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2-09-02 14:23:06

남편 술문제로 하소연하니..

남편을 놔버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남편의 잘못된 행동, 거슬리는 생활습관 등등..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되나요?

IP : 121.168.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2:26 PM (1.225.xxx.68)

    하숙생취급?

  • 2. 놔버린다기보다
    '12.9.2 2:41 PM (115.126.xxx.115)

    남편을 내 방식 내 기준으로
    자꾸 뜯어고치려고 하지 않고
    그냥...그 남자 고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적당한 방치...

    자식한테도 해당되죠

  • 3. ...
    '12.9.2 5:41 PM (221.146.xxx.47)

    그건 그냥 무늬만 가정인거죠.
    그래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마음 아파요 수명도 긴 시대에ㅜㅜ

  • 4. ...
    '12.9.2 5:45 PM (221.146.xxx.47)

    이어 답니다.
    어떤 분운 종교에 심취하시더군요.
    남편은 그걸 보고 자기 부인이 자아를 찾았다고 떠들고
    제가 볼 때는 자아를 찾은게 아니고 도피를 한건데

  • 5.
    '12.9.2 6:49 PM (211.36.xxx.113)

    저 아는언니도 남편의 술유흥문제 여자문제 돈문제로 놔버리고 종교생활에 심취해살더군요.근데 하나님도 그부분은 기도를 안들어주시는듯.말로는 놔버렸다고하지만 기도를 많이하는거 같더라구요..놔버린다는게 맘이 편할순없는거같아요

  • 6. 제경우
    '12.9.3 1:43 AM (222.238.xxx.247)

    남편에게 아무 기대를 가지지않아요.

    그래서 가끔 아주 쓸쓸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7 10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04 1,007
161166 안경돗수 잘맞춰주는 안경점 어딜까요? 2 qmf 2012/10/04 1,037
161165 결혼 10년차가 넘어도 적응 안되는 시집식구들의 식당예절 9 임금님귀는당.. 2012/10/04 2,552
161164 아들 가진 엄마들 긴장해야겠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 34 2012/10/04 9,186
161163 7평 평수 줄여가는데도 약간 심란하네요... 3 이사고민요 2012/10/04 2,045
161162 구미의 조용함과 두려움. 1 .. 2012/10/04 1,146
161161 진주 유명 비빔밥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2012/10/04 1,574
161160 꽃꽃이 수반이나 예쁜 화분 파는 사이트 좀... 1 답을 얻으릴.. 2012/10/04 1,883
161159 요즘 조의금으로 3만원은 안하죠? 10 조언 2012/10/04 12,046
161158 분당 이매동 사시는 분들, 동네 어떤가요? 3 머리아픈 이.. 2012/10/04 7,609
161157 조카들 결혼할때 축의금이요.저도 질문있어요 5 조카 2012/10/04 2,608
161156 농* 수미칩 맛있네요...... 2 주전부리 2012/10/04 1,350
161155 데이타요금 3만원 부과되었어요 1 데이타요금 2012/10/04 1,166
161154 피자헛 치즈바이트 피자 첨 먹어봤는데.. 1 .. 2012/10/04 1,977
161153 역쉬~밥이 최고여!! 1 소화가 안되.. 2012/10/04 1,068
161152 물가 오른게 이명박탓인가요? 11 hot 2012/10/04 1,619
161151 일본이 자꾸 한국 업신여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1 키키키 2012/10/04 985
161150 홍준표 "靑, 내곡동 특검 재추천 요구는 '꼼수'&qu.. 4 .. 2012/10/04 1,362
161149 요즘 20대들은 부모만큼 살기 힘들겠죠? 3 ㅂㅂㅂㅂ 2012/10/04 2,044
161148 저희 아기보고 작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가 되네요 10 ㅡㅡ.. 2012/10/04 1,932
161147 도움절실)여행고수님들~!!!부모님 모시고 낚시여행가는데요.. 1 도움절실 2012/10/04 609
161146 요새 점심값 장난 아니네요.. 11 ㄴㄴㅇ 2012/10/04 3,580
161145 그네는 좀 약하지 않나요~? 저번대선처럼. 차니맘 2012/10/04 598
161144 오늘 1시반에 세종문화회관 가면 문재인 후보 볼 수 있을거 같아.. 1 녹차라떼마키.. 2012/10/04 961
161143 형님, 아주버님 보세요. 19 콩가루집안 2012/10/04 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