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은 지나야 일자리가 좀 나올까요?

;;;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2-09-02 18:41:28

회사를 옮겨 볼까..하고 구직 싸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정말 없네요;;;;;

불경기는 뭐 10년정도부터 계속 그런거고......

아..진짜 없어요

제가 일하는 쪽만 그런 건지..

진짜 추석이라도 지나야 뭔 가 나올까요 ㅠㅠ

회사 옮겨야 되는데...잠도 안오네요

IP : 220.78.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6:44 PM (175.197.xxx.216)

    저희 회사는 추석후 대량 해고 예정이예요
    수출이고 내수고 3분기 매출이 장난아니예요
    신입은 하반기엔 없네요
    왠만하면 그냥 계세요ㅜ

  • 2. ...
    '12.9.2 6:49 PM (112.140.xxx.36)

    원글님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저희쪽도 그래요.
    구직싸이트 정말 전멸되다시피 하네요.
    호시탐탐 이직을 노리면서 구직광고 살펴보는데
    이건 뭐 정말....

  • 3.
    '12.9.2 6:51 PM (221.146.xxx.93)

    맞아요. 명절 전에는 사람을 안 뽑을꺼에요.

  • 4. 원글
    '12.9.2 6:52 PM (220.78.xxx.55)

    윗님 경기도쪽이에요
    제가 이 회사 2년쯤 전에 들어 왔는데..그때도 불경기였지만 지금처럼 완전 전멸은 아니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이력서 넣을 곳도 꽤 보였던거 같은데..진짜 없어요
    경력직으로 해서 다른곳 들어가 볼까 했는데..뭘 구하는 곳이 있어야죠
    지금 저희 회사도 사정이 안좋아서 첫댓글님네처럼 추석 지나면 저도 좀 불안불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갈때가 된거 같아서 알아 보는데..없네요
    울고 싶어요

  • 5. ...
    '12.9.2 6:54 PM (61.72.xxx.80)

    큰 회사만 보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디자인쪽인데 연봉 및 근무 복지 등이 안좋아 그렇지
    채용하는 곳은 100군데도 넘고
    이직도 쉬운편이에요.
    지금까지 재취업 하려고 마음먹고 2주안에 전부 채용되었거든요.
    최근에도 이직했구요..

  • 6. ...
    '12.9.2 6:55 PM (112.140.xxx.36)

    전 1년 전에 들어왔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선택해서 갈 정도로 여유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심각하더군요.
    특히 저희쪽은 이 지역경제를 좌우하는 대기업 실적이 부진하다보니
    그에 딸린 자회사와 협력이 휘청거려서 일자리가 메말라가는 거 같아요.

  • 7. 원글이
    '12.9.2 6:59 PM (220.78.xxx.55)

    61님 아니에요
    전 제 분수를 잘 알아서; 큰회사는 이력서도 안 넣어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계통이 그렇게 크다는 곳이 많지도 않고요
    디자인 쪽은 그런가요?
    부럽네요
    진짜 전멸이에요
    이럴수도 있구나..하고 놀라고 있어요

  • 8.
    '12.9.2 7:0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다른 수출회사는 어떨까요?
    모든 수출분야가 전멸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93 프리랜서로 번역하시는 분들 가격 좀 여쭐께요. 5 번역 2012/10/18 2,377
166292 영어질문.... 2 rrr 2012/10/18 768
166291 일본신종업소 황당 7 아이고배야 2012/10/18 2,297
166290 김치 절일때 소금양이 어떻게 되나요?ㅠㅠ 2 또다시 2012/10/18 4,198
166289 일회용 드립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캠핑장에서 2012/10/18 966
166288 국자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홈플러스꺼라던데..다.. 5 국자에서 2012/10/18 3,081
166287 비빌언덕이 없다는거 22 ㄴㄴ 2012/10/18 7,058
166286 바게트가 너무 많아요 11 바게트녀 2012/10/18 2,161
166285 가계부를 매일써도 돈이 비네요~~ 1 가계부 2012/10/18 1,344
166284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30 부지런한주부.. 2012/10/18 10,975
166283 마이클코어스 사첼백은 몇살정도가 들기 좋은가요? 7 가을 2012/10/18 5,096
166282 노인이된것처럼 세상이 무서워요 ㄴㅁ 2012/10/18 1,494
166281 박근혜씨 까면서 연좌제의 딜레마 느끼실분들께 드리는 말씀.. 10 루나틱 2012/10/18 911
166280 도곡동에 사시는 분들 아쿠아 로빅 배울곳 알려주세요 2 ... 2012/10/18 903
166279 43살, 신입 사원 되다! 6 잘지내고파 2012/10/18 2,830
166278 충남외고입시요.. 궁금맘 2012/10/18 928
166277 김성수 아내 사건 일어난 바위치 2012/10/18 3,093
166276 마스크시트요 1 .... 2012/10/18 789
166275 차분하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4 kshshe.. 2012/10/18 1,186
166274 요즘 1억 대출의 한달 이자가 얼마인가요? 5 질문 2012/10/18 6,330
166273 캐리와 세친구 2 우정부러워 2012/10/18 867
166272 이번에도 임신아닐거같아요 ㅠㅠ..생리할거같은 느낌 !!! ㅠㅠ 18 아... 2012/10/18 11,811
166271 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5 kshshe.. 2012/10/18 1,159
166270 4세 아들 웃기고 예쁜 말 5 *^^ 2012/10/18 1,976
166269 집안일 잘도와주고착한데 세대차이나고 지루한남편ㅠㅠ 19 고민 2012/10/18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