장이란 곳은 일 잘하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재수 없어서 정말 이상한 인간한테 걸렸다고 생각하려 했는데
    님 직장에도 그런 인간 있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은가 봐요ㅠㅠㅠ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타인에게 상처주고 괴롭히면서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거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하는 걸로 스트레스 풀려 드는 사람들...진짜 소름끼쳐요.
    저도 나가는 게 답일 것 같아요.
    이직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지금 이직하면 경력에 손해가 가겠지만.....
    여기 계속 있으면서 매일 그런 꼴 보다가는 저도 함께 이상해질 것 같아요.

  • 3. 아아..
    '12.9.2 8:15 PM (220.78.xxx.55)

    맞아요 원글님
    우리 회사 싸이코도 님네 회사하고 똑같아요 소름 돋네요 저런 인간이 또 있다니..
    사회생활 해보니까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고요
    그냥 공적인 자리에서 대충 봤을때는 나이에 맞게 행동해도
    회사에서 갑을의 자리에서 자신이 갑의 자리에 있으면 그 아동틱하고 미처 자라지 못한 사고를
    마음껏 표출하죠
    그게 님네 회사하고 우리 회사 두 싸이코같은 사람들이에요
    저는 이번째가 두번째거든요
    회사가요 첫번째 회사에서는 오히려 일때문에 상사한테 혼난적은 있어도
    자기 한테 아부 못떤다고 마치 따 당하듯이 이런일 당한건 처음이네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 필요 없다뇨 ㅋㅋㅋ
    미친거 아닌가요 ㅋㅋ 전 제 능력 알아주는 회사로 갈겁니다.
    솔직히 저희 회사 사람들도 이상해요 그 상사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 뒤로 정말 경쟁하듯
    아부떨고 그러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요

  • 4. 도플갱어
    '12.9.2 10:06 PM (120.20.xxx.136)

    같은 여자를 압니다...아니 알았었죠
    하는짓이 어쩜 그리 똑같나요....
    정신병이죠 피해망상 + 과대망상
    불쌍해요
    세상에 아무도 사랑하지못하고 믿지못하는 병
    같이 오래있으면 주변모두를 사막화시키는 괴물이죠
    힘을 기르셔서 무찌르시거나
    빨리 숨쉬는 공기를 바꾸는것
    Good Luck!!!

  • 5. ,,,,
    '12.9.3 8:53 AM (1.246.xxx.47)

    나오더라도 그냥나오면 안되고 그윗선에 알리고 한판붙고 나와야죠

  • 6. 매일미사
    '21.1.6 6:14 AM (14.58.xxx.244)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를 압니다.
    위에 댓글들과 비슷한 부류의 인간인데, 자기 한테 아부 못떤다고 마치 따 당하듯이 전직원 앞에서 온갖 인격모독은 다 당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만든 후 저를 조정하려고 해서 때려쳤습니다.
    다른회사에서는 그러지 말라는데.. 하 참.. 미친년.. 나이를 쳐먹었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그러니 시집도 못가고 맨날 10살 연하들 만나서 술 사주고, 돈은 지가 다 내고 그러면서 아부 받는걸 즐기는 년.
    욕도 하기싫고, 진흙탕 싸움도 하기 싫어서.. 그냥 여기에 안맞는것 같다 하고 나왔네요.
    욕이라도 하고 나올껄 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비슷한 인간 되고 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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