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4층에 집이 나왔어요. 방이 4개고 거실이 정말 너무 넓긴했어요..
공간이 넓고 한건 맘에 드는데 도시가스가 없고 심야전기보일러라고 합니다.
옥상에 보니 정말정말 커다란 물통? 두개가 있더라구요..
보일러가 한 개가 아니라 두개를 설치했다고 해요..
이런 경우 겨울 난방비가 어느정도일까요? 주인 말로는 20만원 안 넘는다고 하는데,,
집이 단열이 잘되거나 그래 보이진 않앗어요.. 저희는 20만원데만 나온다해도 괜찮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훨신 더 나온다고 하면 걱정이 되어서요..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네요..
항상 도시가스만 써본지라 스런 보일러가 작동이 잘될지 어떨지...
그리고 보고 온 집이 지방인데 여기는 부동산 거래가 없고 거의 직거래로 하시던데..
만약 계약하게되면 계약서는 어덯게 작성하는건가요? 건물의 상태도 계약시 주인이 확인해 주는지요?
서울살다 지방으로 처음 이사를 가려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부동산도 거의 없고 전세는 정말 나온게 드물고...
그리고 상가 건물에 가정집이 들어가는건 어떨까요? 건물 주인이 살다 세 주고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인데..
3층까지 가게들이 있고 4층입구에 대문?이 따로 설치되 있긴 했습니다..
이사가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