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12.9.2 1:28 PM
(116.38.xxx.229)
카산토니오 추천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어요
2. 희망의빛
'12.9.2 1:37 PM
(110.47.xxx.22)
전 1년 넘게 피자명에서 시켜먹고 있어요. 서울인데도 피자집 사각지대라 아무데서도 안해줘서 포기하던 찰나에 검색해서 우연히 먹어봤는데 치즈는 잘 모르겠고, 두판에 2만 4천원...기름지지 않아서 입맛에 맞더라구요.
3. 동네화덕피자집
'12.9.2 1:37 PM
(27.115.xxx.77)
동대문구 전농시장옆 우리은행 옆건물 2층 올데이피자.
화덕에서 직접 굽고 블루치즈 듬뿍 얹어서
바로나온 그 맛.
그 단순한거 뭐죠?? 꿀찍어먹는거... 루꼴라 말고.. 갑자기 생각이;;;.
그거 강추요.
저도 나름 맛집좀 다니는 녀자이나
그집없어질까봐 저희 부부는 항상 전전긍긍.
4. 우왕
'12.9.2 1:39 PM
(59.3.xxx.96)
이탈리아의 유명한 피자집 일부러 찾아갔는데 영업시간이 오후 6시여... 먹어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고 왔던 아픈 추억이 있네요...
5. 게으름 피자
'12.9.2 1:40 PM
(125.146.xxx.74)
이태원 카산토니오 음, 이름에서 포스가 ㅎㅎ
서머셋 팰리스는 집이랑 가까워서 아주 끌립니다. ㅎㅎ
피자명, 가격이 아주 이쁘네요. ㅎ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또 어서 고수들이 오셔서 알려주셔야 할텐데요 ㅎㅎㅎ
6. ..
'12.9.2 1:51 PM
(116.32.xxx.136)
한남동의
부짜피자요. D'buzza pizzaria이던가?
서울에서 먹어본 최고의 이태리언 스타일 화닥피자엿어요. 사람이 무지많아서 많이 기다려요
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2.9.2 1:59 PM
(125.248.xxx.178)
얼마전 청담동 JYP 건물 바로 옆의 수입맥주 파는 집에서 해주는 피자 먹고 맛있어서 세판을 먹었다는 알흠다운 전설이....(이름은 올리오 라고 기억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친구들도 얄팍하니 바삭거리는 맛이 일품이라고 ....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그다지 비싸지 않은듯 했어요.
요집에서 나와서 쭉 올라가는 골목길 따라 우측으로 꺾으니 그 유명한 엘루이 클럽이 있더군요.
8. 보나마나
'12.9.2 2:12 PM
(39.115.xxx.167)
종로 조계사 건너편 아지오라는 피자집이요
작은 피자집인데 화덕에서 구워서 금방 나와 맛있더라구요
시내 한복판에 이런데가 있나 할정도로 조용하고 한적해요
9. ^^
'12.9.2 4:19 PM
(175.123.xxx.121)
한남동의 두에꼬제도 화덕피자인데 맛 담백하고 좋습니다~
10. 요기
'12.9.2 4:27 PM
(14.52.xxx.59)
언급한 피잣집 중 하나,,불친절하고 오만하기가 하늘을 찔러요
다신 안가요,,피자집이 서울에 달랑 하나라도 그집은 안갈거에요
마음약해서 상호를 못 밝혀요 ㅠ
11. 게으름 피자
'12.9.2 4:45 PM
(125.146.xxx.74)
요기님. 꼭 알려주세요. 저녁에 가족끼리 피자 먹으러 갈건데. 오만, 나라 이름 아니라면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ㅎㅎ
12. 음
'12.9.2 5:56 PM
(1.232.xxx.12)
서머셋에 있는 더키친(살바토레 쿠오모)은 강남에도 있어요. 신사동요.
불친절한 곳은 이태원 ㅂㅈ피자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친절하기도 어렵고 ㅋ
친절하지 않아도 될만큼?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죠.
가까우시다니 서머셋 가세요.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평일 런치 부페도 괜찮아요. 직장인들 좀 빠지는 시간에 가면 더 좋아요.
13. 음님
'12.9.2 6:00 PM
(14.52.xxx.59)
정답!!이요 ㅋㅋ
친절하지 않은 정도가 도를 넘었어요
어차피 홀은 한정된 인원이 들어가는거고,거기 맞춰서 종업원을 쓰는건데
대박집 욕쟁이할머니집 가봤어도
그거랑은 또 다른 차원의 불친절인것 같아요
14. 원글
'12.9.2 7:32 PM
(211.246.xxx.69)
ㅋ 지금 살바토레서 먹고 다시 아지오인데,
서머셋 더 키친의 피자 좋았습니다 ㅋㅋ
15. ...
'12.9.2 7:32 PM
(116.32.xxx.136)
위에 부짜피자 말한 사람인데, 지금까지
오픈하고 한 다섯번정도 갔는데 단한번도 불친절하가는 느낌은 없었는데...바쁘긴하지만 직원들이 테이블을 다 쳐다보고잇어서 제가 몰 원하면 빨리 반응하고 가져다주고 그래서 전 오히려 친절하다 생각했어요
16. Cantabile
'12.9.2 8:08 PM
(110.12.xxx.147)
홍대 코요테살룬이요 ^^
17. VERO
'13.8.16 5:54 PM
(59.12.xxx.171)
피자,,,도움받고 갑니다.