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심야전기보일러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12-09-02 13:56:49

상가 건물 4층에 집이 나왔어요.  방이 4개고 거실이 정말 너무 넓긴했어요..

공간이 넓고 한건 맘에 드는데 도시가스가 없고 심야전기보일러라고 합니다.

옥상에 보니 정말정말 커다란 물통? 두개가 있더라구요..

보일러가 한 개가 아니라 두개를 설치했다고 해요..

 

이런 경우 겨울 난방비가 어느정도일까요? 주인 말로는 20만원 안 넘는다고 하는데,,

집이 단열이 잘되거나 그래 보이진 않앗어요..  저희는 20만원데만 나온다해도 괜찮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훨신 더 나온다고 하면 걱정이 되어서요..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네요..

항상 도시가스만 써본지라 스런 보일러가 작동이 잘될지 어떨지...

 

그리고 보고 온 집이 지방인데 여기는 부동산 거래가 없고 거의 직거래로 하시던데..

만약 계약하게되면 계약서는 어덯게 작성하는건가요? 건물의 상태도 계약시 주인이 확인해 주는지요?

서울살다 지방으로 처음 이사를 가려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부동산도 거의 없고 전세는 정말 나온게 드물고...

 

그리고 상가 건물에 가정집이 들어가는건 어떨까요?  건물 주인이 살다 세 주고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인데..

3층까지 가게들이 있고 4층입구에 대문?이 따로 설치되 있긴 했습니다..

 

이사가기 정말 힘드네요^^::: 

IP : 175.116.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2:11 PM (218.236.xxx.183)

    겨울에 덜덜 떨고 20만원 냈을 확률이 90%예요... 여름에 더워 죽고 ㅠㅠ

  • 2. 심야전기
    '12.9.2 2:17 PM (221.154.xxx.155)

    저도 아파트 살다가 교통땜에 잠시 주택에 전세왔는데요.
    저희집도 심야보일러예요.
    그런데 울 집은 온수만 심야보일러로 써서 많이 써봐야(25000원정도)--탱크도 한 개구요.
    원글님 보신댁은 평수가 있어서 물탱크가 두 개인가봐요.
    20만원 정도라고 하면 맞을 거예요
    심야전기라는게 싸게 저장해서 쓰는 거라서요.

  • 3. 저희
    '12.9.2 2:59 PM (14.52.xxx.59)

    70평대 빌라인데 그냥 도시가스 보일러로 난방 취사 온수 다 쓰면 20 조금 안되게 나와요
    심야전기는 모르겠구요
    그래도 가스보다 심야전기가 싸지 않을까요??

  • 4. 쐬주반병
    '12.9.2 3:39 PM (115.86.xxx.82)

    60평에 20만원 밖에 안나온다구요?
    지금 저희 집이 심야 보일러인데요, 개인 주택 1층이구요, 겨울에는 40 만원 정도 나와요.
    시댁도 개인 주택 1층, 20평대인데, 보일러 빵빵 돌리지 않고, 한기만 가실 정도로 사용하는데, 20만원 정도 나오구요.
    도시 가스나 별 차이가 없는 듯 해요.

  • 5. ..........
    '12.9.2 3:46 PM (221.138.xxx.7)

    60평대 주택이
    겨울에 20만원 나오면 아주 조금 나오는것 아닌가요?

  • 6. 원글
    '12.9.2 3:59 PM (175.116.xxx.194)

    가벼운'님 4층건물에 3층까지 가게고 4층은 살림집처럼되어 있었어요..
    심야전기'님 그럼 난방은 다른걸로 하신거네요?? 여긴 심야전기보일러로 난방도 해야하는거 같았어요..

  • 7.
    '12.9.2 4:23 PM (14.52.xxx.59)

    저희집이 평수에 비해 전기료나 난방비가 상당히 적게 나와요
    여름에 에어컨 방 두개 거실에 돌려도 20안되구요
    겨울에 보일러도 20이 안되요
    보통은 이만원도 안 나와요 ㅠ전기는 한 4만원 정도...
    옛날집은 기본전력인가 뭔가를 적게 따놔서 그런다고도 하고,,
    제가 좀 알뜰해요 ㅎ
    에어컨 제습으로 틀고,(이거 전기료 같다는데 전 경험한게 있어서 안 믿어요),거실도 벽걸이써요
    난방도 외출에 놓고 쓰면 돌아가다 멈췄다가를 반복하면서 설정 온도를 유지해 주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4 시어머니와의 관계회복 13 고민고민하지.. 2012/10/02 3,616
159313 급)홍콩여행 팁 좀 부탁드려요 8 죠세핀 2012/10/02 2,632
159312 얼마전 돼지갈비 레시피에 과일하고 계피가루 안넣으면 8 안돼죠? 2012/10/02 3,427
159311 새누리당김태호 터널디도스-새누리당이 터널막아 투표방해의혹 1 기린 2012/10/02 1,079
159310 나이많은 처녀 총각 소개팅 주선 조언좀. 3 소개팅주선 2012/10/02 2,290
159309 요즘 중국집들은 전화만 하면 주소가 뜨나봐요 5 허헛 2012/10/02 1,799
159308 스텐냄비에.. 철수세미 문질러두 되는거죠? 9 ........ 2012/10/02 3,178
159307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314
159306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519
159305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350
159304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589
159303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4,788
159302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492
159301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2,901
159300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398
159299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0,934
159298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521
159297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1,756
159296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4,810
159295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113
159294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1,669
159293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142
159292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412
159291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282
159290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