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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떤가요?

... 조회수 : 17,371
작성일 : 2012-09-02 17:20:41
여기 82보면 택배기사 인기많은거같은데 남편감으로 택배기사 어떤가요 ?
IP : 125.129.xxx.1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s1
    '12.9.2 5:22 PM (118.103.xxx.6)

    돈못벌잖아요

  • 2. 막대사탕
    '12.9.2 5:23 PM (1.237.xxx.213)

    택배기사 인기가 많은건
    물건 받을게있어서 그런거아닌지요 ᆢ

  • 3. ???
    '12.9.2 5:24 PM (211.246.xxx.120)

    근데 여기 82는

    택배기사를 극진히 모시던데 그건 도대체 뭐죠 ?

  • 4. ..
    '12.9.2 5:25 PM (175.197.xxx.216)

    미치겠다.택배 받아서 인기 많은거래 ㅎㅎㅎ

  • 5. 2222222222
    '12.9.2 5:26 PM (211.44.xxx.175)

    낚시질은 저수지에서... 222222222222

  • 6. ㅎㅎㅎㅎㅎ
    '12.9.2 5:31 PM (39.121.xxx.65)

    상찌질이 또 왔네...ㅎㅎㅎㅎㅎ

  • 7. 낚시하는일요일
    '12.9.2 5:32 PM (119.56.xxx.106)

    낚시질은 저수지에서 3456789

  • 8. 다른거 들고와!
    '12.9.2 5:32 PM (39.120.xxx.193)

    들켰잖아...

  • 9. 좀 이상. .
    '12.9.2 5:33 PM (211.246.xxx.63)

    택배기사 힘들고 돈도 많이 못받고.. 질문자체가 많이 이상한듯...

  • 10. ..
    '12.9.2 5:35 PM (203.100.xxx.141)

    ................?

    무슨 답을 원하나...?

  • 11. ....
    '12.9.2 5:41 PM (119.71.xxx.179)

    님한텐 아까워요

  • 12. 그렇지만
    '12.9.2 5:41 PM (211.246.xxx.63)

    사람나름이겠지요 하지만 택배기사라는거 하나만으로는 절대 좋은조건은 아니지요

  • 13. 스뎅
    '12.9.2 5:54 PM (112.144.xxx.68)

    이 생키 아퓌 두개네...하긴,만들려고만 하믄 얼마든지 만들긴 하지.근데 이번 떡밥은 좀 상했엉~

  • 14.  
    '12.9.2 5:57 PM (58.124.xxx.166)

    상대 여자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원글님에겐 좀 아깝구요.

  • 15. gg
    '12.9.2 8:01 PM (219.254.xxx.240)

    이런 낚시질임에도 저는 댓글을 답니다.

    알게뭐야.. 댓글입니다.

    친구남편이 택배기사입니다.
    아주 알뜰합니다. 택배회사차려서 독립했습니다.
    돈 허투로 쓰지 않고 하다못해 어디다녀오면 뭐라도 가져옵니다.
    재활용품이라도..

    아주아주 알뜰하고 가족에게 잘하고
    열심히 살아서 돈도 많이 모으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
    양가 집안에서도 흐믓하게 바라보고.... 아내도 행복합니다.

    ^^ 원글님 택배기사도 좋은분이면 됩니다.
    택배기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사람이냐가 중요한겁니다.

    원글님 힘내삼!!!

  • 16. ㅎㅎㅎ
    '12.9.3 1:58 AM (121.139.xxx.33)

    gg님 댓글 재밌네요
    좋은 분같아서 흐뭇하기도 하고

  • 17. 너 참 못됐구나
    '12.9.3 2:30 AM (112.153.xxx.36)

    원글에게 이렇게 말하는 근거

    1>질문은->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떤가요?
    요렇게 해놓고
    2>댓글엔-> 근데 여기 82는 택배기사를 극진히 모시던데 그건 도대체 뭐죠 ?

    원글님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게 뭔가요? 속이 투명물고기처럼 보여서요ㅡ,,ㅡ

  • 18. 여기서
    '12.9.3 2:34 AM (119.196.xxx.153)

    여기서는요 5급 공무원도 그냥 그렇구요 일명 사 짜들은 흔해빠진 직업이에요

  • 19. 아ㅋㅋ갑자기
    '12.9.3 6:39 AM (112.168.xxx.161)

    영양가없는 원글에 뻘댓글 한마디 하고 갈게요
    아이가 5살인데 어린이집에서 엄마아빠 놀이했다고 집에와서 얘기하는데 누구는 엄마하고, 누구는 아빠, 누구는 언니하고..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누구는 택배기사하고~ 이러는거에요
    아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 20. ....
    '12.9.3 7:50 AM (210.204.xxx.29)

    찌질한 낚시글에 낚인거 뻔히 알면서도 댓글달아봅니다.
    택배기사가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택배일을 포함한 3D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82님들은 잘 아시는 겁니다.
    택배가 있어 쇼핑이 편리해졌죠. 제주도 물건도 편하게 집에 넉넉히 3일이면 받습니다.
    대신에 택배일 하시는 분들은 일거리가 많아졌죠. 게다가 박봉이기도 합니다.
    36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여름 가만히 있어도 숨막히는 올 여름에도 배달하시더군요.
    바람이 너무 심해 제대로 걷기도 힘든 태풍에도 배달을 하시더군요.
    악천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시는거에 대한
    그런 노고가 있어 우리의 삶이 더 윤택해짐을 82님들은 아시는 겁니다.
    찌질한 원글님에게 쓰레기 같은 글 한 줄로 비웃음 당하는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 21. 파사현정
    '12.9.3 8:41 AM (203.251.xxx.119)

    본인이 좋아하면 굳이 물어볼 필요 있나요?
    3D업종이라 좀 힘들지만 본인만 열심히 하면 짤릴 이유는 없는 직장이죠

  • 22. ...
    '12.9.3 10:22 AM (175.120.xxx.108)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원글이는 책을 좀 많이 읽어야겠어요
    글을 단어의 의미 나열만으로 받아들여서도 안되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을 정해놓고 나머지 내용을 끼워맞춰 이해해도 안되고..
    글의 배경과 글쓴이의 의도를 무시하며 대충 읽어도 안되고..

    하루에 한권씩 정독하세요 !!!

  • 23. -----;;;
    '12.9.3 10:38 AM (112.223.xxx.172)

    당신 직업과 조건도 써주셔야...

    뭔 말이라도 하지요.

  • 24. 검정돼지
    '12.9.3 1:10 PM (121.138.xxx.67)

    저는 택배기사님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의 물건을 가져가시는 택배기사님은 성실하시고, 가족에게 잘하는 남자입니다, 아이도 셋이나 있는데 일찍 들어가서 애보고 싶다고 하죠, 택배라는 직업이 몸으로 하는 직업이라 힘들고, 아파도 나가서 해야 하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항상 움직이고, 활동하는 직업이라 육체적인 걱강관리는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만 하면 많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안정된 수입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단 술 담배를 안피면 좋겠지요,,,육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술로 푸는 택배기사님도 있는데 결혼을 하면 가정에 충실할 겁니다, 잘 보시고, 직업보다는 사람됨됨이를 잘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성실하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느직업이라도 괞찮은 남자일겁니다,,,, 저는 40대 두 딸을 둔 가장입니다, 딸키우니 딸들 배우자문제를 고민하게 만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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