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브리엘....ㅜ
여자는 역시 꾸미는게 80프로라는 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ㅎ
명품으로 휘두르고 나오던 시즌 1,2,3,4,에서 가브리엘이 워낙 카랑카랑 매력있고 예뻤는데
이번 시즌에는 일상의 아줌마가 되어버려서 깜놀했네요. 살을 좀 찌웠나요?
원래 카를로스 제일 좋아했었는데 맹인되고 더 멋있어졌네요.
깨알같은 수지큐 전 남편도 종종 웃기네요ㅎㅎ저 이분 팬임.
근데 가브리엘 딸 둘 어쩔꺼......ㅋㅋㅋ
미드 꽤 보는 편인데 다들 재미있다는 위기의 주부들이나 섹스&시티가 저는 좀 안맞더라는...ㅠㅠ
그래도 여기에 미드 보시는 분들 꽤 계셔서 좀 반갑고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