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게도 진정한 힐링이 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군다나 이번엔 환희 준희 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고편만 나왔는데도 엄마 생일이라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른다는데 눈물이 펑펑..
아이들두고 어찌 갔는지..
사실 그녀를 보낸게 대중이었던거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서 더 눈물이 나는듯해요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게돠기를..
이경규씨도 너희 엄마랑 친했다고 하면서 우네요
사실
사실 최진실씨를
이경규씨,,,
애들 안 다치게 잘 봐주기 바래요....
그럴 분일겁니다
저도 예고편에서 울었네요....
저 아이들이 연예인 되는게 꿈이라던데 전 연예계엔 안왔으면 좋겠어요. 저쪽으론 담 쌓고 평범한 사람으로 성숙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엄마,삼촌 그외 주변 이모들이 전부 연예인이고 자꾸 방송에 노출되니 저쪽에 관심이 많은것 같고 할머니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듯 한데 제가 봤을땐 연예계는 달콤하면서 그 뒷면은 또 그 반대같아요. 방송계 사람들이 저 아이들 사람들이 관심가지니 시청률 생각해서 섭외했거나 아니면 애들한테 뭔가 힘을 주려고 저런 섭외한듯 한데 음....장기적으로 봤을땐 방송계쪽하고는 아예 담 쌓고 얼굴 안알리고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렇게 벌써 얼굴 알려지면 커서 힘들텐데 할머님이 깊게 생각을 하신건지 참
그 아이들..엄마가 국민배우였던것처럼 국민아이들로 저희가 지켜주면 되요 지켜보면서 응원해주고 주변에서 생활에서 보게되도 따뜻히 바라봐주고...
저희 애정어린 관심이 소수의 삐딱한 대중들 막을 수 있을거예요~ 전 방송에서 보니 제 아이들 조카들 같아 반갑고 사랑스럽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