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술문제로 하소연하니..
남편을 놔버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남편의 잘못된 행동, 거슬리는 생활습관 등등..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되나요?
남편 술문제로 하소연하니..
남편을 놔버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남편의 잘못된 행동, 거슬리는 생활습관 등등..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되나요?
하숙생취급?
남편을 내 방식 내 기준으로
자꾸 뜯어고치려고 하지 않고
그냥...그 남자 고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적당한 방치...
자식한테도 해당되죠
그건 그냥 무늬만 가정인거죠.
그래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마음 아파요 수명도 긴 시대에ㅜㅜ
이어 답니다.
어떤 분운 종교에 심취하시더군요.
남편은 그걸 보고 자기 부인이 자아를 찾았다고 떠들고
제가 볼 때는 자아를 찾은게 아니고 도피를 한건데
저 아는언니도 남편의 술유흥문제 여자문제 돈문제로 놔버리고 종교생활에 심취해살더군요.근데 하나님도 그부분은 기도를 안들어주시는듯.말로는 놔버렸다고하지만 기도를 많이하는거 같더라구요..놔버린다는게 맘이 편할순없는거같아요
남편에게 아무 기대를 가지지않아요.
그래서 가끔 아주 쓸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